- 스타필드가 잘 된다면 엑박에겐 매우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될 것입니다.
비록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스타필드가 나쁘게 나오기 보다는
좋게, 심지어는 훌륭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베데스다 게임 개발 역사 20년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1. 폴아웃 76 (메타스코어 53점)
- 예 예, 시작하기엔 안 좋은 예시라는 것도 알고 멀티플레이에 대한
경각심을 품게 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 팀이 토드 하워드의 메인 팀이 아니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아웃 76의 개발을 보아왔다면 비록 아직까지 부족하긴 하지만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고 발전되었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마치 노맨즈 스카이를 연상케하는 게임이고, 교훈도 그와 비슷합니다.
최소한 베데스다는 문제가 있으면 이를 고치려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2. 폴아웃 4 (메타스코어 88점)
- 뭐 대다수의 사람들은 3편이나 뉴 베가스를 더 선호하겠지만
그렇다고 이걸 거부하지는 않았습니다.
폴아웃 4는 명백히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대 히트작이었고, 24시간만에
1200만 장 판매로 7억 5천만 달러를 벌여들였습니다.
3. 엘더스크롤 5 (메타스코어 94점)
- 엘더스크롤 5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게임들 중 하나인 본작은 차세대 버전이 계속 출시되었고
3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출시 당시 스팀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되었습니다.
엘더 5는 오픈월드 게임의 모델이 되었고,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는 비할 것이 없습니다.
4. 폴아웃 3 (메타스코어 91점)
- 우리가 좋아하는 베데스다 게임들을 얘기할 때 엘더스크롤 5와 함께
꼭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3편과 뉴 베가스 중에 어느 게 좋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폴아웃 4보단 훨씬 좋았으며, 출시 당시엔 엄청난 대 히트였습니다.
5.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메타스코어 94점)
- 스카이림 이전엔 오블리비언이 있었고, 그 영향력은 스카이림 못지 않았습니다.
비록 다른 베데스다 게임들에 비해 판매량은 밀리지만,
여전히 당시에 대 히트를 쳤으며 베데스다의 사랑받는 타이틀이었습니다.
- 여기서 요점은 나쁜 게임(=폴아웃 76)이 하나만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나쁜 게임은 그 뒤로 점점 나아졌으며, 이들의 멀티플레이 시도는
실패로 끝났기에 스타필드는 이제 싱글플레이에 완전히 집중할 것입니다.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어 온 아케인 스튜디오가 레드폴로 사람들을
실망시키긴 했지만, 베데스다는 아케인과는 매우 다릅니다.
- 물론 다른 베데스다 게임들처럼 출시 초반에 바보같은 버그들이 튀어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이버펑크 수준의 버그들이 튀어나온다면 저는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20년 동안 명작들을 만들어 온 게임 스튜디오에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한글로 나오면 한국엑박이 재앙
베데스다 쉴드좀 쳐주면 아케인은 기존에 잘만들던 리옹이 아닌 오스틴에서 제작한거고, 창업자는 그만두고, 처음해보는 장르에, 처음 쓰는 엔진 베데스다는 토도키상이 계속 이끌었고, 메릴랜드 제작이니까 다르지 않을까요.. 사실 제발 둘이 달라야함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 계속할순 없잖아요 ㅋㅋㅋ
그럼 인터뷰한 이 사람은 누군데요.
저 스팀정보가 신경 안쓰고 임시로 올려놓은거라서 갱신이 안되는거라고 보기도 힘든게, 얼마전에 러시아어 삭제된걸로 베데스다에서 나름 관리하고 있다는걸 증명됨
이 전작 완성도 대입법을 사용하면 아케인의 레드폴도 최소한 평작은 갔어야해서... 이젠 진짜 모름...
이 전작 완성도 대입법을 사용하면 아케인의 레드폴도 최소한 평작은 갔어야해서... 이젠 진짜 모름...
19645182134
베데스다 쉴드좀 쳐주면 아케인은 기존에 잘만들던 리옹이 아닌 오스틴에서 제작한거고, 창업자는 그만두고, 처음해보는 장르에, 처음 쓰는 엔진 베데스다는 토도키상이 계속 이끌었고, 메릴랜드 제작이니까 다르지 않을까요.. 사실 제발 둘이 달라야함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 계속할순 없잖아요 ㅋㅋㅋ
오스틴도 프레이라는 팬들 사이에선 인정받는 괜찮은 게임을 출시했던터라... 이정도까지 떨어질거라곤 누구도 예상 못했을거에요...
프레이 잘만들던 오스틴에 디렉터도 디스아너드1,2의 하비 스미스 아님?? 처음해보는 장르라도 정도란게 있는거지
하긴 다른 게임들처럼 PC요소를 살짝 맛보기로 보여준 다음에 제대로 PC요소 넣은게 나오면 충격이 그나마 덜한데 재미있는거 잘 만들다가 확 망한게 나오면 좀 그렇긴 하죠 이젠 PC요소도 걱정해야 할 시대가 된게 안타깝네요
왜 꼭 리옹이 아니었다고 쉴드인지....오스틴은 그 전에 프레이를 만들었고, 디렉터도 디스아너드 만들었던 사람이니까, 레드폴 충격이 큰거였는데;;
안한글로 나오면 한국엑박이 재앙
안한글이면 뭐 한국엑박은 포기한다고 생각해야죠.....
아캄나이트때처럼 엑박 파괴인증도 뜰수도
진짜 개망시망일꺼에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도 재앙인듯 ㅠㅠ 스타필드 기대하면서 샀고 패스도 3년 질러둠
일단 모드로 나중에나 한패는 나오겠지만 여론이 박살나긴 하겠죠.
베데스다게임이고 요즘같은 대 번역기 시대에 그럭저럭 플레이 할만한 번역기 버젼은 사실 출시 하루 이틀 사이에 나올거고(스카이림이3일걸림) 엑박도 할만은 할거지만.. 그럴거면 피시로 하겠죠 한글화되도 모드때문에 피시로하고.. 우리나라 한정 스타필드는 기기 견인 역할 눈꼽만큼도 못할지라 어차피 한국엑박에는 별상관 없을거에요 ㅋㅋ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어 온 아케인 스튜디오가 레드폴로 사람들을 실망시키긴 했지만, 베데스다는 아케인과는 매우 다릅니다.’’ 이건뭐 관계자가 베데스다쪽은 아케인과 달리 잡음 없이 잘 만들고있더라도 아니고 그냥 긍정적인 상상에 불과하네
그냥 부정적인 상상하는 놈들보다는 낫겠지
엑원 4년차 넘어가면서 게임사 엄청 인수하길래, 이번세대에서 퍼스트게임 대전 일어날거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음... 근데 부정적인 상상이 맞아들어가더라
웹진넘들은 밑밥그만깔고 그냥 토드 좀 놔둬
학생때 스카이림으로 베데스다 게임 처음 접하고 푹빠져서 과제는 안하고 스카이림만 엄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잘나와줬으면.. 한글화도..
뭐야?체험해보고 글 쓴줄알았는데,그냥 행복회로 돌린거였구만... 얼른 한글화 발표 좀 해줘라 ㅠㅠ
스타필드가 대작각을 보이면 PC로도 가능하다지만 나름 최적화된 XsX이나 XsS 가치 상승에 일시적 품귀현상도 있을 수 있구요. 하지만 스타필드 망하면 대충 구작이나 하기 위한 서브머신 수준으로 전락할 겁니다. 중고매물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한글화 없어도 한국에서는 기존 한국 엑박팬분들 마음 돌아서겠지요. 22.11.11 문구 믿고 부랴부랴 XsX샀는데 1년 가까이 기다림... 제발 한글화에 잘 좀 나와라...
지금 시리즈x 당근으로 35만원에 사는데 그거하나나온다고 품귀되기엔 한국시장은 사전에 조져버렸는데 사태파악 못하시네요. ㅋ 아님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건가요? 그럼 안되는데 ㅜ
저분 심각한 엑박빠임 댓보면 다른세상 사는 사람같음ㅋㅋ
어차피 전 스타필드 pc로 할 거라서 가지고 있는 엑시엑을 팔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생각 가진 분들도 계시긴 했군요ㅎㅎ
사태파악하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플스4 혹은 플스4프로 때 할게임 없다 싶은 시기에 몬헌 나와서 대박치고 시중에 중고매물과 새제품 씨가 말랐었죠. 재미있고 인기 있는 게임 한작품이 한시적이기는 해도 콘솔 수요를 촉진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저는 스타필드 하나보고 XsX구매했었거든요. 빡쎄게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끊고 산 세월이 10년이 넘습니다. 그때 못한 게임들이 많아서 시간나면 구작 위주로 게임하느라 게임큐브, 플스3, XoX, 플스5, 스위치, PC, 레트로게임기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단지 스타필드 하나보고 XsX 구매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물론 다른 게임들도 재미있게 하기는 했지만 구작 위주로 즐기다보니 종종 XoX에 비해서 퀵리즘, 빠른 로딩 빼면 차이가 미미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적지 않거든요. 플스5야 독점작 때문에 보유하는 거고요. 엑박은 뭐 아직 Xs전용 독점작이랄만한게 아직은 없으니깐요.
네 저는 엑박빠 플스빠 닌텐도빠 세가빠 코에이빠 블리자드빠 베데스다빠 맞습니다. 저는 현실직시해서 관련 정황이나 추세를 보고 제가 살아오면서 알게된 배경지식을 바탕에서 생각을 글로 쓰고 공유했을 뿐입니다. 되려 189611님의 저에 대한 평가를 보니 현실직시 못하고 우에엥~~ 다 플스꺼야~~~하는 우기기와 감정에 치우치고 헛소리를 주장하는 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본문에 대한 평가나 제 글에대한 반박이 아닌 저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쓴거보고 저도 님에대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마음대로 생각해서 써봅니다.^^
그래서 6월달에 한글화 발표는 함? 퍼스트 파티 게임도 한글화 여부를 알 수 없는 현실.
출시 때 한글화 안했다가 리터널이나 포르자처럼 짜잔~ 하고 나중에 한글화 해주거나 음성까지 해줄지도 모르고, 영영 안해줄수도 있겠지요. 퍼스트 파티라고 한글화 의무를 갖는게 아니니까. 뭐 어딘가와 계약이 있지않다면요
중요한 퍼스트니만큼 음성도 될 거라 봐요.
오덕살맨
저 스팀정보가 신경 안쓰고 임시로 올려놓은거라서 갱신이 안되는거라고 보기도 힘든게, 얼마전에 러시아어 삭제된걸로 베데스다에서 나름 관리하고 있다는걸 증명됨
음성이 될리가
포브스 선정 사설 렉카 1위는? 포브스!!
레드폴로 팡터진건 단순 베데스다의 문제가 아니라 엑원이후 퍼스트 폭망의 누적이 터진거라 스타필드의 상황이 의심가는게 당연하죠. 괜히 필스펜서가 도게자 박은게 아님. 그래도 무지성 실드치는 팬덤보다 마소는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으니 스타필드는 초갓겜이 될겁니다.
공식 한글화가 걱정되는 이유. 국내엔 뭐 하나 확정한 거 없고, 보통 사람들은 위쳐3만 하더라도 대사량 많다고 생각할 텐데.. 위쳐 3가 약 30,000줄인 걸 감안하면.. 250,000줄은 미친 수준이긴 하죠.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발표가 늦을것이라는 추측도 다소 부정적인게, 정작 상표권 분쟁 없는 대만어(번체)도 지금까지 미지원인 상황이죠.
얘네는 이제는 나오기 전에는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음.
폴76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림
스카이림이 레전드긴 했죠. . 2011고티 경쟁작만 봐도 웅장해짐
와...11년에 뭔일이 있었던거지 라인업보소...
경쟁작들이 최다고티급들인데 거기서도 압살해버리네ㅋㅋㅋ
전까지는 최소한 평작인 건 당연할 줄 알았고 한글화가 되냐 마냐가 문제였는데 이젠 평작도 되지 못할까봐 걱정해야 하다니
재밌게 잘 나올거라 의심 않고 그저 빨리 한글화 발표만 기다릴뿐
뭐.. 퇴사자 인터뷰도 보고 그러면 잘하고 있긴한것 같음 큰 발전은 없겠지만, 기존꺼 정도만 유지해줘도 메가히트는 가능할꺼라서
게임 자체는 잘 나오겠지만 현재 엑박 퍼스트 상황을 볼때, 갓겜 수준은 나와야 엑박 사업부서는 욕을 덜 처먹지 않을까 싶음. 이것도 또 망작 삘이 나오면 현재 퍼스트 관리부터 문제가 많다는걸 의미할테니..
베데스다가 워낙 RPG는 잘만드는곳이라 게임성은 걱정이 안되고 버그만 조심하면 최소 평균이상으로 나올것으로 봅니다.
버그도 기존 팬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으니 공식 한글화 정도나 영향을 끼치려나 싶어요.
ㅈ까 한글 아니면 꺼져
스타필드 이건 정말 재미 없을 수가 없는 게임일 것이라고 예상. 레드폴 저 꼴 났는거 보고 배웠을 텐데 졸작을 출하시킬리가 없다고 봄. 유일한 단점 예상은 버그. 스카이림 때까지야 유저들이나 비평가들이 워낙 방대한 게임 규모에 버그에도 너그러웠지만 이제는 조금 냉철하게 판달할거라 봄. 조심스럽게 메타 85~95 정도 예상해봅니다.
범위가 85~95면 너무 조심스러운데 ㅋㅋㅋ
과거 베데스타 명작들 보면 당연히 90~95점인데 CD프로젝트도 사펑으로 삐끗해서 졸라 까였기에 조심스러워짐요. 사펑보면 최근에 오픈월드겜들의 버그에 얄짤 없이 점수 까더라구요. 사펑 버그덩어리 세로 버그덩어리 레드폴은 똥.
안한글이면 국내는 엑시엑이 스위치 중고값 될듯
사실 지금도 스위치 OLED 중고와 엑시엑 중고의 가격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음
지금도 엑시엑 40언더로 후려쳐야 팔림
이거 다음이 중요하지 않나? 빅네임은 이후부터인데.. 막상 잘나와도 얼마나 기약없는 기다림이 또 있을지 알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XT1
그럼 인터뷰한 이 사람은 누군데요.
구라쟁이요
XT1
본인은 책임지겠다는데 왜 이러시지 ㅋ
XT1
필이 신경 못쓴건 맞는거라 쇼케이스 메인 타이틀로 소개도 했었으니 ㅈㅈ
XT1
이분은 필스펜서 비서로 취직을 시켜줘야 하지 않나 싶음.....
스타필드 나오면 대충 끝날듯
폴아웃74꼴 나면 다죽어
엘미타
애초에 님이 저런 짤 가져온 거 자체 문제죠. ㅋ
이쯤되면 안한글 아녀? ㅜㅜ
포브스 실수 했네. 스카이림 엑박 메타스코어는 96점인데 왜 PC버전 94점을 들고 왔을까.
PC도 출시
스타필드의 재미 자체는 걱정이 안됨 한글화 유무와 모션,최적화가 걱정되서 그렇지
올해 최다 고티 스타필드(올해는 XBOX의 해)
오블리비언 한글패치가 존재하나요?? 한번 해보고 싶네요
네 한패있어요
스타필드는 갓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 걱정안함. 한글도 모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완료단계일거라 말함.
멀랭이면 아마존에서 패키지 사야징
솔직히 폴아웃76도 재밌게 했어서 난 게임 걱정은 안되는ㅋㅋㅋ 쓰레기처럼 나와도 난 하겠지. 베데스다 게임은 베데스다 밖에 못만드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버그도 뭐 큰 상관 안하지만 한글화만 잘 되면 좋겠는...
“잘 나올 것이다”가 아니라 “잘 나와야만 한다”에 가까운 상황ㅡ어째 정체불명의 신작 ip 소프트 하나가 하드, 나아가 메이커 하나의 명운을 전부 짊어지고 있는 것이 그 옛날 “쉔무” 보는 거 같음
한국어 더빙에 자신만만하게 자신하던 그분들,,, 지금 자막이라도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더빙 확정이라도 된듯이 얘기하더만
Skt어디서 뭐함??
사펑, 위쳐3 해보니 음성한글화가 몰입도 비교 불가던데 음성까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까지의 겜생에서 가장 기대중인 겜! 제발 음성한글화까지 해서 잘 나와 줬으면!!
스타필드 엑박/PC만 나오는거죠?
버그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함. 베↗ 크리에이션 엔진 에 엄청난 자유도의 모드 지원 게임이라 그냥 유저들이 고친다고 보면 됨 ㅎㅎ
이제 스타필드는 좋아야 됨. 반드시 좋아야됨. 이것마저 안좋으면 조땜. 진짜 조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