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의 가장 최근 패치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즌 1의 보이콧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커뮤니티와 잘 어울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블로 서브레딧의 많은 스레드가 디아블로 4 1.01 업데이트의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분노를 표명했으며, Marzombra는 "어쩌면 우리 모두 시즌 1을 건너뛰고 그것이 그들을 깨우는지 확인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스레드를 게시했습니다.
"디아블로 3와 디아블로 4 외에는 ARPG를 전혀 접해본 적이 없는 평범한 친구들도 이미 플레이를 중단했습니다. "패치 노트를 읽지 않아도 게임을 계속하고 싶지 않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는 다른 스레드도 많이 있으며 사용자는 주저하지 않고 이미 다음 시즌이 언제 떨어질지 묻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게 플레이어 기반이 무너질 거라면 당분간 디아블로를 떨어뜨릴 것 같군요." Keystranger5860이 말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정말로 시즌을 고대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의 요점은 뭐야, 너무 지루해서 어차피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유는?" Agressive-Article41을 추가합니다.
패치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너무 커져서 디아블로 글로벌 커뮤니티 개발 이사인 Adam Fletch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리자드가 이번 주 후반에 커뮤니티에 직접 연설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디아블로 1의 1.0.4 변경 사항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금요일에 캠프파이어 채팅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너무 적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도 이 게임을 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Greenchair11는 말합니다. "이 패치는 이 게임이 얼마나 엉망인지 깨닫게 해줬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이템 분류는 완전한 점검이 필요하고, 피해 메커니즘은 완전한 점검이 필요하며, 방어 메커니즘은 완전한 점검이 필요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재미없을 정도로 길며, 이번 패치를 통해 더 길어졌습니다."
이번 주 후반 디아블로 4 시즌 1 시작일을 앞두고 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해 블리자드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디아블로 4 초보자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디렉터 짤라라 걍 방향성을 납득못하겠는건 둘째치고 이해시키려고도 안하는데 이게 벌써 몇번째야
게임 해 본 적도 없는 제작진들이 방구석에서 액셀 시트만 들여다보며 숫자놀음만 한 밸런스 같음
이제 마소퍼스트합류로 겜무원짓거리 더 심해질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5쯤되면 디아블로랑 네팔렘이랑 게이야스할듯
업데이트 패치도 안받고 있다 썩을x 들아! 없는 시간 쪼개 가면서 100 만들어 놨더니 케릭을 그지꼴로 만들어놔??????
나도 보이콧이랄것 까진 없지만 좀 묵혀뒀다가 해야겠다 싶은생각이 좀 많이 들었음 디비전2 확장팩때 그랬던것 처럼
업데이트 패치도 안받고 있다 썩을x 들아! 없는 시간 쪼개 가면서 100 만들어 놨더니 케릭을 그지꼴로 만들어놔??????
보강+보호막까지 씌운 플레이어가 단 4방에 뒤져나가는거 인증한 영상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 시즌1 이전 조정패치로 그꼴난거라던데요? 그 상태로 위에 패치노트까지 올라오니까 더 불타는거로 알고 있고요?
시즌1 이전 조정으로 그꼬라지 난게아니고 원소술사 자체가 몸이 약해서 시체활에 원샷나는거
원소술사 고유 방어력이 다른 캐릭대비 아예 자릿수가 다르다는건 알고 있긴 한데
현재 원소술사 상황 ㅋㅋㅋㅋㅋ
시즌1 이전부터 그꼬라지인데. 거기서 이번에 더 너프했음. 솔직히 이번엔 상향일 줄 알았지. 여기가 바닥인줄 알았는데 더 바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업데이트
디비전도 데스티니도 디아블로도 왜 라이브게임들은 운영을 이렇게 못하는걸까 그냥 시간만 늘리려는게 목적같음
애초에 라이브 게임을 만든 목적이 회계상의 이유인 히사들이라 그렇습니다. 운영계획도 당연히 회계장부상이 그래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니 장부에 없는 플레이어의 인내심이 어디서 끊어지는지 판단을 못 하는 거죠.
이제 마소퍼스트합류로 겜무원짓거리 더 심해질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5쯤되면 디아블로랑 네팔렘이랑 게이야스할듯
ㅇㄱㄹㅇ ㅋㅋㅋㅋ
새벽 2시에 저렇게 소통하느,ㄴ 모습이 아름답네요
21일 조냉 기다렸는데 더 기다려도 되겠다
이래도 버프 있다고 옹호하는 놈들은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건지 궁금하다 궁금해
디아블로 게시판에 몇몇 사람은 시즌 시작되면 어차피 스탠다드 캐릭터는 거들떠도 안보게 되고 3개월마다 하나씩 새로 캐릭 키우면서 즐기는거라고 그러던데…그래서 이번 패치로 너프된건 문제가 안된다고… 디아3 시즌 오래 즐긴 사람들 같은데 과연 그게 맞는건지…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간혹 친구랑 할수있는 싱글겜 정도로 생각중이라 별 타격은 없다 생각중입니다. 이러다 정 손 안가면 접는거고. 생각보다 갠찮을수도있고. 딱 그정도 수준
말이 안되죠 시즌이 바로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프리 시즌도 존재하는고 모든 유저들이 시즌 케릭 키우는것도 아닌데.
디아3는 그게 맞음. 레벨링에 스트레스가 없고 시즌여정따라가면 최하급이라도 구색은 갖추고 들어갈 수 있어서 막힌다는 느낌이 없으니까요. 맘만 먹으면 하루만에 세팅다 끝나고 시즌 내에 전 캐릭터 만렙 풀세팅도 가능한 게임임. 적어도 디아3는 흥했던 빌드 똥통에 쳐박지는 않았음. 안쓰던 세트템 상향해서 주류가 바뀐 적은 있어도...
디렉터 짤라라 걍 방향성을 납득못하겠는건 둘째치고 이해시키려고도 안하는데 이게 벌써 몇번째야
드루이드 본캐시던데... 아마 못 자를듯
나도 보이콧이랄것 까진 없지만 좀 묵혀뒀다가 해야겠다 싶은생각이 좀 많이 들었음 디비전2 확장팩때 그랬던것 처럼
컨텐츠는 없고 시즌은 해야되고 다 너프시켜서 강제 플탐 늘리기 사상 최악의 RPG 패치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음 진짜 개ㅂㅅ같은 운영의 블리자드
게임 해 본 적도 없는 제작진들이 방구석에서 액셀 시트만 들여다보며 숫자놀음만 한 밸런스 같음
엑셀시트만봐도 이렇게못함 그냥 좀치는빌드다 너프하는거임 시즌1준비한건없고 시간은끌어야되고
블쟈 씹세들은 ㄹㅇ 답이없음 시즌1을 이따위로 할줄이야 지들 메인간판ip를 개븅신세끼들 길가다마주치지마라 레프트보디 존내쎄게후릴꺼니까
그럼 난 라이트보디 존내 쎄게 후릴래
??? : 밸런스 패치는 모든 캐릭을 다 약화시켜서 공평하게 만드는게 바로 밸런스 패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너프가더 쉬워서 너프밸런싱한다라고도발언함 태생적 찐따세끼들임
이거 진짜 걱정임 엑블 인수되면서 정말 저 하늘높은 콧대는 저 높아질거같음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까
아무리 개발진이 달라도 줬다가 유저능력치 직접적으로 너프시키면 유저 다 떨어져 나간다는거 디아3 런칭 후 공속 너프 때 분명 겪고 그에 대한 레슨런이 있을텐데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파티플을 권장하면서 매치메이킹도 없는 ㅄ 겜이 어딨어 그것마저 모자라서 이제는 유저 능력치를 또 너프시켜? 개선할 게 산더미인데? 진짜 저걸 기획해서 개발하자고 승인한 넘이나 그걸 따르는 개발자나 다 ㅄ 들임 디아3 처음 불지옥 난리났을 때보다 더 ㅄ같은 운영을 런칭 초기부터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재미없다고 말하면 아재들 총 출동해서 난리치더니 결국 이꼴날줄알았음.
줬다 뺐는것도 한두개여야지
ㅅㅂ 슈팅 게임도 아니고 바바가 스치는 공격한방에 뒈지더라. 거지같은 기믹 처넣고 짜증만 나게 해서 그냥 꽝마냥 버려지는 인장이 있는건 어찌 생각하냐? ㅈ같이 만들어 놓고 직접해보니 재미있었나? 케릭터의 장비나 빌드 보다 인장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클리어 가능 불가능이 나뉘는게 더 코미디다.
솔직히 선 넘었지. 문제는 매번 그 선을 넘는 게 문제. 이게 건강한 거고 니들은 따라야 한다는 태도라 좋은 템, 빌드 찾아내면 반드시 너프할 기세라 유저들이 떠나가는 것.
게임제대로 안해보고 패치하는거같음
해보고 패치한거지 할게 없으니 악몽던전이라도 늦게 돌라는 거임
솔직히 이번건 레벨 100짜리 캐릭터를 70으로 만드는 거처럼 어이없는 패치였음 아니 어제만해도 돌던 던전은 커녕 그보다 못한 던전도 돌다 죽는다는 소리 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ㅈ같은놈들 컨텐츠 없으니깐 컨첸츠 소비 늦출려고 난리네
템 엄청 안 나오는 디아2도 오랫동안 재미있게 했고, 디아 3는 초창기(그 악랄한 불지옥 난이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할 정도로 매우 좋아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디아 4는 스토리만 깬 후 부터 손이 안감. 그리고 이번 작은 시즌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 느낌이 듦. 준비도 안 됐는데 시작하는 느낌? 디아 2의 레더, 디아 3의 시즌 모두 확장팩이 나온 다음 시일이 흐른 후에 시작했는데, 이번 4는 너무 일찍 시작함.
그러게 무슨 시즌을 발매 한달만에 하는게 어디있음 난 또 한달만에 하네? 이색히들 스탠은 베타고 시즌1이 진짜구나 했더니 쨔잔 시즌1이 더 븅신이였습니다
디아2 래더가 확장팩 이후에 추가됨? 오리지널 때부터 있지 않았나...?
디아2 래더 최초 시작은 2003년
와 사람 기억이 참 쉽게 왜곡되는구만...
진짜 게임 안해보고 책상에서 패치 하는거 같음 시VAL 개SE끼들
진짜 액블인수 관련 CMA 관련 딜에서 블리자드만 따로 판다고 해도 납득할 정도네요. 좋은소식이 나올만 하면 이러니.
디3 에 산전수전 다 겪고 또 그러고 있음 정말 한심함
환불한게 신의 한수 였군. 역시 개발진은 다 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IP
??? 디아 망했네 (게임도 안삼) 현실: 유럽에서 역대 6월출시게임중 최다판매량달성 ㅋㅋㅋ
그게 뭔 상관임? 패치 개똥같이 내서 까이고 있는건데
이야 아직도 대가리 봉합 안된 인간이 남아있었네 ㅋㅋㅋㅋ
판매량이 높건 말건 내가 재미없으면 망겜이야
반대로 블리자드는 그 최다 판매량 만큼의 유저에게 실망을 안겨줬다는게 되겠지 ㅋㅋㅋㅋ 앞으로 패스 팔아먹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
응 유저점수 나락가는중~
샹각이 없는건가.. 게임발매전 망했다고 하는건가 지금? 패치방향성이 너프너프라 뭣같아서 그런거지 판매량이랑 뭔상관이지.. 능디가 딸리나??
이런걸 쉴드치는 ㅂㅅ이 있네 ㅋ 당연히 초기 판매량이야 네임빨로 높게 나오지 지속력이 문제지만 ㅋ
혹시 주위에서 눈치없다는 얘기 안들어봄?
유저점수 나락갔던데
사펑이 발매초 cdpr명성덕에 잘팔렸는데 그래서 갓겜이었나 ㅋ
머리가 어떻게 된 건가
이래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발매 직후보다 좀 지켜봐야 평가가 확실해짐
시즌 하라고 스탠 사지잘라버리는 등신짓 보면 지금 뭘 해도 민심 못돌림
씨팍색히들~~~~
아니 시즌1 컨텐츠로 강해지는 만큼 너프를 하면 제로가 되는거 아니냐고?
이미엉망진창
그런거 치고는 파티플을 위한 아무런 시스템도 제공하지 않는다는게....
얘네들은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것 같냐....디아블로4 다음 패치 기다려봅니다
존나게 쓸고 싶은데 스킬쓰려면 기본공격으로 스택쌓아야 하는 순간부터 불편함을 느낌...디아2때도 이 매커니즘 때문에 어새신은 도저히 손이 안갔는데...ㅂㅅ같은...마나포션 빨면서 스킬 난사하고 싶다....
디아4 딱 한달하고 접음 그 뒤로 손이 안감
디아블로 없는 디아블로 게임에서 이미 쎄 했지
딱 떵4
? 똥3 이고요, 설4가 맞는 표현
3이 똥3이었으니 4는 설4
오베 이전에 디4 개발 상태 안 좋다라는 루머가 돌았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그 루머가 맞았내여 ㅋㅋ
디아3때 시간 지나서 좋은 평가 받은 건 개발진 전체가 으쌰으쌰해서 점진적으로 좋은 패치가 나온 게 아니라 콘솔이식 담당이었던 조쉬 모스키에라가 스마트 드랍을 적용시키면서 한번에 쭉 떡상한거죠 디아4도 누군가 멱살캐리 하지 않는 이상 시간 지나도 나아진다는 보장 없습니다
디아3때는 그나마 정신나간 제작자 잡아줄 사람이라도 있던건데 이번에는 정신나간 제작자 더 정신나가도록 방치할듯
신기한건 디아3는 스위치에선 이거보다 재밌는 게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개갓겜이 됐다는거임.. 조쉬 모스키에라가 인재였던건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샀었는데.. 언제 다시 하게 될지 모르겠네..
난 좀 생각이 다른게, 운영이 ㅂㅅ같은건 맞음 근데 근본적으로 이제 이런 겜은 시대에 안맞음 걍 핵앤슬러쉬라는 장르가 이젠 낡은 장르고, 블리자드도 3, 4 진행하면서 그냥 그대로 내놨음 물론 온라인 강화니 오픈월드니 하지만 장르 탈피는 못했든 안했든 한거고 근본이 그냥 디아2 그대로임 싱글게임이긴 하지만 예를 들면 갓옵워, 갓옵워 라그나로크가 옛날 갓옵워3나 어센션 쿼터뷰 액션 어드벤처 그 장르 그대로 플스5까지 나온 상태인거임 기대작이니까 판매량은 높았겠지만 지금 같은 평가는 절대 안나왔을거임 디아2가 명작은 맞지만, 그건 그 시절 얘기고 지금은 아님 게임 근본이 바뀐게 없으니 당연히 컨텐츠 소모 속도를 못따라가지 기본적으로 디아2 물고 빨던 아재들은 디아2 때 하루 왠종일 메피스토만 10시간씩 잡던 아재들임 그 시절엔 그게 재밋었겠지...근데 지금은 아님(드랍률은 지금 디아4보나 낮았고 난이도는 더 높았음, 맵핵에 파밍용 소서 하나씩은 다들 돌리던 시절임) 개소리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장르가 너무 낡아서 블리자드가 지금와선 뭘하든 근본은 못바꾼다는거임 온라인스럽게 시즌 후딱후딱 넘어가며 몰이 사냥 재미로 하게 할려 했으면 좀 퀄리티 낮춰서 AAA급은 아니고 A-급 정도 겜으로 개발됬어야 함 근데 AAA급에 온라인에 거기다 3개월마다 시즌제다? 어떤 개발사 붙여놔도 AAA퀄리티 유지하며 하루에 몇시간씩 파밍만 하는 사람들 3개월마다 시즌퀄 못맞춰줌 그러니 이런 최악의 선택을 하는거임...너프로 플탐 늘이기 블쟈 옹호하고 싶은거 아님 나도 기껏 95 넘긴 캐릭 떡락하고 접을판이라...ㅅㅂ 근데 걍 블쟈가 뭘 운영을 잘하고 말고 해서 될게 아님 쿼터뷰 핵앤슬러쉬 좋아하는 사람도 아직 많지만 이젠 장르 자체가 너무 낡았고 걍 틀딱 장르임 미래가 없다 느꼈음
디아4가 mmorpg도 아니고 걍 디아3 마냥 걍 패키지 스럽게 적당히 시즌 운영하고 어항 물갈듯 3~4개월에 시즌만 초기화 해줘도 연어처럼 한때 하다가 물빠지고 다시 돌아와서 하다 빠지고 반복할만한 패키지 게임은 맞는데 어줍잖게 오픈월드니 강제 제약이니 걸고 플탐만 무조건 늘리니 손이 안가서 연어짓도 못하겠음..
개소리도 참 길게 써놓으셨네. 시대에 안 맞는 장르인데 역대 최대 판매량은 어떻게 달성함?
그리고 누가보면 시즌1에 AAA급 퀄리티의 컨텐츠가 들어가는줄 알겠음 ㅋㅋㅋㅋㅋ
당장 옆동네 POE만해도 3~4개월마다 디아4보다 훨씬 퀄리티 높은 시즌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시즌운영에서 돈을 빨고 싶은데 준비된건 없다는 전제는 맞는데, 의외로 지금 디아2 메피 뺑뺑이 다시해도 재밌음. poe 하던 맵핑에 시즌 컨텐츠만 계속 올라가는건데도 컨텐츠로 욕먹진 않음. 디아4는 게임 설계 자체가 잘못됐음 디아3 기반으로 해서는 안됐음 1. 초반에 야심차게 준비했을 오픈월드 레이드 컨텐츠들이 생각보다 할것도 없고 재미가 없었고 2. 월드와 던전 구성이 너무 진부하고 똑같음. poe랑 자꾸 비교되는데 poe는 해결해야 하는 퍼즐식 던전들도 많고 보스도 다양하고 어려운 편이지만 또 납득할만한 난이도를 갖고 있음. 3. 게임이 최종급 스펙을 갖추면 최종 컨텐츠에 도전하는 모양새가 되어야 하는데, 엔드게임 컨텐츠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디아3스타일로 똑같은 악몽던전 단계만 올리는걸로 엔드컨텐츠 만드는건 사실 최악의 수인데 이걸 선택할줄은 몰랐음. 핵앤슬래시 장르의 한계가 아니라 게임 퀄리티에 비해 과도하게 비용과 인력이 많이 들고 마케팅에 용이한 부분에만 목매는 현대 AAA게임 개발의 한계임. 마케팅하기 용이한 그래픽이랑 일회성 기믹은 훌륭하게 만드는데, 그걸 이용한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는 별 능력이 없고, 일회성 싱글게임으로서만 가치를 가짐 제작진의 창의성 부족, 오픈월드에 대한 노하우 부족, 핵앤슬래시 장르에 대한 이해 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분과금을 달달하게 빨고싶은 얄팍한 의도 이게 디아4가 현재 욕먹게 된 이유임.
3번은 별로 게임적으로는 최악의 수는 아님. 이새끼들이 단계를 아예 100단으로 고정시키고는 벌써부터 100단 클리어 나온다는게 지들이 생각한거에 안맞는다고 강제로 막기위해서 손을 쓰는거로 최악의 수로 스스로 만든거지
다필요없이 님이 최악의 수라던가 문제라고 말한거 디아3에서도 전부 다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 잘만 새 시즌 될때마다 돌아가서 게임 잘했음.
디아3 여기선 호불호 수준이지만 핵앤슬래시 장르에서 poe에 지분 많이 뺏긴 이유는 엔드게임컨텐츠가 단순 수치화됐기 때문이죠. 결국 개발공수 투자하기 싫다는거고 그래서 저는 디아3의 엔드컨텐츠 디자인을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최악의 수라고 생각합니다.
틀림. poe에 애초에 유저 층이 안겹침. 디아3 시즌은 즐겨도 poe는 절대로 안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이새끼들이 단계를 아예 100단으로 고정시키고는 벌써부터 100단 클리어 나온다는게” 이 부분 매우 공감합니다. 단순 수치로 엔드게임 천정을 만들어 놨는데 그걸 쉽게 돌파해버리니 발등에 불이 떨어졌겠죠
이 게임을 뭔가 자꾸 디아블로판 와우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계획이 슬쩍 보이는거 같은데 이거 MMORPG 아니고 핵앤슬이라고요 핵앤슬....
MMO 오픈월드? 다 좋음 그런대 강제로 플탐 늘리기만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본편도 디자인보면 강제로 플탐 늘리고 있다는게 뻔히 보일정도로였으니. 어차피 폐지 줍기 게임들은 엔드 컨텐츠가 폐지줍는것 밖에 없음. 그런대 그걸 유저들 성장을 늦출려고 ㅈㄹ 하니 게임이 엉망이 되버리지
밸런스가 안 맞으면 재미를 해치니까 밸런스를 맞추는건데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면서 재미를 희생함 게임이 재밌으니까 오래 하는 건데 게임을 오래 하게 만들기 위해 재미 없게 만듬 어떤 호구 등신새끼가 그 노잼 게임을 하겠냐고
vga사서 줘서 코드 등록한거라 다행히 덜 억울하다 ㅋㅋ
밸런스 패치를 지금시점에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미 할게 없어서 접은사람 많은데 편의성 개선하고 컨텐츠 개발을 우선으로 해야지
현재까지 상황만 놓고 봤을 때 안 산 내가 승리자군..뭐 언젠가 디3 처럼 대격변되는 패치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지금 저렇게 뻗대는 짓거리를 보니 쟤네들이 다 나가기 전까진 지금 기조가 안바뀔 거 같음..
디아블로 서브레딧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엄청 아이러니컬하네 ㅎㅎ 당장 레딧도 그 난리다가 API 정책 변경후 진짜 2주도 안돼서 다 조용해졌는데… 블리자드 겜도 아직까지 하는사람들이 저렇게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슨짓을 해도 보이콧같은건 애초에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방증이지 뭐…
빈 껍데기만 남은 빙신 같은 회사 블리자드 유저점수 지옥으로 끝없이 추락중
얼티밋 구해놓고 플레이 할 맘이 안 생긴다.
비싼 값 받고 팔아먹었으니까 유저 수를 줄여서 운영을 편하게 하겠다는 전략인가ㅋㅋㅋ
지옥물겶슈수께끼 상자도 어느센가 250개 되어서 깜짝놀랐습니다 1시간이면 2개 열수 있는데 어처구니 없음
모르면알아와야지!
저게 뭔 상관임 지금 해외 레딧도 다 터졌는데
그냥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