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6의 이른 발표는 "폭도화하기 전에 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라는 추측.
전 베데스다의 베테랑 개발자가 생각하는 플라잉(※때 이른, 부정출발) 발표의 이유
Bethesda Game Studios(이하 Bethesda)가 만든 The Elder Scrolls VI(이하 TESVI)는 2018년 정식 발표된 타이틀이다.
한편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 것은 올해 8월로 보인다.
이 작품이 조기에 발표된 이유에 대해 베데스다 전 베테랑 개발자가 견해를 밝히고 있다.
The Elder Scrolls는 판타지 세계에서 대륙 탐리엘을 무대로 하는 RPG 시리즈이고 광대한 맵이나 높은 자유도등이 특색인 RPG 시리즈다.또한 2011년 발매된 「The Elder Scrolls V: Skyrim」(이하, Skyrim) 등 근년의 시리즈 작품에서는 활발한 Mod 커뮤니티도 특징이 되고 있다.
이 작품은 세계적 히트 타이틀로 올 6월 현재 누적 매출 6000만장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리즈 신작인 'TESVI'가 정식 발표된 것은 2018년 6월이다.한편, 개발사 Bethesda Game Studios는 지금까지 9월 6일에 발매된 「Starfield」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었던 것 같다.
TESVI는 프리프로덕션에서 개발단계로 이행한 것으로 올해 8월 말 밝혀졌지만 개발은 초기단계로 보인다.
정식 발표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까지 기간이 크게 비었던 이유에 대해서,전 베스다의 Bruce Nesmith가 해외 미디어 MinnMax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그는 1995년 이 스튜디오에 입사한 뒤 오랜 세월 스튜디오 작품에 몸담아 온 인물이다.
「Skyrim」에서는 리드 디자이너를 맡고, 「Starfield」에도 시스템 디자이너로 종사해, 작년 스튜디오를 퇴직했다.
Bruce씨는 「TESVI」가 조기에 발표된 이유에 대해, 팬의"폭동"을 막기 위해서라는 추측을 말하고 있다.그는 모두가 횃불과 갈퀴(성난 군중, pitchforks and torches)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스튜디오 작품 디렉터 등을 맡고 있는 Todd씨가 신작을 발표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비유했다.
즉, 당시 신작을 고대하던 팬들을 폭주시키지 않기 위해서 일찌감치 작품이 정식 발표됐다는 견해일 것이다.
덧붙여 당시의 팬들이 안달났던 배경에는, 2016년 6월 E3에서 Todd씨가 했던 발언도 있는 것 같다.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TESVI에 대한 대처 혹은 계획을 시사했었다.
그런데 이 발언을 「개발중」이라고 받아들인 팬들이 스튜디오에 계속해서 「TESVI」에 관한 문의가 쏳아졌다고 하며,
그 후 당시의 마케팅 부문 책임자 Pete Hines씨는 「TESVI」 개발이 시작되지 않았음을
미디어와 팬들에게 반복해서 강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상황으로 인해 「TESVI」의 정식 발표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한편 Bruce씨는, Todd씨의 「게임의 발표 시기에 관한 생각」도 소개하고 있다.말하자면, Todd씨에게는 게임업계에서는 사물을 단기간 밖에 기억할 수 없다는 지론이 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스튜디오에서는, 게임의 발표 시기는 반년전이 베스트라는 전략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Fallout 4」의 경우는 그러한 전략을 엿볼 수 있으며 정식 발표로부터 발매까지의 기간이 약 5개월이었다.
즉 「TESVI」의 조기 정식 발표는 그러한 스튜디오의 전략에 반하는 것이었다.Bruce씨는, 「TESVI」에 관한 정보가 그 후 몇 년간 나오지 않았던 것이 스튜디오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앞선 내용과 같이 작품 발표부터 새로운 전개까지 공백이 큰 것은 업계 마케팅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일 것이다.
그는 앞으로 TESVI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밝혀지는 것은 이번에야말로 발매 반년 전이 될 것으로 짐작된다 하였다.
덧붙여 Todd씨는 다른 해외 미디어 GQ와의 인터뷰에서, 「TESVI」의 발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이 작품을 발표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그는 그 점에 대해 여러 차례 자문자답했다고 하며,
(대대적인 발표가 아니라) 좀 더 캐주얼하게 고지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정식 발표 후 5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는 「TESVI」.발표 타이밍에 대해서는 스튜디오와 주요 스탭들이 고민하고 있던 측면도 있던 것 같다.
전작의 대성공도 있기 때문에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신작 『TES VI』에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발표인 채로 있었다 보니 스튜디오에 대한 질문 공세가 계속되거나,
유출 정보나 오보등이 혼란을 일으키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Bruce씨가 말한 것처럼 「TESVI」가 조기에 발표된 배경에는 팬을 "진정시키는" 목적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XSX소프트] 엘더스크롤6, 이른 발표는 팬덤 진정시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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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국 자기네들 잘못한걸 팬들 책임으로 떠넘기는거네.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군.
두부써는 타격감으로 나올텐데뭐 스타필드봤더니 이제 기대도 안됨
엘더스크롤 너무 좋아하는데 스타필드 보니 이제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 일단 뇌리에서 지울란다
개 같은 핑계라고 생각함.
토도기네 지들이 봐도 스타필드 상태가 별로였다는 거지
토도기네 지들이 봐도 스타필드 상태가 별로였다는 거지
엘더스크롤 정도 되니 개발후 아무소식 없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거긴하죠
엘더스크롤 너무 좋아하는데 스타필드 보니 이제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 일단 뇌리에서 지울란다
기대감 확 식어서 부담없이 제작해도될듯
그러니까 결국 자기네들 잘못한걸 팬들 책임으로 떠넘기는거네.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군.
두부써는 타격감으로 나올텐데뭐 스타필드봤더니 이제 기대도 안됨
폴아웃4와 스타필드로 인해 베데스다는 진짜 한물 간 느낌이라 기대도 안합니다. 연기 계속 하다 2030년이나 되어야 나올거같은데 그때까지 게임 계속 할지도 모르겠고
폴아웃4까지는 그나마 괜찮긴했어요 ㅎㅎ 76부터 시작
76도 외주인지라... 4까지도 정말 좋은 게임이긴 했음 뉴베가 너무 난 놈이라 글쳐
인제 시작했다 그러면 차세대는 되야 보겠군
개 같은 핑계라고 생각함.
스카이림도 그 시대니까 칭송 받은거지.. 십년간 이 정도로 발전없는 회사가 있을까 싶음.
스카이림은 정말 특별했던거 맞지 않나요... 폴아웃4도 스카이림에 못미쳤지만 그래도 수작으로 평가 받았는데..
이건 뭔가 이상한 비판인데... 모든 게임은 시대상을 반영해서 평가해야 하는 건 당연함.
스타필드 계기로 엘더6는 각잡고 만들어라 제발
스타필드 만든거 보면 이제는 각 잡아도 안될듯
저거 예전발표 말하는 건가. 스타필드도 망했는데 저런 말까지 하면 그냥 에라롱 모르겠다 뭐 이런건가요.
개발 시작조차 안하고 한창 스타필드 만들고있었는데 엘더6 로고하고 배경만 공개한거 보면 뭐 100퍼죠 스타필드 1년 연기하고 발매후 이제 엘더6 개발시작했다는데 그동안 인재유출도 엄청나고 토드는 이번작으로 은퇴하고싶다고 말하고 다니고 회사분위기가 그리 좋진 않을듯
스타필드는 100프로 인력으로 만든건 아닌 것 같죠. 폴아웃4와 비교하지 않더라도 너무 게임이 비어있음. 홍보만 s급으로 포장한 거 같아요. 제발 그래야 함. 설마 폴아웃4만큼 만들 개발력은 남아있겠죠. 개발력이라기보다 스타필드는 더 성실만 했어도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모더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들이 스타필드 ↗같이 만든거 팬들이 외면하니 또잔머리만 굴리네
게임에 로딩좀 없애라..
솔직히 마소 사기당한듯
엘더스크롤6, 토드하워드 있는 한 별 기대도 안됨. 늘 언론으로 대단한 개발자인척, 입만 터는 베데스다의 나르시스트.. 저놈을 짤라야 베데스다가 산다.
게임은 역사가 짧고 신체 능력의 영향을 덜 받으니 잘 몰랐던 것 뿐, 개발자도 결국 시대에 뒤쳐지고 제작사도 퇴물되고 문 닫는 거지. 그 동안 대단했던 대기업들도 사라진 곳이 많은데 그보다 훨씬 작은 게임사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게 이상함
얘들 이젠 지들 팬덤마저 폭도라 표현할 지경까지 가버린건가 당장 급한 불 꺼보겠다고 무리수를 써도 정도라는게 있지 이건 뭐 진짜 이래도 빨아? 수준인데
이상한 표정 미끄러지는 모션 휘적휘적 타격감 기본으로 깔린 버그 매 시리즈마다 지네가 못잡아서 유저 비공식 패치 나와야 해결되는 버그묶음 돈미새 되어서 유저가 만든 모드로 지네가 돈벌러다 개쳐맞고 깨갱 다른게임이면 이 자체로 욕먹지만 하지만 ‘베데스다는 원래 그래’ 라고 쉴드 받음 그 쉴드조차 다른게임이 그러면 욕먹지만 ‘베데스다는 베데스다의 감성이 있다구요’ 하며 성역임
쉴드받거나 베데스다 감성이라고 성역취급 받는 게 아니라, 그 모든 단점을 능가하는 대체불가 재미가 있는 건 사실이었음. 적어도 스카이림, 더 쳐줘서 폴아웃4 까지는.
또 속냐 이xx들아
아니 훌륭한 게임 차기작이 너무 안나와 목마른건 팬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기만 개발사는 퇴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