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치매에 가까운 기억으론 이제목으로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방영하고 있는 미드가 있다.
60년대 조지 로메로감독이 만든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으로 시작해서
80년대 좀비오-변종영화 바탈리언~21세기에 들어서 리부트,리메이크작으로 여러분과 만나던
시체들의 새벽이라던가,28주후같은 ...일종의 서브컬쳐로써 거대산업이된 장르적인 지루함과 반복적인 양산을 반복해대는
캐10 빌어먹을 컨텐츠말이다.
필자는 좀비영화를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너무많이 관람하였으며 심지어는 21세기들어서 이런 족같은 좀비영화가 얼마나 많이 양산화되서
ㅄ같은 투자자의 푼돈벌이로 쉽게 이용되는지 아주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래. 이건 그런 종류의 미드다.
이것은, 과거 B급거장들의 6,7,8,90년대를 관통하는 정서따위는
아무런 상관없이 돈놀이하고싶은 장삿꾼의 족같은 B급서브호러 대세 트렌디인 21세기의 지겨운 잠비!!
무려 한국막장 아침드라마처럼 안뜰까봐 기대감없이 노파심에 기업명성에도 걸맞지 않게 캐좃구린 싼CG작품으로
B급도 안되는 비참한 네러티브와 싼마이 네가티브로 무장한 그 미드말이다.
그래. 워킹데드.
근데 이막장 미드가 떳다.
로또맞은 제작사에 ㅅㅂ 건배를!
참혹한 수준의 드라마가 겜의 원작이지만...
필자는 이게임에 해서 말해보려고,
아니 찬양을 해보려고 한다.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