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분들이 별로 없는거 같지만, 아시다시피 반지하 사는 가난한 우리집에 특이점이 있다면.....
수건을 저 화살표 높이까지 매일 쌓여있다는거죠. 지금은 세탁해서 말리는중지지만,
어릴때부터 저래서 원래 다른 집도 저렇게 쌓아두고 쓰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여튼.... 이것이 바로 기생충에 나오는 계단 올라가야 양변기가 있는 가난한 저의 삶입니다 ;ㅁ;...
다행이 양변기!! 넘치는 경우가 없고, 반지하 살지만, 지대가 높아서 장마때도 잠긴적은 없네요.
관리 잘해서 20년 넘게 사는데 집에 곰팡이 핀적도 없네요. (참고로 월세가 근처에 비해서 싸서 10년이상 사는분들이 많아유)
스물 스물 그래서 반지하의 단점이라고, 나오는 문제에 공감이 된적이 없습니다.
건강에 안좋다 하는데, 제경우 운동할땐 괜찮고 안하고 술쳐마실땐 안좋아서 딱히 반지하의 문제가 아니라서.. ㅎㅎ 쿨럭쿨럭....
원래 공감능력이 없어서 제가 경험한거 아니면 공감을 못하거든요 ㅠ,ㅠ
훌쩍... 여튼.. 저는 가난합니다. ;ㅁ;....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면 안믿더라구요!! 왜일까요!!!!
에쯔 딱히 신경안쓰다가 오늘 보다보니... 생각나서 뻘글 써봤시유~~
아뉴 그냥 가난해요. 옷도 10~20년씩 입는데요 꼬메서 ;ㅁ; 지금 입고있는것도 16년된..것들 흙
서민체험?
아뉴 그냥 가난해요. 옷도 10~20년씩 입는데요 꼬메서 ;ㅁ; 지금 입고있는것도 16년된..것들 흙
공감해요ㅠㅠ
롯데타워 자택서 잠시나와 서민체험 중이시라고...
가보지도 못한곳인데 ;ㅁ;....... 차라리 외국인들이 더 많이 가는곳 같기도 하더군요. 외국인 유투브에서 많이 보는듯!
돈벌어서 좋은곳으로 이사가세요
백수 히끼꼬모리라 불가능 합네다~ 그리고 사는데 별로 문제 없어서 스르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