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안에 콘솔이 사라질수 있다고 전망한 애널리스트가 있었는데
그양반이 이런얘길 했었습니다
조만간 콘솔은 사라지고 클라우드. 가상현실 . 모바일로 게임시장은 개편된다
콘솔이 사라지기전 그들은 플랫폼간의 경계를 허물것이다 라고요
이 내용을 제가 본게 11년도인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루리에서 뭔 헛소리냐고 다들 비웃었는데
마소의 독점타이틀이 플스로 나온다는것만 봐도 이 전망이 아주 틀린게 아니라는 것이겠죠
모바일 시장이 득세할거란건 다들 예상했겠지만 클라우드 와 가상현실이 조만간
다가올 게임시장의 미래 핵심 먹거리 라는건 예상못한 분들이 많을테니.
시대가 변하고 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별별 새로운 놀거리들이 계속 생겨납니다
콘솔은 그 와중에 저물어가는 해라고 생각하구요.
급격한 변화가 어색하겠지만 받아들여야죠.. 기술이 발전하고 그 발전의 방향성이
이렇게 변화하길 원하니..
팩트는 인수쇼로 독점질 하려다가 나온 독점작들 퀄리티 망해서 엑박판매량 죽쓰니깐 태세전환 하는거죠. 멀티플렛폼 내려고 베데스다 10조, 액블 90조에 인수하나요?
그냥 세가 마냥 엑박포기하는거같은데
아니 3파전이라기엔 완전 초라하다 못해 바닥을 기고 있는 마소만의 문제인거 같고.. 갓오브워나 라오어, 젤다나 마리오를 엑박에서 볼일은 절대 없을거 같은데요...
마소의 시도는 역시 게임플랫폼은 게임으로 흥망이 결정된다는 사실만 증명했고, 게임플랫폼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결국 독점작이라는것도 증명됐죠 게이머가 게임따라 플랫폼을 선택하는이상 이건 불변의 진리죠
기기팔아서 독점작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천년만년 지속될걸요; 단지 기기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플랫폼(클라우드등)으로 바필수도 있는거지.. 게임패드도 결국 마소 플랫폼이고요... 경계는 여전히 있습니다 경계가 있으니까 마소스토어 겜이 안팔리는거 고 스팀이 잘나가는거에요
그냥 세가 마냥 엑박포기하는거같은데
플랫폼간에 경계가 사라진다보기엔.... 엑박 혼자 여기저기에 내보내는거지.. 플스나 닌텐도 행보는 절대로 타 콘솔에 게임 낼거 같지 않은데요? 퍼스트뿐만 아니라 하다못해서 파판신작들도 엑박에는 절대 안내주는데.... 콘솔 경계가 허물어지는게 아니고 마소의 콘솔시장 위치만 허물어지는듯....
이게 마소만의 문제라고 할수없는게 콘솔 3파전에서 한 축인 시총 1위 회사가 저럴 정도면 다른 회사들도 그럴수 있다는게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마젠타
아니 3파전이라기엔 완전 초라하다 못해 바닥을 기고 있는 마소만의 문제인거 같고.. 갓오브워나 라오어, 젤다나 마리오를 엑박에서 볼일은 절대 없을거 같은데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글써놨듯이 11년도에 이글이 루리에 나왔을때 사람들 다 비웃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콘솔은 저물어가는 해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본인의 희망사항과 현실을 구분하셨으면 하는데요. 이 얘기를 마소가 마인크래프트같은거 출시할때 하셨으면 좋으셨을 텐데요. 아니면 PC 애니웨어 나올때 하셨다면요. 콜옵을 플스 제공하실때도 같은 논리를 하셨다면 모르겠는데, 이 글을 쓰신분 몇년뒤에 누가 비웃을음 당할지 알 수 있으세요? 딱 봐도 의도 보여서 한마디 드립니다.
네네 루머니깐요 뭐 굳이 비웃음까지야...내 희망사항과 상관없이 말씀하신 현실은 엑박이 죽쓰고 있는거만 보여서 그런거고 이를 갈고 열심히 해서 잘 되면 그 또한 게이머들한테도 좋겠죠
그냥 엑박 혼자 사라질거같은데요?
딱 이렇게 떠올려보시면 됩니다. 콘솔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다른 놀거리가 득세를 하면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게임들을 가진 회사들은 휘청휘청 하겠죠. 기업은 결국 돈으로 굴러가는 곳 아닙니까. 킬링 타이틀 들이 제작비도 못건지고 적자만 보는 구조로 게임산업이 굴러간다면 정말 지금의 콘솔시장이 현재의 기조를 유지할만큼 매력적인 시장일까요??
마젠타
팩트는 인수쇼로 독점질 하려다가 나온 독점작들 퀄리티 망해서 엑박판매량 죽쓰니깐 태세전환 하는거죠. 멀티플렛폼 내려고 베데스다 10조, 액블 90조에 인수하나요?
예전부터 그랬죠. 예측 되는걸 예측해서 말하면 부정했었지만 이루어졌고, 경쟁사에서 자의든 타의든 그걸 스타트 끊었고, 모바일 기기의 하드웨어가 발전하면서 점차 더 침투해 가겠죠. 스마트폰 하나 때문에 나가 떨어진 하드웨어 종류만 봐도;;;
기기팔아서 독점작가지고 먹고 사는 시대가 천년만년 계속되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미 클라우드로 경계가 무너졌어요. 온라인 게임이나 DLC 평생 안할것 같던 닌텐도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부정하시고 마소 퍼스트파티 게임들 스팀으로 잘 팔고 있는데 그럼 마소가 스팀에 백기투항한건가요? 스마트폰 국내 나올때 옴니아 가지고 그 사기광고들 믿고 산 사람들만 불쌍한데 흘러가는 시대를 못 본건 어쩔 수 없는 거죠. 다 이해해도 남의 자기가 가진 게임이나 열심히 하는게 게이머지. 남의 게임기에 관심을 가질 만큼 없어 보이는것도 없어요. 소니가 신작발표한다고 엑박유저들은 반응이 없는데, 왜 그쪽분들은 자기것에 대한 애정을 이런식으로 표현하실까요?
라커펠트
기기팔아서 독점작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천년만년 지속될걸요; 단지 기기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플랫폼(클라우드등)으로 바필수도 있는거지.. 게임패드도 결국 마소 플랫폼이고요... 경계는 여전히 있습니다 경계가 있으니까 마소스토어 겜이 안팔리는거 고 스팀이 잘나가는거에요
라커펠트
마소의 시도는 역시 게임플랫폼은 게임으로 흥망이 결정된다는 사실만 증명했고, 게임플랫폼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결국 독점작이라는것도 증명됐죠 게이머가 게임따라 플랫폼을 선택하는이상 이건 불변의 진리죠
콘솔기기가 비싸니까 두대사기 부담스렂고 선택해야했던거죠 기기만 없으면 이번달은 소니클라우드 다음달은 마소클라우드 선택이 너무 쉬워지죠
그럼 더더욱 독점작이 중요해지죠. 그리고 콘솔하드웨어는 최소 플7까지는 나올거 같네요 아직 하드웨어 수요가 너무 높아요
사라지면 콘솔 독점이 아니라 구독제 독점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죠.
플스5 는 역대급속도로 팔리고 스위치 젤다의전설은 몇주만에 2000만장을 파는 판국에. 혼자죽쓰는 엑박가지고 정신승리한다고 고생많으십니다. 님이 말하는 클라우드는 엑박 플랫폼 안에서도 점유율 5퍼센트 미만이니 지금 할얘기는 아니에요.
송재경이 비슷하게 말했다가 지금까지 비웃음당하고 있는데...ㅋㅋㅋ
선생님 , 콘솔경계가 사라질일이 아예 없습니다 소니가 스팀으로 겜 내는데는 개발비의 어쩌고 저쩌고 때문이라 할지언정 , 그렇다고 엑박에 자기들 겜을 내줄일이 없고요 그리고 콘솔경계 허물기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 마소가 알아서 이 모양이 되었는데 , 이제 경쟁사가 뭣하러 자기들이 압박감을 느낄필요가 있을거고 , 뭣하러 마소한테 겜을 내줄일이 있겟나요 소니도 닌텐도도 어차피 다들 자기거 안내줄텐데 , 마소혼자서 남에게 뿌리니 마니 어쩌니 해봤자 시장구조 안 변해요
폰으로 사진찍어도 되는데 디카 시장이 사라졌나요? 콘솔은 절대 사라질일이 없습니다
엑박이 사라지는거지 뭔 ㅋㅋㅋ 정신승리도 정도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