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키우는 맛이 없습니다
몬스터 레벨이 내 캐릭터에 맞춰지기 때문에
내가 캐릭터를 레벨 10에서 레벨 30까지 키우면
몬스터도 같이 레벨 10에서 레벨 30으로 올라가고
내 캐릭터가 몬스터들에 비해서 더 강해졌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레벨을 올리는 재미가 없습니다
인벤 크기가 작아서 마을에 자주 가게 되는데
마을 동선이 불편해서 은근히 마을에서 빼앗기는 시간이 많습니다
3. 스킬이 다양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디아블로3 부두술사로 예시로
돌진 좀비 스킬 1개에 5가지 룬석을 적용하여
스킬 1개가 5가지 다른 스킬로 변경이 가능하고
예시로 돌진 좀비를 좀비 곰 룬석으로 바꿀 경우
인간형 좀비 대신에 곰이 돌진을 하는 등 스킬이 바뀝니다
그런데 디아블로4는 스킬 종류가 다양하지가 못합니다
4. 스킬간에 서로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스킬간에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성능 좋은 스킬 몇가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쓰게 됩니다
특정 클래스는 특정 빌드로 플레이 하도록 정해놓은 느낌이고
실험적인 빌드를 해볼정도로 스킬이나 패시브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5. 몬스터 밀도가 낮습니다
제가 디아블로3에 익숙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디아블로4는 몬스터 인구 밀도가 너무 낮아서
그냥 지루하게 빈공간을 걸어다니기만 하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6. 오픈 월드라지만 오픈 월드 같지 않은 자유도 입니다
오픈월드라고는 하지만 길목이 선형으로 정해져 있고
직관적으로 빠른길로 찾아가려고 하면 다 막혀 있고
특정 지역으로 가려면 특정 길목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찾아낸다는 재미가 없고
정해져 있는 길로 밖에 다닐수 없어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결론
게임 시작해서 첫 10시간 정도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게임패스로 플레이했길 다행이지
구매해서 플레이 했으면 돈 아까울뻔 했습니다
게임패스로 저도 하는중인대 반박의견 내봅니다. 1.전설템차면 많이 세집니다. 물론 전설템셋팅에 스킬재배치 해야됩니다. 레벨로 쎄진다고 생각하면 접근방식이 틀린거 같습니다 2.동의하긴 힘드네요. 초창기 공짜일때 몇일하고 접고 게임패스떄 다시 접했는대 초창기에 비하면 엄청 개선된걸로 보이네요 (호불호영역이라 봅니다) 3.부분적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그게 라이트유저의 진입장벽 허들을 낮추는거라 생각하네요 4.그것도 전설템 유무에 많이 갈립니다. 디아블로 컨셉이기도 하고 시즌마다 죽이고 살리는건 여전한거라서 5.그것도 만렙이후에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겜특성상 만렙이후에 모든것들이 맞쳐지기도 하니 6.디아블로가 오픈월드라는 애기는 처음인대 마케팅이라 생각드네요 디아블로 태생이 2차원게임인대 디아4쯤도니 3차원이 되서 즐기고 있네요 높낮이 격차가 핵앤슬러시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지만 현실감이 가미 되어서 그런지 캠페인 천천히 진행중인대 재미가 있네요
디아블로 시리즈 관심없는 사람입장에서 게임패스로 4편 캠페인 48시간 엔딩본 소감은 그래픽 환상적일 정도로 좋은데다 전투도 화끈하고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등장인물이 누가누군지를 모르니 이해가 잘 안되긴 했지만 그런데로 잘 만든것 같아 보였네요. 이번 4편 비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콘솔 액션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캠페인만으로도 즐길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2처럼 스킬트리로 완성하는게 아니고 아이템으로 세팅하는 게임입니다. 스킬트리보다 전설템 세팅을 어떻게 하냐로 스킬이 아예 달라져요 그래서 기존 디아블로하던분들중에 적응 못하는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디아블로 이외에 다른 핵앤슬래시 게임 해보면 디아블로만큼의 완성도 있는 게임은 없더군요 욕을 먹어도 이쪽 장르에선 이게임 대체제가 없을정도 입니다.
2번 빼고는 다 반대의견 이네요
전 디아3도 디아4도 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디아4가 더 기억에 남네요. 정가주고 구매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60시간 넘게 했거든요. 시즌 4 시작하면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요.
결국 2만원치 가치못하는게임? 전작 3보다못하구
게임패스로 저도 하는중인대 반박의견 내봅니다. 1.전설템차면 많이 세집니다. 물론 전설템셋팅에 스킬재배치 해야됩니다. 레벨로 쎄진다고 생각하면 접근방식이 틀린거 같습니다 2.동의하긴 힘드네요. 초창기 공짜일때 몇일하고 접고 게임패스떄 다시 접했는대 초창기에 비하면 엄청 개선된걸로 보이네요 (호불호영역이라 봅니다) 3.부분적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그게 라이트유저의 진입장벽 허들을 낮추는거라 생각하네요 4.그것도 전설템 유무에 많이 갈립니다. 디아블로 컨셉이기도 하고 시즌마다 죽이고 살리는건 여전한거라서 5.그것도 만렙이후에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겜특성상 만렙이후에 모든것들이 맞쳐지기도 하니 6.디아블로가 오픈월드라는 애기는 처음인대 마케팅이라 생각드네요 디아블로 태생이 2차원게임인대 디아4쯤도니 3차원이 되서 즐기고 있네요 높낮이 격차가 핵앤슬러시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지만 현실감이 가미 되어서 그런지 캠페인 천천히 진행중인대 재미가 있네요
2번 빼고는 다 반대의견 이네요
디아블로 시리즈 관심없는 사람입장에서 게임패스로 4편 캠페인 48시간 엔딩본 소감은 그래픽 환상적일 정도로 좋은데다 전투도 화끈하고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등장인물이 누가누군지를 모르니 이해가 잘 안되긴 했지만 그런데로 잘 만든것 같아 보였네요. 이번 4편 비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콘솔 액션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캠페인만으로도 즐길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굳이 후기까지 써야할 게임은 아님.
포아너 하세요
스토리 보는용도로 1회차 플레이만 즐길거면 딱 고민고민한 게임 물론 저는 스토리 보기도전에 5시간 하차 스토리를 즐기기워해 게임할거면 디비니티2나 발더스3같은걸 하는게 차라리 더 재밌을것 공짜니까 한번 해본다가 딱 맞는 수준의 게임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2처럼 스킬트리로 완성하는게 아니고 아이템으로 세팅하는 게임입니다. 스킬트리보다 전설템 세팅을 어떻게 하냐로 스킬이 아예 달라져요 그래서 기존 디아블로하던분들중에 적응 못하는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디아블로 이외에 다른 핵앤슬래시 게임 해보면 디아블로만큼의 완성도 있는 게임은 없더군요 욕을 먹어도 이쪽 장르에선 이게임 대체제가 없을정도 입니다.
시즌 바뀌먄 캐릭 ㅌ초기화 된다던데 그럼 첨부터 캠페인 다시 돌면서 렙올려야 되나여?
캐릭이 초기화되는 방식인지는 모르겠네요.비시즌캐로 전향되는거지 시즌 이용하려면 새로 만들어야되는건 맞아요
제가 시즌2때 깨고 시즌3해보니 한번깬 캠페인은 다시 안해도 되고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캠패인이 생겨서 그것만 하시면 되요 덕분에 새 시즌 시작하자마자 스킬20개인가 바로 찍고 시작할수 있어요
아하 그런 시스템이군요! 감사합니다!
겜패로 설치까지 다했는데 로그인하라고 해서 안함. 엑박에 로그인하고 또 로그인을 하라는게 당체...
그게 아마 베틀넷이랑 연동이되어야해서 그런거였나? pc로 크로스 플랫폼이라 그런거같음
그래야 크로스 세이브가 되죠 그런 겜 수두룩 빽빽인데
전 디아3도 디아4도 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디아4가 더 기억에 남네요. 정가주고 구매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60시간 넘게 했거든요. 시즌 4 시작하면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요.
괜히 설4 소리듣는게 아니죠.
뉴비는 너무 잼있어요ㅋㅋㅋ
저는 레벨 90이상까지는 재밌게 했지만 점점 그뒤로 할게 없어지면서 재미가 없어 지네요 2인용으로 하면 정말 재밌어요
저도 게임패스로 시작해서 아직 극 초반인데 너무 재미있네요. 한국어 더빙도 아주 품질 좋고 즐길 컨텐츠도 많고 캐릭별로 엔딩만 봐도 상당히 많은 플레이 시간이 보장 됩니다.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는 있지만 제 생각엔 사실 액션RPG 중에서 이만한게 또 별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