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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의 머릿속에서 잠시 지나간 상상
준네 무섭네ㅋㅋㅋㅋㅋ
"이번달 돈 못내시겠다구요?" "흠...저번에 댁에 방문했는데 사모님이 참 예쁘시더라구요ㅎㅎ"
어이구야~~ 따님이 예쁘시네요? 그런데 왜 안 갚으셨을까
신입:(별 생각 없음)따님이 이쁘시네요 채권자:(신입:소중한 딸을 지키고 싶으면... 알지?)히익...
너 넙치된거야
준네 무섭네ㅋㅋㅋㅋㅋ
너 넙치된거야
잘하면 광어회 되겠네 ㄷㄷㄷ
채권자의 머릿속에서 잠시 지나간 상상
이 아빠 완전 개쓰레기잖아...
"이번달 돈 못내시겠다구요?" "흠...저번에 댁에 방문했는데 사모님이 참 예쁘시더라구요ㅎㅎ"
아 돈을 못 주시겠다? 아이구 근데 여기 따님이 예쁘시네
넌 내가 추심하러 다니는 사람으로 보여? 너 납치된거야
우시지마 지망생
사채꾼들 방식ㅋㅋㅋㅋㅋ
어이구야~~ 따님이 예쁘시네요? 그런데 왜 안 갚으셨을까
신입:(별 생각 없음)따님이 이쁘시네요 채권자:(신입:소중한 딸을 지키고 싶으면... 알지?)히익...
제일 무서운게 저거 갚는다고 다른데서 또 대출받아다 더러운 새끼들 먹고 꺼지라고 던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따님이 이쁘시니깐 저희 회사에서 아이돌로 데뷔하는 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