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이라는것도 사회에서 일상생활도 불가능한 장애인 수준인데 군대 온 폐급 같은거 아닌 경우 그렇고,
어찌어찌 소식 두세다리 거쳐서 오는 싸이코들도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멀쩡히 결혼하고 멀쩡히 애 낳아 학교 보냄.
소식 안닿는 놈들은 다 망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들리는 내에서는 폐급이던 사이코던 사회나가서 잘한다 못한다의 유의미한 관계성을 못봄.
애초에 군대가 힘들다 어쩌다 이전에 군대같은 환경의 조직이 사회에는 없으니까 비교가 잘 안됨.
당장 사수나 상사가 근처에 있는 기숙사제 공장만해도 기겁할 취급 받고 같이 지내는건 걍 똥통 취급받는 형편에.
개인적으로 사회에선 완전 평범한데 군대에선 개싸이코짓 하는 애들 보면 기분이 확 나쁨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그런다는 느낌이니
애초에 남한테 피해 안주면 폐급이 아닌데... 군대는 시발 그냥 다 스트레스상태니까 만만한 놈 골라다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거지
그것도 일반화 못함.
군대라는 환경 자체가 특이케이스라서 군대=사회가 무조건적인 성립이 안되지
군대에선 본심이 나올 뿐인거고 그 본심 관리 잘 하는 놈들은 잘 살겠지... 아 속쓰려
폐급이 사회나간다고 꼭 폐급은 아니지만 에이스는 사회에 나가도 에이스더라
작은사회란 말자체가 이상한거지 누가 사회에서 권력후두르면서 사이코짓함? 그럼 바로 경찰에 잡혀가지
개인적으로 사회에선 완전 평범한데 군대에선 개싸이코짓 하는 애들 보면 기분이 확 나쁨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그런다는 느낌이니
사람이 알아서 잘 지낼거라 믿으면 안되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족쇄를 달아놔야하는 이유지.
그래도 되는거 맞으니까 다들 부조리 견디고 안하거나 혹은 지들도 똑같이 되풀이하거나 했지
결국 군대는 사람 본성이 나오는 곳이라 작은사회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누가 사회생활하면서 대놓고 사이코짓 하겠어? 그러면 바로 직장내에서 따 당하고 밖에서 그딴짓하다 경찰에 잡혀가는데
그런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어느정도 지위 올라가고 한자리 꿰차면 언젠가 군대에서의 본성 다시 드러내게 돼 있음
군대에선 자기가 상대적 우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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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59344224323
군대라는 환경 자체가 특이케이스라서 군대=사회가 무조건적인 성립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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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59344224323
작은사회란 말자체가 이상한거지 누가 사회에서 권력후두르면서 사이코짓함? 그럼 바로 경찰에 잡혀가지
군대에선 본심이 나올 뿐인거고 그 본심 관리 잘 하는 놈들은 잘 살겠지... 아 속쓰려
폐급이 사회나간다고 꼭 폐급은 아니지만 에이스는 사회에 나가도 에이스더라
귤맛있다
그것도 일반화 못함.
그건아님 그 집단 틀에 맞는거 뿐이지.. 유도리는 있을지 몰라두
애초에 남한테 피해 안주면 폐급이 아닌데... 군대는 시발 그냥 다 스트레스상태니까 만만한 놈 골라다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거지
실세한테 별 이유없이 그냥 눈에 띄어서 폐급 찍히는 경우도 있으니
애초에 군대라는 곳 자체부터 제대로 된 사회가 아니긴 하지ㅋㅋㅋ
군대는 걍 사람의 질을 -2단계 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됨 0이 기본이라면 누구는 5에서 3이 되고 누군 0에서 -2가 됨.. 사회 나가면 다시 +2 되는 거라 -2가 0이 되면 걍 평범하게 사는 거지
-2 된 상태에서도 남들한테 고루고루 잘 하고 생활 잘 하는 사람이 밖에서도 보통 잘하지만 폐급이 -2일지 -4일지 모르니까 밖에 나가서 어떻게 하고 살지는 예측불가라고 봄
군대 자체가 특수한곳이라 뭐 거기서 폐급이다 기준도 제각각임. 애초에 부조리의 온상에 계급빨로 찍어누르는게 일상인곳에서 폐급이라는거 자체가 너이새끼 오늘부터 폐급! 이런 느낌인게 많은지라.
일반적으로 대물림되고 학습되는, 군대사회에 맞지않는 폐급일 뿐이란거지. 솔직히 진짜배기 폐급은 영창도 아니고 국군교도소로 가는 애들이라고 생각함.
그렇지 군대에서 대뜸 대놓고 일부러 안씻고 똥지르는 놈이나 성폭행 하는 새기들이 진짜 폐급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관한 것도 아님. 어떻게 보면 굳이 연관관계를 끊으려는 비약일 수도 있음.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팀업 업무가 원만하게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이 군대 가면 폐급인 거라. ㅋㅋㅋ 사회에서 모른다고? 조별과제만 해도 학생들도 다 알 거임. 대기업에서 동료와 협동 잘 하고 조직문화에 융화 잘 되나(조직사회화라 하던가?) 팀으로 짜서 신입사원 걸러내던 그런 제도도 그 이유로 시행하는 거니까. 다만 사회는 안 맞으면, 사업이나 조직문화 느슨한 소규모 단체등 다른 길 찾아 가면 되는 거일 뿐이지.
그나마 우리나라가 공채등으로 공정하게 스펙을 우선해 보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지만, 서양이면 '추천서' 단계에서 대체로 걸러져버림. 그 동네는 자기 인간관계와 업무평가 유지가 곧 기회의 확보라.
자꾸 군생활 기준으로 사회인 재단하는데 집착하는 놈들은 대부분 인생 고점이 병장달고 남 좀 부려본 그시절이라 그럼
교도소에 동성강.간이 넘쳐난다고, 사회 나가면 잘만 여자를 탐하는 그들을 '동성애자'라고 부르진 않지. ㅎㅎ 사회에서 자기가 이른 나이에 이루고 들어온 게 많다고 자랑하던 사람이 훈련소 그 짧은 기간동안 동료들에게 폐급인증 받는 경우도 봤으니..ㅋㅋㅋ
군생활 잘했다고 생각한적없다보니 오히려 사회나와서 더 열심히하게되는거같음
군대랑 사회랑 다르지 지금은 몰라도 예전엔 직업군인이면 세상 물정 모른다는 말 많았음
군대에서 사이코짓 하던 놈들 밖에서 잘 살더라구
군대에 가는 나이대를 보면 확실하지. 아직 인격이 완성된 것도 아니고 계속 사회에서 인격과 경력을 쌓으면서 지천명 넘어야 사람이 나오는건데..
가둬놓고 스트레스만 주는곳인데 사람들이 전부 정상적으로 돌아갈리가
사바사인게, 나 군대있을때 진짜 멍청하다 폐급이다 라고 생각한 사람 있었는데 사회나와서도 카푸어에 무직에 변함없이 삶
결국 군대도 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