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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업무과중 박봉 문제는 해결되야할듯
공무원 월급 올리는건 진짜 진행해야됨 혈세를 월급으로 받는 놈들이 욕심만 그득하다고 욕하는데만 신경쓰기 전에 공무원들이 얼마나 받아가면서 그렇게 가혹하게 굴려지는지도 알아줘야됨
액수가 적다는걸 알아도 이정도까지라고는 생각을 못하는거지. 월급 체감은 맞아봐야 아는 부분이 있으니까.
맨날 정치싸움하느라 출석 반의반도 안하는 국개색기들은 티비에서 떵떵거리면서 받을거 다 받던데 일선 공무원들은 맨날 동결 연금삭감
신입급여를 올리려면 호봉제도 건들여야되서 쉽지않을텐데
13호봉 막내의 전설을 아는가
ㅋㅋㅋ 우리 회사도 신입오면 다음날 집안에 아프신 분들 생겨서 퇴사함.. 힐러라서 가는거지? 그렇지?
진짜 업무과중 박봉 문제는 해결되야할듯
진짜 일잘하는 에이스는 뽑혀가서 윗놈일 대신하고 실무진은 머릿수 조짐 당한상태에서 업무에 갈린다던데
박봉을줄거면 인력을늘려서 과장해서 일조금만하면서 돈받는이미지를 만들정도로 해주던가 과중하게냅둘거면 일많이하고 많이받게해주던가 둘중하나여야하는대 ㅋㅋ
와 그 에이스는 그럼 탄탄대로 승진인가?
그럴리가 있나
쓰다 버리는 일이 많음
ㄴㄴ 줄세우기 진급임
어디 지역구 1위나 나라에서 1위해서 표창받는거 아님 진급똑같이 함 저런거로 진급 땡겨지면 다른사람 진급이 밀려서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하고
신입급여를 올리려면 호봉제도 건들여야되서 쉽지않을텐데
그래서 꼼수로 수당 더 쳐줌
호봉제를 날려버리는게 제일이긴 함 우리 연구원도 기술원들 초봉 인상시키다 보니 책임급 기술원 호봉제 인상률이 너무 쎄서 없애버림
그렇다고 놔두자니 최저시급도 못 받는 상황일걸?
공무원 월급 올리는건 진짜 진행해야됨 혈세를 월급으로 받는 놈들이 욕심만 그득하다고 욕하는데만 신경쓰기 전에 공무원들이 얼마나 받아가면서 그렇게 가혹하게 굴려지는지도 알아줘야됨
근데 그게또 쉽지않은게 당장 세금으로 한달에 3~4천원만 더 떼간다고해도 단체로 난리날거임 우리도 어려운데 왜올리냐고
사실 그건 세금을 더 뜯어가는것보다, 다른데서 메꾸면 되긴함. 공무원 월급나가는것보다 더 아까운 세액지출이 심각하게 많은데 인건비만 돈 따로 걷는것처럼 말하면 좀 말이 안되는부분임. 말도 안되는거 다 추경박는데....... 세액 빵꾸나는거는 계속 그랬고, 우리나라는 그런면에서 지출이 심하게 빵꾸나는 나라도 아님. 마치 공무원 월급 올리기 = 세금인상인것처럼 말하면 그건 약간 말장난이다 생각함.
이야 이런 물타기 댓글에 백명이나 추천을 한다고? 어이가 없네. 공무원 조직이 망한거는 윗대가리들은 일안하면서 돈 개많이 타가고 신입은 일 엄청 많이 돈이 적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야. 윗대가리 절반이상 쳐내고 신입 급여를 인상해야 하는거다. 이 사기꾼 놈 말처럼 전체를 다 올리는게 아니라.
그 윗대가리들 쳐내면 과장 팀장들은 누가 하냐
13호봉 막내의 전설을 아는가
ㅋㅋㅋ 우리 회사도 신입오면 다음날 집안에 아프신 분들 생겨서 퇴사함.. 힐러라서 가는거지? 그렇지?
내가 본거 중에 제일 짧은게 10시였는데 집에 2시간만에 간거
도망쳐!
사실 회사가 신입 집안 식구들을 조져버리는게 아닐까 싶은 정도인데?
ㅋㅋㅋㅋ 입단 테스트로 소중한걸 잃어라!!
↗꼰대질&없는 인수인계가 더 클텐데..월급적은거 모르고 공무원준비하는 애들이있다고..?
어서오고
액수가 적다는걸 알아도 이정도까지라고는 생각을 못하는거지. 월급 체감은 맞아봐야 아는 부분이 있으니까.
월급 적은건 알고 들어가는데 이렇게까지 적다고? 인줄은 모르니까
외부인식은 아직도 철밥통 안정적인 직장이고, 공시 몇년 꼬라박았으면 공시준비 그만두기도 쉽지않아...
그건 진짜 건드리기 어려워서?
월급은 적어도 평생직장이니까 하고 들어갔는데 일은 ㅈㄴ힘든데 직종에 따라 진상을 만나거나 내 윗선임이나 동료들이 븅1신이야 근데 그 사람들도 평생직장이니까 계속봐야해 그럼 그거 버티려면 돈이라도 잘받아야하는데...
월급 적은거를 넘어서서 물가 오르는 만큼의 인상은 해줘야하는데 그거 반에 반도 안해줌 결과적으로 매년 월급 감소되는 꼴임
7급입사 10년차가 초과근무 없으면 실수령 300을 못넘는다더라
월급이 적은거랑 물가 상승률도 못따라가는거랑은 별개고
적은거 알고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일 해보니 그 돈 받고 할게 못된다 싶은게 클것같음 중소도 시급 얼마 박아둔곳은 구직자가 얼마 받을지 알고 들어가는데 바로 나오는 경우는 보통 일 때문이니까.
후임이 없다면 고참들한테 라크쉬르를 신청해서 날 룰 상 최고참으로 취급하게하자.
하다못해 업무 구조개선이라도 해야할듯
군무직 취업하고 첫 월급 받은 내 조카 녀석의 급여 내역 보고 나도 씁쓸 하더라;;;;
맨날 정치싸움하느라 출석 반의반도 안하는 국개색기들은 티비에서 떵떵거리면서 받을거 다 받던데 일선 공무원들은 맨날 동결 연금삭감
TTLWR
그놈의 '긴축재정'한다고...
TTLWR
지금 최저임금 깎는다는 소리 하고있잖음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같은 개ㅆㅂ소리하면서
별달무리
아이 북유게인줄 알았어..ㅆㄹ
선거 한번 돌아갈때 마다 새로 온 높으신 분들이 자기 치적 남긴답시고 사업을 계속 늘리는데 막상 일할 실무자는 계속 줄어만 가는 중
걍 세상에 빡대가리 많아서 나도 포기했다. 공무원 박봉 계속되면 쌍팔년도 처럼 뒷돈 받고 묵인해주고 나몰라라 하는 ㅅㄲ들만 양상되기 쉽다는 걸 왜 모르는 척 하는 ㅅㄲ들 상대로 입 바른 말 해봐야 내 입만 아프더라
점점 조선 시대 되는 거지. 월급 적은 대신 관용적으로 뇌물 받는게 허용되는 사회.
조선시대까지 갈필요도 없음 당장 쌍팔년대 급행료,뽀지 없으면 아침에 일찍와도 요청한서류 퇴근때나 떼주면 다행이었고 교통순경들은 차량검문걸어서 신분증아래에 지폐는 기본이었지
공무원 대우 안올리면 앞으로도 계속 저럴꺼임. 경쟁률은 줄어도 합격컷은 여전해서 수도권 4년제 붙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매운맛보고 튀는건 그대로일거
급여는 솔직히 그냥 정량화하기 쉬워서 가장 먼저 처맞는거고 총체적 난국임
뭐라도 자기만족감을 충족시킬 요소가 필요한데 말단으로 갈수록 만족감 충족시키기 힘듬 지방직은 더하고
그래도 할사람 많으니까 째는거지 진짜로 미달이 나 봐야 정신차릴듯
그래도 9급행정같은건 아직도 학벌좋은애들이 지키고있어서 컷 빡샘
ㅋㅋ 미달나는 부서도 있고 1년 이내 퇴사또는 포기하는경우도 많음. 다들 정신은 예전부터 차려서
일반은 뭘 하든 컷 높을거임 대신 기술직이나 교정 이런건 미달일거고
월급도 월급인대. 후임한테 짬처리 하능 고참 문제도 해결해야함.
https://youtu.be/TthhD6NAt2E?si=_m4mM1fU1fGj01i_ 공무원 군인 임금문제는 정권하고 상관없이 개차반이 될거임 왜냐고? 지금 국가 부채의 절반이 공무원 군인 연금임
그 놈의 공무원 연금은 맨날 들고나오는데, 그 연금 개혁되서 국민연금보다 못 하게 된지 10년이다.
법적으로 노동자가 아니라 권리가 보장되지 않고 많은 수의 국민들이 덮어놓고 혐오하는데 선출직들 입장에선 신경 써 줄 이유가 없지 그러니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고
지방직에서는 에이스 데려다가 본청에서 굴리려고 하면 본인이 오히려 지청으로 도망가려 한다더라 어차피 진급 상한 뚜렷하고 월급도 거기서 거기면 그냥 일 널널한 게 낫다고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잡놈들은 놀러만 다녀도 돈 많이 받는데 억울하지
일을 잘하면 월급이 많아져야 하는데 업무가 많아지는 ㅂㅅ시스템 문제지 ㅋㅋㅋㅋ
월급을 모르고 들어가진 않을거라 생각함. 공무원 급여 테이블은 인터넷으로 퍼져있기도 하고 면접 단골 질문이 공무원 급여 적은데 괜찮겠냐이기도하고 문제는 그 급여 대비 업무량이 10ㅈ망이고 들어오는 애들은 그걸 알길이 없음. 이정도 급여인데 일이 그래도 적거나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민원에 치이고 ㅈ같은 국가사업 계약업체에 치이고 대접받고 싶어하는 계장급이상 도장맨 선배공무원들한테 치이다보니 이 급여에 이 업무량이 맞나하고 나가는게 대부분임. 같은 직렬에 운좋게 업무량 널널한 현업직 자리 걸린 놈년들은 어떻게든 그자리 계속 있어볼려고 머리굴리거나 타부서 발령나면 거기서 일부러 폐급으로 굴면서 있던자리 돌아가려함.
공무원이 아무리 안좋아도 우리나라 임금근로자 80%가 일하는 중소기업보다는 좋음 복지나 고용안전성이나 호봉제라 일단 동결없이 오르긴함 문제는 선배공무원(안짤리니 5060폐급들이), 민원 및 업무적인 문제가 더크지
아 그럼 나머지 20%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임? 생각보다 적네
공무원 월급 올리면, 대통령 월급도 오름. 그래서 항상 대통령 급여가 얼마 오른다라고 먼저 언론 때리고 낮게 급여를 올리는거지. 하급직들 중심으로 급여가 오를려면 정률 인상이 아닌 정액+정률 같이 들어가야 됨. 문제는 국회의원들이 그런걸 잘 몰라. 자기도 같이 정률로 오르길 바라거든
급여보고 놀라겠냐. 공무원박봉인거 다알면서 들어가는건데. 박봉인데 근무환경 꼰대상사때문에 못버티는거지.
1. 박봉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박봉인 걸 들어와서 체감 2. 일은 할만할 줄 알았는데 인수인계는 1~2시간 읊어주는 걸로 끝이고 실제 업무습득은 맨땅에 헤딩 3. 이런 고통에 주변인들이 놀랄만치 무관심 4. 이해할 수 없는 꼰대문화와 그저 노답인 악성민원, 그리고 계속 늘어만 갈뿐 줄지않는 의미없는 업무들 5. 악으로 깡으로 버텨냈더니 다른데로 전보. 그동안 쌓은 업무스텍 리셋.
회사 주임 경찰 합격하고 1년도 안되서 관둠
문재인 때 진짜 오지게 뽑았지 ㅋㅋㅋㅋ
지방 교행직인데 9급으로 들어와서 7급이 되서야 나보다 저연차 교행이랑 근무함
그야.. 지원청 아니고서야 학교에서 8,9급이 같이 발령날일이 적으니까..
하긴 그것도 그렇네...
공무원은 노동자 아니라서 최저임금도 노조도 주52시간도 안지켜도 된다고 법원에서 인증해줬는데 인기있는게 이상하죠. 공무원 연금도 박살났고..
윗대가리가 일을 안하는게 문제지 인수인계도 잘 안되는게 문제고. 윗대가리들이 맨날 짬때리니까 밑에 애들만 박봉에 ↗같다고 느끼는거지
높으신 분들 급여는 이악물고 모른척하는게 제일 괘씸하지
힘들고 책임 많은 업무는 하위 직급에 짬처리하고 임금은 거꾸로 받으니까 다 떠나지 하위 임금 올려서 해결될 문제는 아님
업무는 과다한데, 민원인에게 시달리면서 그나마 돈보고 참자 이것도 월급보면 내가 이 돈 벌려고 저렇게 당했나 현타오기 쉬움 거기다가 주변 친구들은 내 월급의 2배씩 받고,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은 보너스가 내 연봉이랑 비슷한거 알면 진짜 퇴사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