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다만 가이낙스측 잘못이 큰게 임금은 크게 안줘는데 열정페이로 결과물이
잘나오기를 기대하게 멍청한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다만 가이낙스측 잘못이 큰게 임금은 크게 안줘는데 열정페이로 결과물이
잘나오기를 기대하게 멍청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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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안노는 이해했었다매? ㅈㄴ속좁음 가이낙스 사장놈 ㅋㅋㅋ
저때 가이낙스 돈도 쪼들렸다면서 근데 돈을 쪼금 줌 나쁜놈들 싹수가 노랬음
돈도 적게 주고 나중에 하청에게 즈앙인 즈엉신 없단 소릴 했던건 웃기더라
그것도 원랜 어린이 동화 만든다고 해놓고 갑자기 본격 SF 드라마로 드리프트까지 했으니 더 양심없지.
국제 하청에 열정페이 운운하는 ㅁㅊ놈이 있을줄이야
요즘보면 암걸려 죽기 딱 좋음
안노는 상황알고나서는 그래도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열심해 해준편이라 고마웠다던가. 사다모토가 정병난거마냥 지랄해댔지.
정작 안노는 이해했었다매? ㅈㄴ속좁음 가이낙스 사장놈 ㅋㅋㅋ
머리위에별
그것도 원랜 어린이 동화 만든다고 해놓고 갑자기 본격 SF 드라마로 드리프트까지 했으니 더 양심없지.
그건 안노가 폭주해서 그런거 아님?
가이낙스가 망한 이유가 ㅋㅋ
아 그렇네. 그래서 이해한다고 한 건가.
머리위에별
안노는 상황알고나서는 그래도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열심해 해준편이라 고마웠다던가. 사다모토가 정병난거마냥 지랄해댔지.
그것도 그렇고, 흔히 말하는 최악의 구간인 무인도편도 전체 템포상 쉬어가는 구간이었음. 원래부터 힘 빼고 최종장에 올인할 계획이었고 단지 그 쉬어가는 흐름이 지나치게 나빴을 따름 또한 처음 NHK와의 협업계획을 들었을 때부터 안노는 '말만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했을 확률이 다분함. 그래서 이후 NHK-가이낙스-한국하청간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일어나는 소동을 예상했을지도
저게 아마 뭐 중요한 자료 하나 빼먹고 하청주는 바람에 하청사에서 똥꼬쑈해서 겨우 넘긴걸로 암.
당시 NHK가 세계명작동화 해저2만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 당시 가장 잘나가는 회사로 가이낙스를 컨택함 가이낙스에서 1화 시사 하니 NHK 고위층에서 대만족. 그뒤 제작본을 NHK에 안보여주고 잘되고 있다고만 함. 결국 완성본 NHK에 넘기고 ㅌㅌㅌㅌ 처음에 NHK에서 뒤집어 졌다는데 반응이나 시청율이 좋아서 뒤로 가이낙스와 좋은 관계유지
돈도 적게 주고 나중에 하청에게 즈앙인 즈엉신 없단 소릴 했던건 웃기더라
저때 가이낙스 돈도 쪼들렸다면서 근데 돈을 쪼금 줌 나쁜놈들 싹수가 노랬음
망할만해서 망했다
나디아 제작할때 제작비 배분을 잘못함 거기다가 화수가 정해진 시리즈라 무조건 편수 픽스라 후반부 제작비가 모자름 결국 안노가 생각한 방법이 우리나라에 하청줘서 최소 금으로 편수 뽑아낸거
장인이면 돈에 연연하지 않고 좋게 뽑아줄거다 랬던가
쿠미로미
국제 하청에 열정페이 운운하는 ㅁㅊ놈이 있을줄이야
참으로도 일본적 마인드...
이게 진짜 개웃긴건데 지들이 20대 때 그래서 남들도 그렇겠지 시전한 거 그래서 2세대 제자 세대들이 개고생함 돈없어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명작인가요?
휴식아티스트
요즘보면 암걸려 죽기 딱 좋음
노래가 좋음 내용은 나디아가 좀 발암ㅋㅋㅋ
도론조 오마쥬, 해저 2만리 오마쥬나 잠수함, 변신 자동차. 고대 기술, 항해등 재미는 확실한 명작입니다. 한국 지상파로도 방영한적있을 정도 근데 작붕이 가끔보이는데 본문이 그 애기에요(참고로 노홍철이 금발한 이유도 나디야랑 같이 다니는 장따라한거라고 합니다.)
난 이거 고기먹지마 빼액만 기억남 ㅋㅋㅋㅋ 어릴때도 저 존맛을 왜 먹지말래? 하면서 봄 ㅋㅋ
반대로 만들다 만 작품 내용, 미적지근한 서사를 마지막에는 갑작스런 급전개로 퍼부어버린다거나 쓸데도 없이 많은 떡밥을 해설도 제대로 없이 넘기는 부분등 화려한 애니메이션이긴한데 전반적으로 현대적인 관점에서 환영받을 작품인가는 좀 애매함..... 고질적인 안노 애니메이션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부분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기준으로는 대단한 애니메이션이긴했음. 용두사미임에도 불구하고......
명작임.. 은근 에반게리온 프로토 타입같는 연출도 좀 있고...
맞긴해..솔직히 무인도 전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갑자기 떡밥엄청나오고 부제인 블루워터는 유적편전까지 비중이 공기가 되버리고 갑자기 로봇레이스를 하는등 총체적난국이 벌어지긴했지...아니 블루워터 지키며 아프리카가자!라는 이야기가 갑자기 고대문명 전쟁의 연장선이되어버리니 좀 그렇긴했어...그래도 중간마다 감자칩 통조림같은 오마쥬(안노본인 식단)있어서 끝까지 재밌게 본듯
용두 사미는 아님 결말을 확실했으니까 후반 제작비 부족으로 늘어지는 부분이 문제였지
사실 나디아그린사람들이 신지그린거라..이목구비가 똑같지. 나디아 성격은 아스카가 가져갔고
아직도 이렇게 사람들이 말 할 수 있는거 보면 확실히 국내에서도 명작이긴 함 캐릭들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그 이유가 다 나오긴 함 그걸 받아들이는게 가능하냐는 사람마다 다른거고
초반은 명랑 소년물... 중반은 좀 지루할지도... 근데 후반 클라이맥스 부분은 지금봐도 재밌을듯
열정페이 치면 누구라도 대충 던지지 안노는 그래도 이해는 했다는 게ㅋㅋㅋㅋ
메다카 박스가 가이낙스의 명성을 기대하고 애니 제작 맡겼는데, 하필이면 그 때가 가이낙스 삐걱이던 시기라 결과물이 최악...
사실상 후쿠시마 가이낙스(가이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이제 나머지도 다 샤프트로 흡수된....
돈은 적게 납기는 빠르게 결과물은 최상으로... 되겠냐? 그나마 납기는 맞춰줬다며?
사장새끼가 개폐급이라 인간쓰레기저리가라지
이건 가이낙스 내부에서도 반응 엄청 갈렸음ㅋㅋㅋㅋㅋ 이거면 낫다 /이럴 거면 외주 왜 줬어요 이후에 가이낙스에 남아서 계속 그리던 사람 중에 더 상태 심각한 00년대 중국 하청에 데여서 이정도면 천사였지 하던 분도 있을걸
아 중국 하청이 얼마나 더 심했냐면 원화 분실하고 자료 분실하고 하는 데였음 연출 맡기기는 커녕 그 양배추 사태 일으킨 데들 중국 원화가 실력 올라온 건 그 문제회사들 싹 다 망한 뒤였지
그건 작화 감독이 시간없고 일손없어서 생긴 사고라더라
양배추는 원청에서 자료를 제대로 안줘서 아님?
양배추 "그 건"은 그거만이 문제였지만 다른 건도 다 문제였다고 당시에 여러 모로 화제가 나오긴 했었음 정상적으로 보낸 원화/동화샘플 분실 및 자료손실 등등....
가이낙스 사장 경영 엉망으로 한다가 안노에게 빌린돈 안갚고 잠수탐 사장이 애니로 번 돈 멋대로 써서 작화가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막 아무것도 안하는 사장에게 아부하는 애들만 돈받아서 안노가 화나서 가이낙스 나감 이미 경영 개판이라서 마이너스 그자체였다고
다크고 다시 보니 반전은 잠수함이 아니고 우주선이였음
천원 주고 천원 만큼만 일한다고 염병한 쓰레기들이 ㅋㅋ
사내서도 윗대갈들이 돈 몰빵으로 쳐먹던 새끼들중 하나였는데 하청한텐 오죽했겠나
정작 히구치 신지는 덕분에 잘 만들었다고 고마워 한 그 작품 "나디아는 작업의 반을 한국에서 했는데 제작 시 NHK에서 내건 조건이었다. 한국과 협업하는 게 나디아 시리즈 제작의 전제조건이라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원화를 그린 시점에서 작화감독이 체크를 하고 그 뒤 동화 등을 다 한국에서 그려서 색을 넣고 배경 만들고 촬영, 현상까지 한국에서 진행했다. 작화감독의 체크를 통과한 원화를 보내면 결과물이 3개월 후에 오기도 했는데 의도 전달 과정에서 오해도 있고 그림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지는 것도 있고 해서 다시 만들게 시키기도 했다. 한국에 맡겨서 확실한 장점은 동화 장수가 평균적인 TV애니메이션을 월등히 뛰어넘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TV 애니메이션이 일본의 경우 동화를 한 화에 6000장 정도 밖에 못 쓴다. 요즘은 4000장인 것도 있더라. 하지만 NHK의 조건은 동화를 몇 장을 써도 OK라는 거였다. 한국 회사에는 동화 매수에 대한 조건이 없으므로 몇 장도 상관없다는 거다. 우리가 말도 안 되는 엄청 세밀한 애니메이션을 주문하면 한국 분들이 열심히 만들어냈다. 나디아에서 액션 등이 엄청 좋았던 게 다 일본 TV시리즈에선 안되는 동화 매수를 써서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 와선 죄송한 이야기지만 한국 회사들에 수고를 다 떠넘겨서 가능했던 것이다. 그 덕에 타임시트에서 일본 TV 애니메이션이 1초에 8장을 써서 3프레임에 한 번 화면이 움직이는 데 비해 나디아는 거의 풀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었다. 한국에서 작업하신 분들에게 심한 짓을 했다고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다 NHK가 허용해서 한 것으로 나쁜 건 NHK다.(웃음) 그런 '설'과는 반대로 오히려 한국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높은 퀄리티의 TV 애니메이션은 다시는 못 만들 것이다. 당시 나나 안노는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였다. 젊어서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25696&thread=22r04
스타팅이 엑스포 느낌이었는데
아니 지내나라 사람에게 그래도 욕처먹을걸 왜 우리나라 사람한테 그래놓고 욕하냐고
저 나디아가 망했으면 에바가 안나오고 가이낙스 더 빨리 망했을 텐데..... 나디아가 어찌 저찌 안 망해서....
안망한 정도가 아니라 대박이나서 그만
이거 작화 거의 한국 외주 아니였나. 그래서 스텝중에 한국인 이름도 많았고 작중에 한글로된 이스터에그도 꽤나 있었음.
무인도편은 한 서너 에피로 끝냈어야지 지금도 보다보면 지루해서 미칠 것 같다..가이낙스 잘못이란 거임
나디아를 흑인으로 그렸다던 썰이 제일 웃기던데...ㅋ
참고: 장인정신이 부족하다고 깠던 하청업체 세영동화는 가이낙스보다 업계 경력이 훨씬 길고, TVA를 직접 만들던 회사였다. 떠돌이 까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슈퍼마리오 슈퍼쇼 같은 걸출한 물건들을 만들던 회사였죠.
근데 저 위 일러스트 가고일 모자 벗은거 에바에 후유츠키랑 똑같이 생겻는데?>
가이낙스 얘들 원래 정지원화나 폰트화면으로 제작비 아낄만큼 아끼다가 액션신에만 힘주는 애들이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