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Avatar films, yes the Earth is “toast,” as Cameron puts it,
but the overall vibe is much less nihilistic than, say, Terminator, or even Strange Days.
아바타 영화에선, 카메론 말마따나 지구는 "ㅈ됐지만"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터미네이터나, 심지어 스트레인지 데이즈(카메론 각본, 캐서린 비글로 감독)보다도 훨씬 덜 허무주의적입니다.
“The Terminator films were warnings, which is what science fiction is good at.
But I feel like with the Avatar films, we want to emphasize what's great about us,”
터미네이터 영화는 경고였습니다, SF가 가장 잘하는 경고죠.
그렇지만 아바타를 가지고는..... 우리 안의 어떤 위대함이 있는지를 강조하고 싶어요.
“The Na'vi are that which we used to be, or that which we can maybe still be—
you can step outside ourselves and see ourselves in a more positive light.
나비족은 한때 우리의 모습이었고,
어쩌면 아직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모습입니다.
당신은 스스로 나가서 여러분들이 훨씬 아름다운 빛속에 있음을 깨달을수도 있어요.
The colors pop in the Avatar films. They feel rich. There's a period of time where movies,
especially dystopian science fiction films, were just desaturated.
They were dark. They were like all blue or all cyan, and the whole thing was depressing.
아바타 영화는 색감이 만개해있죠, 풍성하게 느껴져요,
한때 영화들, 특히 디스토피아 영화들이
저채도, 어두운 영상, 전부 푸른색 아니면 청록색으로,
모든게 우중충하던 시절이 있었죠.
And we went exactly the opposite with Avatar, and obviously the second film as well,
to remind people that there is beauty in the world and there can be beauty in cinema no matter how dark the story gets.”
그리고 우리는 아바타로 정확히 반대로 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영화도 당연히 그랬고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영화에 아름다움이 있다,
아무리 이야기가 어두운곳으로 향하더라도"
라는걸 상기시켜주고 싶어서요.
제임스 카메론은 이전의 인터뷰에서도
"아바타5에선 지구로 향하는 나비족이 새로운 시야를 뜨게 될것이며,
단지 이 세상이 암울해져간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영화를 만들기는 싫다,
변할수 있다는 희망을 말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내비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