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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묘하게 웃는거보니까 지금 저 상황도 짜증나는거 같네
대략 경계선지능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먼저 케이크를 반으로 자르고 한놈을 처치하면 둘이서 행복해질수있음
보고 따라 그리는것도 힘들어 한다는건가?
6등분해서 2개씩 먹음
이거 케이크 문제 정답 케이크를 반으로 한번 세명중 한명의 목에 한번 아니었나
ㅅ 형태로 자르면 되지 않나?
보고 따라 그리는것도 힘들어 한다는건가?
보고 따라그리라고 하면 하겠지. 저 경우는 “나누기”라는 개념을 모르는 거임.
이거
이건 저자가 환자가 작성한 상담 자료를 모방한 거임. 환자가 직접 그린 것은 일종의 검진 결과라서, 개인의 민감정보를 공개하는 것처럼 법에 걸리지 않을까?
보고 따라그렸다기엔 너무 모양이 다른거보니까 본다음에 기억해서 그리는거 같은데 모양이 사각형이랑 사각형 모서리를 연결하는 선들같이 큰 형태들은 기억하기쉽고 규칙같은게 좀 보이는데 소년들이 그린 그림은 그런 형태같은걸 파악해서 그린게 아니고 그냥 그림이미지로만 기억했다가 그려서 큰틀자체가 다른게 문제인듯
아니. 저건 1-1을 보고 1-2를 그렷다는 말이 아니라 그림 1-1, 1-2 모두 소년이 그렸던 그럼이고. 그걸 저자가 기억을 떠올려서 그렷다는 말임 ㅋㅋㅋ
맨날 렉카글이 대강 퍼오는것만 보니까 다들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여
헐 보고그렷는데도 저런다고??? 충격적이네
실험이 1-1 그림을 따라그리는 건데, 1-2가 피험자가 그린 그림을 다시 저자가 모방한 거자너. 애초에 너가 인용한 그림 1-2 아래에 쓰여있자너. 그래서 책인용구에도 “1-2와 같았다.”라고 하고 있고.
대략 경계선지능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근데 3등분 어케함
옹기봇
6등분해서 2개씩 먹음
옹기봇
ㅅ 형태로 자르면 되지 않나?
옹기봇
먼저 케이크를 반으로 자르고 한놈을 처치하면 둘이서 행복해질수있음
Y자로 자르면 되지않을까
칼을 먼저 들고 케익을 사수하면 혼자 다 먹을수 있지않을까요?
이거지
그건 좀 많이 배고플때 하면 됨
아니 진짜 저걸 모른다고? 그냥 원중심점에서 세등분하면 되잖아
사과를 모두 3등분(15조각) 각자 5조각씩 들고가면됨.
역시 y자밸런스 실망시키지않아
그냥 조각케이크 모양으로 잘라놓고 셋이서 즐겁게 먹으면 그게 3등분 아닐까
1. 일단 케이크 중심 e를 가로질러 케이크를 반분하는 선 ab를 하나 그림. 2. 케이크 크기와 동일한 크기의 원 c을 선 ab와 케이크의 테두리가 만나는 지점 a를 중심으로 삼아 그림. 3. 케이크와 원이 교차하는 두 지점 c와 d에서 케이크 중앙 e까지 (선 ce, 선 de) 1에 그린 직선 절반을 자르면(선 be) 케이크를 정확하게 삼분할 할 수 있음.
수학적으로는 3대 작도 불능 문제. 지금 보고 싶은건 그런 능력이 아니니까 적당히 120도에 근사하게 3조각 내면 되지만 이런 추상력이 없는게 저런 사람들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글
3대 작도 불능문제중 하나라는건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거고 원을 3등분하는거는 쉽게 가능함.
가위바위보로 몰아주기
와 왼쪽 똑똑하네
7~8명이면 나머지 90여명은 지능에 문제가 없으면서도...
케익 3등분 ! 어떻게 해야 정확하게 할 수 있을까 ? ㅋㅋㅋ
120각도커팅으로 3조각만들기?
???: "나눈 사람이 마지막에 가져가는 거야"라고 했더니 알아서 잘 나누던데?
이거 케이크 문제 정답 케이크를 반으로 한번 세명중 한명의 목에 한번 아니었나
난 3명 중 2명의 목이라고 들었는데
1대2는 힘들어 편하게 가자
김준현 케이크 짤
계속 미묘하게 웃는거보니까 지금 저 상황도 짜증나는거 같네
나네
스마일은 무슨 생각으로 그린걸까
??? : 왜 케이크를 나눠야하지?
어우 징그러
5명 중 2명을 죽인다 생각했는데 정상이냐?
너도 상담받아야겠다
??? 사과가 다섯개 사람은 세명 ..혹시 사람이 세명인게 이미 님이 2명 죽여서 그랬던거임?
야 칼은 네가 쥐고이써!!
사과 5개를 하나씩 3등분한다고 생각한 나는 뭐냐
정답이 없는 문제니까. 반드시 공평하게 줘야한다는 수학문제도 아니고 사고방식을 분석하기 위해서 답 없는거 준거임.
나쁘지 않다고 봄 이왕 귀찮게 접근할거 사과 다섯개를 전부 깎아서 자르고 셋이서 양껏 먹자고 해도 뭐라고 안할듯
처음에 계산문제를 내고 그다음에 사과 5개를 3명이서 나눠보라고 하면 계산문제로 인식하는게 당연한 흐름 아닌가..?
Y자로 자를수도 있다는걸 떠올리지 못하나 보네 ;;
사과는 남은 1명이 다 가져가는 것이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이거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지금 내 또래세대인 30대 초반이랑 대화해봐도 뭐에 신들린것마냥 지나치게 공평하게 나누는거에 집착하는애들이 많음 ㅋㅋㅋㅋ 더 어린친구들이야 말할것도없고
아니...그게 지극히 상식적인거 아냐? 불공평하게 나눠버리고 불만가지는 사람한테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이래버리는게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저 아이들은 3등분, 즉 나누기란 개념이 뭔지 이해를 못 한다는거임. 공평하게 나누는데에 집착하는 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얘기임.
혹시 경계선이니?
3등분이지 3번 제한은 아니니깐 4등분 낸 다음 나머지 한등분을 3조각으로 만들어서 나눠주면 쉬움 근데 에르핀이면 혼자서 다먹었음
아니 그래서 정상인은 저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답한다는건데?
일반인은 몰라요, 라고 대답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인듯.
걍 제대로 대답하겟지
정답을 맞춰라~ 가 아니고 제대로 답하냐?가 중요한거지 지금 쟤의 말 보면 뭔가 이상하잖아
지 나름대로 세로로 두줄 그어서 세개 만든거 아닌가?
잘 갈아서 3컵으로 나눠 마시면됨
아이씨.. 자하고 컴퍼스를 줘야 120도 작도를 하지..
이래야 한국인이지 ㅋㅋㅋ
누군가의 아이큐가 130 이라면 누군가는 70 이고 그건 돌고래 수준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농경사화에서는 70이라도 충분했지만 현대는 지능이 낮으면 정말 살기 힘들겠지
지능이 조금 떨어져서 사회복지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아직 사회는 저정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아니, 왜 선을 긋지 않지? 케이크를 3등분하라니까?" "세로 말고 가로로 3층으로 자르면 안 되나요?"
가운데층이 불리허잖아
케이크가 원형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
상황을 유도해놓고 갖혀버렸다고 그러면...
갇혀
똑같이 나눠야 한다면 말그대로 똑같이 나눠야하는 거 아닌가? 수학 잘 하면 계산으로 해결하는 거고.
인지, 학습, 운동 능력이 낮다=자기 절제를 못한다=범죄를 저지르기 쉽다 에휴 ㅠㅠ 인생 참 힘들구만.
저기서 칼같이 오차없이 나누라는게 아니라 어떤방법으로 결과를 도출할거냐 파악하려는거임 즉,성향파악
100명중 7~8명 많이잡아 10명은 지능이 떨어지거나 장애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니 도움이 필요하다는거인데 나머지 90명은 장애도 지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수감되었있다는게 무섭내...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사연없는 사람 없기야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이 착하게 혹은 문제 안만들며 살아가는데 ... 고칠 방법은 없으려나...
케이크를 자르라고 하니 못하지... 사람을 자르라 하면...;;;
Mmse 검사를 간단히 한 것 같네. 간단하게 인지저하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