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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내가 발할라로 갈 수 있게, 내 행위에 대한)증인이 되어줘 라는 뜻이라던데
https://youtu.be/mXEiu-SseOc?si=JA-Hz6jW33odR7Cj
기억해줘~
형편없었어!! (추모)
난 요 대사를 "나는 약속은 칼이거든"으로 번역한게 맘에 들었음.. 그러자마자 칼로 서걱서걱 해버려서
노 러시안
https://youtu.be/mXEiu-SseOc?si=JA-Hz6jW33odR7C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ㅌㅋㅋㅋㅋㅌ
저거 때문에 코코 볼 때마다 살짝 웃김 ㅋㅋㅋ 둘 다 기억해줘라고 번역되어버려서 ㅋㅋㅋ
개 쌉 명장면 주연 캐릭터중 가장 많이 성장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까지 하지
설득력 주기 쉽지 않은 악역 세탁인데 까까머리에 분칠한 외모로 그걸 해냄
기억해줘~
정확히는 (내가 발할라로 갈 수 있게, 내 행위에 대한)증인이 되어줘 라는 뜻이라던데
이게 맞음 전에 나왔던건데
이게 맞음. 저 위에 내용은 글쓴이 생각인 듯.
퓨리오사는 40일의 대전쟁 생략하지 말았어야 했어......
형편없었어!! (추모)
내 증인이 되어줘!!!
목도하라!!! 목도했다!!!
리맴버~~
◆고기방패◆
노 러시안
워 느낌이 엄청다르다
"보증 서줘"
"니 눈깔에다 똑띠 심어놓그라. 알긋제?'
난 요 대사를 "나는 약속은 칼이거든"으로 번역한게 맘에 들었음.. 그러자마자 칼로 서걱서걱 해버려서
만약에 저기서 워보이 : "잘 놀다 갑니다" 했으면 나 눈물 흘렸을 듯
괄목하라! 목도하라!
발할라에 갈수있는 행동의 증인이 되어달란 의미인데 오히려 단순히 기억해줘로 번역해버려서 의미를 퇴색 시킨 오역이라던데
근데 발할라 그거는 임모탄조가 워보이들 세뇌시킬때 쓴 방법이라 마지막에 발할라 갈 증인 되어달라 하고 죽으면 결국 임모탄 조의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했단게 되서 의미가 좀 죽는거 같음
그게 감독의 의도니까 그게 맞는거지. 아니면 오히려 번역자가 재해석한게 되잖아.
워보이들은 세뇌당한애들인데 어케 세뇌에서 벗어남? 나도 증인이 되달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근데 후반부에는 기억해줘 가 맞고 그러면 한국어론 번역하기 애매하긴하다 증인이 되달라는말과 기억해달라는말이 뉘앙스가 좀 다르니까
눅스는 마지막에 임모탄 조 눈빛에도 쫄지 않는 등 세뇌에서 벗어났다는 연출이 나오니까 그렇지
이건 감상하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선택의 문제긴 한데, 나도 이 해석을 선호함 임모탄 조보다 퓨리오사와 탈출한 (전직)신부들의 편에 서기로 '선택'한거니까 발할라에서 뭘 어떻게 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린 그녀에게 어떻게 기억되느냐만이 자기가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전부란거지
ㅇㅇ 마지막엔 임모탄조한테 세뇌되어 도구로서 희생되는게 아닌, 자기가 좋아하게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면서,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느낌이 훨씬 강했던것 같아.
근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선택을 하려면 원문으로 듣고 각자 해석을 해야하는데, 번역으로 보니까 결국 번역자의 선택을 따라가게 될 가능성이 큼
아 생각해보니 왜 마이크 키고 겜하는 외국 헬다이버들이 벌레나 로봇이랑 같이 폭사할 때 저래 외치는지 이해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