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파스: 오멸 파괴! 파괴!
내앞에 알짱거리지 말고 꺼저라 율자
크큭 내 맨얼굴을 보고 살아남은 자는 한명말곤 없다고 크큭..
유저들: 멋지긴한데 완전히 중2병 케릭인데
칼파스: 크하하! 크하하!
유저들: 아 그냥 늘 웃고다니는 웃음천사구나
어케 맨날 크하하 거림 ㅋㅋㅋ
칼파스: 너는 죽일 가치가 있겠군!
이게 바로 위대함의 증명이다!
유저들: 뭐야 왜케 쌔!
하지만 지금까지 이미지로는 힘샌 크하하 거리는 가면라이더 남케 정도 말곤 안되는데
그리고 과거사를 보니까 싹다 죽이고 학살하고 다녔구먼
이딴게 영웅?
크하하! 크하하!
크하하! 중독되네 크하하!
....
침식의 율자:
요양원에서 삶은 만족스러웠나봐
아이들이 칭찬하는거에 웃음도 참지 못하고
아이러니하지?
너가 화가 맨날나있는 이유가 아무것도 지키지못한 자기자신을 증오해서라니
유저들: 그런줄도모르고...
칼파스:
사쿠라 그녀는 배신자가 아니야
적에게 습격당해서 죽어가는 내 육체가 그 증거다
전원한테 알려라!
유저들: 동료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희생이라니 상남자잖아..
유저들: 붕흑흑 붕엉엉
아아..영웅!
호감 개그캐 칼붕이에서 갑자기 칼간지가 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