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치르님 방송보다가, 뜬금없이 직장 카톡이 울려서 뭐지 했는데, 직장에서 생긴 답답한 일이 기어코 터져버렸음...
보통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의 방식대로 해보고 해결이 안되면 다른 방법을 써야하는데
뭔가 이게 정답이다라고 무조건 믿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해결이 안되면 뭔가 오답임을 인정하고 방법을 바꿔야하는데 잘 그러지 않더라고.
자신의 정답이 오답임을 인정하고, 무조건 오답이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정답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을 해봐야하는데 왜 그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