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투스가 100년간 데스워치에서 복무한걸로 '제국에 대한 충성심'을 인정해줌 n알려지면 피차간에 곤란한 블랙쉴드 기록말소해줌 n아스트로패스에 대한것도 적당히 넘어가줌 n월계관 수여식에도 경례해주고 칼가에게 타이투스를 천거해줌 n채플린의 정체가 레안드로스라고 해도 이정도면 나름 채플린 본연의 업무에서 유연하게 대해준거임 n자꾸 우주성윤모라고 하는데 레안드로스는 제국기준 일 잘하는쪽임 n밈에 절여진건지 스토리를 안깬건지 아득바득 우기는애들 자꾸 보이더라
워해머 세계관 기준으론 타이투스는 최고 등급 관심병사라
채플린 역할이 단순 군종장교가 아니라 정치장교도 겸임하는거라 저게 본업 맞음
주인공3인방 하는짓이 원래 채플린눈에 곱게 보일리가 없음
1편에선 좀 폐급이었지만 2편에선 자기 할 일 잘 하는 채플린이 되었지 100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소설같은 거 나오면 재밌겠당
채플린의 시작은 군단행실을 감시하기 위한 정치장교고 이후 군종목사 역할도 추가되고 주임원사 비슷한 포지션이라 챕마가 타락의 징조가 있다면 주저없이 대가리 깨야되긴함
쟤네는 필요하다면 챕터마스터도 의심해야하는 애들인가??
하지만 1에서의 모습은 폐급이라고 봄 다만 성장을 하기는 한듯
근데 계속 꼽주는건 뭐임
루리웹-3096984951
주인공3인방 하는짓이 원래 채플린눈에 곱게 보일리가 없음
루리웹-3096984951
채플린 역할이 단순 군종장교가 아니라 정치장교도 겸임하는거라 저게 본업 맞음
루리웹-3096984951
워해머 세계관 기준으론 타이투스는 최고 등급 관심병사라
꼽이야 줄 수 있지 타이투스 워프내성은 기이한수준인데 타이투스가 울마가 아니라 스울이면 모를까
주인공이 개쩌는활약을 한건맞는데 뭔가 카오스냄새나서 이단놈인가 의심을 받고있는상황임
레안드로스 : 아니 저샛기 어떻게 워프유물을 맨손으로 두번을 견딤? 이거 조오오온나 의심가는데 잘싸우고 승리도 했는데 찝찝함이 가시질 않네
원래 채플린이 챕터내에 타락 감시하는 애라서 계속 왜 그랬냐고 꼽주면서 확인하는게 역할임
그게 걔 일인걸
타이투스가 상식 밖에서 움직이는 행동이 많긴 하지만 그것도 사실 알고 보면 칼가가 그렇게 가르친 거라서
채플린이 아니라 이단심문관이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 될거임 아무리봐도 위험한 유물을 2번이나 견뎌냈고, 임무까지 성공하고 왔다? 이거 알파리전이나 젠취가 자주 쓰는 수법임
채플린 서비터 검거
쟤네는 필요하다면 챕터마스터도 의심해야하는 애들인가??
채플린의 시작은 군단행실을 감시하기 위한 정치장교고 이후 군종목사 역할도 추가되고 주임원사 비슷한 포지션이라 챕마가 타락의 징조가 있다면 주저없이 대가리 깨야되긴함
가장 높은 채플린은 챕터마스터 바로 다음 서열 공식적으로 해당 챕터의 2인자임 그래서 의심해도 됨
서비터로 글 작성하던 레안드로스 검거
사실 츤츤 거리는 사랑이다
1편에선 좀 폐급이었지만 2편에선 자기 할 일 잘 하는 채플린이 되었지 100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소설같은 거 나오면 재밌겠당
하지만 1에서의 모습은 폐급이라고 봄 다만 성장을 하기는 한듯
1편에서 폐급짓을 한거에 대한 응보가 없으니 그런듯 dlc에서라도 뒤지기 직전까지 쳐맞는 시네마틱 하나 나오면 해결될 문제
진짜 원균같은 캐릭터였으면 이새끼가 그 유물쥐고 그어어어억 하고 카오스 타락 하고 주인공 괴롭혔겠지 스토리 진행되는거 보면 그냥 정상적임 1편의 행보도 좀 극단적이긴한데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고
제국 기준으로는 저새끼가 상식이고 타이투스가 비정상인게 팩트지만 현대인 감성으론 타이투스가 옳고, 거기다 주인공이기까지함 + 그리고 저새끼가 제국 기준 상식인이긴한데 그래도 1편 당시에 중대 쥬디시어/채플린/챕마 건너뛰고 바로 인퀴지션에 찌른건 개폐급 ㅂㅅ 맞음
근데 꺼무위키 보고온거긴한데 챕마부터 주르륵 아래도 다 타이투스 감싸고 도는상황이면 인퀴지션에 찌르는게 맞지 않아?
우리 챕터에 이단새끼 있어요! 그게 핵심 전투부대 2중대장 본인이 이단이에요! 하는게 챕터 명성에 어마어마한 먹칠을 하는거니까 병1신짓임. 다른 어중간한 2차파운딩 3차파운딩 그런것도 아니고, 명실공히 제국 최고권력인 바로 그 울트라마린인데 그 안에서도 엘리트인 2중대장을 이단 혐의로 신고? 사태가 너무 커져서 못죽인거지 전 중대원이 저새끼 '사고사' 시킬 준비 했을거다
사실 타이투스가 찐 이단이면 챕터 전체가 타락할 수도 있으니 아주 이해가 안될 행동은 아님 특히나 타이투스처럼 챕터 전체가 비호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코덱스에서도 챕마가 타락한 수준 아니면 권장하지 않는 행동이라
스마2에서는 잘못한거 1도 없는걸 떠나서 오히려 채플린으로서 잘했고 1에서도 의심한게 잘못된건 아니네요 유일하게 잘못한게 일러도 자기 챕터 상관에게 일러야하는데 이단심문관에게 다이렉트로 한것뿐이라 솔직히.
맞아 처음에는 잘해줬어
코덱스 원론주의자 치고는 꽤나 하드한 사랑이라고 봐야죠
타이투스가 황제초즌 인증 받아서 사죄의 오체투지하는 레안드로스가 보고 싶다.
레안드로스 성격상 황제초즌이라고? 젠취초즌이 아니고? 어 얘봐라, 그러고보니 지난번 임무에서 젠취계랑 얽혔네? 이렇게 의심할지도 몰라
쟤가 신고를 때린 스노우볼이 갑자기 ㄸㄹㅇ가 마이웨이로 타이투스를 정지장에 처박는 과정을 겪게하는 바람에 더 밉상이 되버린것도 있음
솔직히 지 일이라곤 해도 꼽주는 말투 듣고 있으면 시이펄 내가 진짜 카오스로 전향하고 말지란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아른거려서 타이투스가 주인공 아니었으면 멀쩡한 A급 병사 중대 단위로 타락시켰겠다는 생각이 안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레안드로스가 1편에서 한 짓과 별개로 채플린에 잘 어울리는 인물이긴 함..
채플린 : (에휴 이 개노답 삼돌이 새기들...)
3인방이 주인공분대 말하는건갘ㅋㅋㅋㅋ
레안드로스가 1편과는 별개로 2편에서는 딱히 뭐 모난 짓은 없었지. 채플린이 정체 밝히기 전까지는 오히려 채플린에 호감인 유저가 많았을걸?
근데 1편 레안드로스는 우주 성윤모 맞잖아... 채플린 발탁 안됐으면 칼가한테 뒤지게 맞았다고... 2편 때는 지 폐급짓을 알아서 그런지 채플린치고 유순하게 처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