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놈대만 IGS사에서 99년도에 만든 삼국전기액션성으론 10년전에 나온 파이널파이트보다 못하고완성도론 96년에 나온 던전앤드래곤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보다 n못한데마치 저걸 근본인것처럼 말하는 사람 꽤 많음훨씬 이전에 나온87년작 더블드래곤 n89년작 파이널 파이트 이 두개가 쌉근본이고 n완성도가 높은 게임들 n그리고ㅜ이 장르의 영원한 마스터피스 사실 삼국전기는 이 게임에 삼국지 스킨 입힌거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에 내가 아는 영웅이 나온다는 사실이 애들은 설렜다
한글이란게 더 컸던것 같음
그거 사오정인가 손오공인가 커멘드 입력하면 양손 앞으로 내밀고 달려가서 다가가서 잡으면 난무계필살기 나가는 그 게임 ? 그것도 밸런스 개똥같았는데
Rose
확실히ㅜ캡콤게임이 타격감 뒤짐 캐딜락 퍼니셔 디앤디 천지를먹다 전부 내가 진짜 줘패는 느낌
나도 삼국전기는 속도감이 너무 없어서 재미없더라고 배틀서킷 같은게 속도감 죽여줬는데
타격감도 별로 였는데 삼국지란 이유로 그리 흥했나 싶음 정작 후속작은 국내에서 보지도 못했지만
한글이란게 더 컸던것 같음
너에게 두강주를 줄테니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에 내가 아는 영웅이 나온다는 사실이 애들은 설렜다
천지를 먹다 얼마나 많이 했는지 횟수도 기억안나네 아머드워리어는 진짜 캡콤횡스크롤의 정수를 집약한 걸작이라 생각 하지만... 난이도가 괴랄해서 인기가 없었지
난 파츠 교체 잼썼는디
맞아 너무 재밌었음 로봇이 아니면 불가능한 기믹을 캡콤은 멋지게 구현했지
삼국전기 이전에 서유석액전이 있었지 삼국전기가 동네 오락실에 들어오기 전 시절 스키장 오락실 같은데 있던 서유기 게임
그거 사오정인가 손오공인가 커멘드 입력하면 양손 앞으로 내밀고 달려가서 다가가서 잡으면 난무계필살기 나가는 그 게임 ? 그것도 밸런스 개똥같았는데
https://youtu.be/H7he93HRUXc?si=dP30kGT7R1FzqqOK
할아버지들 추억보정인데 좀 봐줘요 ㅋㅋㅋ
제갈량으로 스탯쌓아서 마법쓰던거였나?
저 게임은 som 스킨이라고 하기에도 게임성도 마찬가지고 그래픽 완성도가 떨어져서 오락실에서 절대 손 안댔음..
제갈 대쉬 찌르기 타격감 좋았는데 너무 내려치는거 아녀?
흔히들 1.00버전에서 램프 무제한 할려고 하고 제갈량 고를려고 ㅈㄴ게 싸우고 그거 아니면 검 먹을수 있는 마초 할려고 싸우고
불칼 제갈량으로 파도 필살기 쓰는 뽕맛은 못 참지
삼국전기는 오락실보단 문방구앞에서 많이했지
하지만 그것만 해봤는걸
IGS는 다 유명 프렌차이즈 하위버전 주로 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저 삼국전기는 저 제작사에서 한국어 버전을 직접 로컬라이징해서 내서 한국어 버전 기기로 돌리던 가게 꽤 있을 거임. ㅋㅋㅋㅋㅋㅋ
아머드 워리어 진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하게 어려웠어... 거대로봇 내구도가 메탈슬러그 수준이야 웨...
난이도만 조금 내렸어도 초명작급인데 아쉬웠음
소모품 칼부르는거도 타격감 지리는데
오락실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은 사실 완성도보단 난이도나 익숙함 같은 접근성이 제일 크게 영향을 미침 시리즈 최고작을 3로 쳐주지만 실제 오락실에서는 X가 제일 인기 많았던 메탈슬러그도 그렇고
너무 내려치는데
개인적으로 근본까지 올려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봄. 기존 명작들을 카피했다보니 기본적인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너무 내려치는거 같음. 오락실에서 클레릭 모닝스타랑 에일리언 그린 동전털기에 미쳐있던 사람이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