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하려했던 의친왕도 까버리네 ㄷㄷ사실 공화정이라는 신체제를 세우는데 황족은 당연히 걸림돌이긴하지황족이 아무리 명망좋았다하더라도 직위주면서 우대하는게 한계
보통은 해방되면 복벽파가 생길법도 한데 그게 없다면 말 다했지
사실 구 황족이 독립운동 관련 행적을 보여준 것도 본문에서 말한 의친왕의 상해가려했는데못갔도르 뿐이라...
뭐... 그 시절 백성들 시선에선 아무리 선한 의지가 있어도 결국은 매국노들에게 나라 권력을 건내고 그대로 일본에 팔아버리는걸 구경한... 암군들이니까
라고하기엔 잡혀서 유폐된 이상 손절하는것말곤 답이 없었음 애초에 의친왕이 아예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했기에 임시정부에서 망명을 추진한거고 3.1운동의 격발 계기부터가 고종의 사망이라 아직은 왕공족이 명분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끼칠수 있었음 순종 다음 순위의 차남에 해당하기에 구심점이 될수 있엇기에 이를 악물고 일제가 은폐를 한거지
실제로 그럴수 있는 영향력이 있었기에 의친왕의 신변은 경성에서 홋카이도로 그리고 다시 도쿄로 보내져서 감시당함
왜 저게 가능했냐면 순종이 후손을 남기지 않았으니 이왕실에서 후계계승권을 가진건 의친왕 이강이었기에 당시 왕공족의 후계 계승권을 본인대에서 박살내면 어떠한 권한도 요구할수 없기때문임
영친왕이 황태자로 책봉되지않았었나
일본이 세운거잖아? 원래 차상위계승권은 이강임 어짜피 순종 말고는 죄다 서자라 누가 그다음으로 먼저 태어났냐가 제일 우선임
일본이 세운거면 대동조약원에 영친왕을 황태자로 할리가
명목상의 황태자지 정작 조선에서 황태자가 되고나서 넉달도 안되 일본으로 끌려감 그리고 이강이 되지 못한건 그냥 고종이 이강이 싫어서임 일심회사건으로 고종 폐위시키고 당시 해외에 있던 의친왕을 세우려고 한 사건때문에 정적으로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