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Pd인데 귀신따위를 무서워하겠습니까?
무서울게 없다는 러시아 핵잠선장도 아내는 무서워 하지...
확실히.............놀람과 공포가 같이 오죠
“여보 얘기좀 해” 세상 무서운 말이었다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다
검은 도포에 갓 쓴 희멀건하게 화장한 남자 저승사자란 이미지를 저분이 만들었댔나
하긴 와이프가 성까지 붙여서 부르면 상당히 무섭지
확실히.............놀람과 공포가 같이 오죠
무서울게 없다는 러시아 핵잠선장도 아내는 무서워 하지...
nmn
아 부함장이구나... 같이 혼남ㅋㅋㅋㅋ
“여보 얘기좀 해” 세상 무서운 말이었다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다
검은 도포에 갓 쓴 희멀건하게 화장한 남자 저승사자란 이미지를 저분이 만들었댔나
ㅇㅇ
하긴 와이프가 성까지 붙여서 부르면 상당히 무섭지
심지어 조용히 불러...
TMI 하자면 저 PD님 사모님이 은하철도999의 메텔여사님일꺼임
성우분?
ㅇㅇ 맞음
75세 머리카락 풍성한 수준이 더 무섭다
와이프가 두렵지 않는 자는 이혼남 뿐일꺼야
그래 와이프가 무섭지 난 미혼이라 잘모르겟지만
아내분이 귀신보다 무섭긴함 사회복무요원으로 훈련소 들어갔을때 거기 중대장이 전 707 출신이였지만 와이프에게 잡혀삼 솔찍히 귀신보다는 바로 뭐라 할 수 있는 와이프가 무서움
재석 : 뭐에 놀라세요 ? 전설의 고향 창조주 : "여보 나 씻고 올께 준비하고 있어 " 라는 말에 깜짝 놀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