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빼고는 찍먹충이라 이겜 저겜 들락날락 하는데
해당 게임 커뮤하는데 가보면 팬픽 쓰는 애들중에 상품화해도 통하겠다 싶은 애들 많이보이네;
블루아카, 니케, 원식 같이 팬덤크기 대폭발인 커뮤 아니더라도 카사 라오 뭐 이정도만 가봐도 꼭 몇명씩 잘쓰는 애들 있더라
위에서도 말했지만 찍먹충이라 특정게임에 애정이 과해서 고평가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밌게 잘씀. 캐릭터 특성도 잘파악하고 있고 묘사도 찰져서 술술 읽힘..
물론 뭐 완벽하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이정도면 돈주고 볼만하다 싶은 글들 진짜 많이보여서 하는 얘기.
단점이 있다면 취미라 그런지 다들 좀 짧고 같은 주제라도 글마다 연결성이 얕다는거 정도?
근데 그중에도 게임이 오래가면 몇년씩 쓰는 애들 있더라;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더 뛰어나 보이는건가?
그야 요즘 글 잘 쓰는 인재들 대부분이 커뮤에서 글 쓰는 거로 재능을 낭비하고 있거든..
그야 요즘 글 잘 쓰는 인재들 대부분이 커뮤에서 글 쓰는 거로 재능을 낭비하고 있거든..
사실 글 작가들이 2차 창작 하는거라면? 그것들이 유게이의 눈에 띈거라면?
원래 시야가 그 쪽으로 틀어져있으면 그 쪽 사람들 사이에서 잘하는 사람이 보이는 거지. 그 사람이 그것만 취미로 하는지 아닌지도 알 수도 없거니와, 개인작으로 그런거 쓰시는 분들은 쓰면서 자존감 챙기는 경우도 있다 하시니... 여기에 본인의 취향 문제까지 더해지면 그 사람이 잘난 것도 있겠지만 좀 더 취향이기에 고평가 내리는 걸 수도 있음. 결론은 잘 알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