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어렵다 n
근데 김성모는 공장제라서 분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데.. 문제는 검수를 안하는지 찐빠가 제대로 났다는게 문제지만
저건 편집자 문제 아닌가..
저거 칠 시간에 대사를 넣겠다;;
대사가 대략적으로만 기억나서 적어놨는데 수정을 안한듯 ㅋㅋㅋㅋㅋ
저거 칠 시간에 대사를 넣겠다;;
無面
근데 김성모는 공장제라서 분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데.. 문제는 검수를 안하는지 찐빠가 제대로 났다는게 문제지만
無面
대사가 대략적으로만 기억나서 적어놨는데 수정을 안한듯 ㅋㅋㅋㅋㅋ
아, 그럴수도 있겠네 ㅋㅋ
분업이고 나발이고 검수를 본인이 안했다는 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ㅇㅇ 역할분담이 워낙 많아서 분업체제라 그런거같긴 하더라 근데 문제는 검수를 안하는것도 있고 가끔 이게 더 좋겠는데? 하고 지시하고 수정을 안해서 철책상이 나무처럼 쪼개지고 이런게 생기더라 근데 또 그게 어찌보면 개그요소기도 하고 복잡함
저건 편집자 문제 아닌가..
입술 시발 입술 진짜
입술은 왜요??
존나싫음. 혐오스러움.
공장 돌릴거면 검수라도 제대로 좀 하지 ㅋㅋ
호 옹 이
솔직히 밑은 만화라고 생각안한다.
공장만화의 시조가 데즈카 오사무죠. 일본 만화계에서 어시작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반발하는 작가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원고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 만드냐 그건 안 될 말이다 라면서 반발했는데, 당시에도 이미 대작가였던 데즈카 오사무가 보란 듯이 어시작가를 쓰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장만화 시스템을 만들어서 돌려 버리니까 반발하던 작가들이 할 말을 잃고 어시작가 쓰는 게 그냥 보편화가 되어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