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삐지고 싸울일 없는건 아니지만
이 사람은 화났으면 화난거 다이렉트로 말해줘서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죄다 빼다박은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시전하는 사람들이었어서
가끔 무심한건 좀 화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나를 시험하고 재지는 않는구나 싶어짐
아 술 마시고 완전 꽐라 됐을 때 빼고
그 때 대판 싸운 덕에 요새 술 많이 안 드심ㅋㅋ
살면서 삐지고 싸울일 없는건 아니지만
이 사람은 화났으면 화난거 다이렉트로 말해줘서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죄다 빼다박은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시전하는 사람들이었어서
가끔 무심한건 좀 화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나를 시험하고 재지는 않는구나 싶어짐
아 술 마시고 완전 꽐라 됐을 때 빼고
그 때 대판 싸운 덕에 요새 술 많이 안 드심ㅋㅋ
사실 고맙기 이전에 사람이고 어른이면 당연히 해야할 것들인데 그저 먼저 알아주고 말해주길 바라는 머저리들이 참 많지..
나도 솔직히 남녀관계 이전에 인간으로서 예의 밥말아먹은 화법이라고 생각함 저거 근데 문제는 진짜 깊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전에는 안 하는 말이라 미리 알아보고 거르기도 어려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