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만나기 전 : 아라사카 다 뒤졌다 ㅅㅂ 앞으로 아라사카 명찰 단 놈들은 오늘이 제삿날이여만난 후 : .....그 명찰 단 놈들 중에 타케무라는 빼면 안 되요? n보통 악역 출신 조력자를 호감으로 만들기가 꽤 쉽지 않은데
불쌍한건 불쌍한건데 ㅈ같은건 ㅈ같은거야 내 머리에 박힌 조니처럼 말이야 경찰한테 박혀서 어디 한번 엿이나 먹여볼까?
근데 얘는 아라사카에서 까라면 눈도 깜빡 않고 V 모가지를 딸 애라서
내 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타케무라만큼 든든한 조력자가 없음 '내 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자신을 구해준 아라사카를 동경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고향은 구하지 않는 아라사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그야말로 복잡한 심정을 가진 인물
불쌍한건 불쌍한건데 ㅈ같은건 ㅈ같은거야 내 머리에 박힌 조니처럼 말이야 경찰한테 박혀서 어디 한번 엿이나 먹여볼까?
자신을 구해준 아라사카를 동경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고향은 구하지 않는 아라사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그야말로 복잡한 심정을 가진 인물
근데 얘는 아라사카에서 까라면 눈도 깜빡 않고 V 모가지를 딸 애라서
ㅇㅇ 타케무라가 본편 내내 협조적으로 나온 이유는 어디까지나 V가 사부로 부활의 키 퍼슨이니까 봐준 거지 솔직히 아라사카 박살내러 가는 루트에서 중간보스로 안 나온 게 신기하긴 함
내 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타케무라만큼 든든한 조력자가 없음 '내 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작중에서 타케무라랑 V가 아라사카 미션전에 정찰하는 임무중에서 자기도 아라사카가 빌런 집단인걸 알고있는지 타케무라 : 난 사부로님 덕분에 시궁창에서 벗어났지, 그분은 나에겐 위대한 분이시자 시궁창의 복권같은 분이셨지 V : 그럼 그 시궁창을 만든게 사부로라는 걸 알고도? 타케무라 : 반박할 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