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을 아픈자들과 함께하는 걸 보고도 모르겠냐? 잘 사는 애들은 이미 각자의 구원을 받았다니깐? 대로에서 미친듯이 떠드는 건 자기만족인 위선이요, 너의 상은 이미 받았지. 기독교에서 누가 세상에서 스스로 옳다고 떠들랬나고. 그런데 요즘 종교쟁이들은 바리세인 새끼들이랑 아주 똑같아요. 아픈자들과 영적인 결격이 있는 자들은 돌보지 않고 돈에 미쳐 있지. 천국의 문을 닫고,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자들을 막는 위선자들."
자칭 종교인중 진짜 교리를 지키고 예수님 말씀 따르는 자가 없지.
요즘 교회는 (주)예수에 가까운 느낌
어그로 끄는 종교인 치고, 예수님이 천국 보내줄 법한 인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