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이 배신자를 죽일듯 굴다가
갑자기 이러면서 놔준 장면
당시에는 알파카 이중스파이설이 대세였기에
알파카와 M16 모두 훈작사 연줄이라 생각하는 대사였지만
알파카건 M16이건 둘다 실제로 붙어먹은건 이쪽이였다
패러데우스도, 훈작사도, 철혈도 아니고.
어찌 보면 그 대단한 훈작사도 결국 유적까지는
생각이 못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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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이 배신자를 죽일듯 굴다가
갑자기 이러면서 놔준 장면
당시에는 알파카 이중스파이설이 대세였기에
알파카와 M16 모두 훈작사 연줄이라 생각하는 대사였지만
알파카건 M16이건 둘다 실제로 붙어먹은건 이쪽이였다
패러데우스도, 훈작사도, 철혈도 아니고.
어찌 보면 그 대단한 훈작사도 결국 유적까지는
생각이 못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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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달리 생각하면 젤린스키가 훈발놈보다 한발짝 이상 앞서나갈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과연 미샤영감이 젤린스키한테 어느 정도 선까지 알수 있게끔 해줬는지가 관건이긴 한데 복수의 세계선을 인지하고 있고 느그형이 부분적으로나마 다른 세계선에 개입할수 있단걸 젤린스키가 알고 스카웃해왔다면 추후 전개에서 본인이 그걸 직접 활용하든 훈발놈한테 딜을 걸든 슈타지에 겐세이를 걸든 쓰임새는 얼마든지 있을테고
이거 달리 생각하면 젤린스키가 훈발놈보다 한발짝 이상 앞서나갈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풍호
과연 미샤영감이 젤린스키한테 어느 정도 선까지 알수 있게끔 해줬는지가 관건이긴 한데 복수의 세계선을 인지하고 있고 느그형이 부분적으로나마 다른 세계선에 개입할수 있단걸 젤린스키가 알고 스카웃해왔다면 추후 전개에서 본인이 그걸 직접 활용하든 훈발놈한테 딜을 걸든 슈타지에 겐세이를 걸든 쓰임새는 얼마든지 있을테고
우리형이 알파카에게 너였냐?라고 물었던 건 사실 알파카가 얘였기 때문
라플라스의 악마임
얘 정체가 라플라스의 악마였잖아 그러니까 알파캬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