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중학생 친척이랑 이야기 막 하다가
8할은 ~하다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
그랬더니 애가
"너무 늙어보이는 단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예전 수학시간에 할푼리 개념은 배웠는데
그거 쓰는 경우가 이젠 하나도 없다고 하데
몇% 이렇게 말하지 몇할 몇푼 이건 안 쓴데
전에 중학생 친척이랑 이야기 막 하다가
8할은 ~하다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
그랬더니 애가
"너무 늙어보이는 단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예전 수학시간에 할푼리 개념은 배웠는데
그거 쓰는 경우가 이젠 하나도 없다고 하데
몇% 이렇게 말하지 몇할 몇푼 이건 안 쓴데
20년 전에도 야구 관련된 거 아니면 안 썼어
야구할때말고는 거의안쓰는거같은데
야구할때말고는 거의안쓰는거같은데
학교 다닐 때 수학시간에 배운거 말고 그 이후로 쓰는거 한 번도 못 들어봤으
애초에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여
할은 가끔씩 쓰지 않나
20년 전에도 야구 관련된 거 아니면 안 썼어
수학시간에 배웠어
푼리는 그렇다쳐도 할은 많이 쓰지않어…?
야구 말고는 안쓰잖아
8할이다 80프로다 뭐 쓰기 나름인건데 이 정도도 모르는 애들이 늘어나는 게 문제겠지. 이젠 실생활보단 뭐 전문적인 문서나 신문류에나 등장하는 단어가 되버리겠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지.
야구용어 말고는 이제 많이 사라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