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객 이름이 타나카 라고 한다면
'타나카씨가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타나카상이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타나카가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뭐라고 부르는 게 자연스러울까
무난하게 ~씨라고 부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미국 고객 이름에 ~씨 붙여서 '존 씨가 보고서 요청했습니다' 라고 하니까
왜 외국 이름에 ~씨 붙이냐고 사람들이 웃었음 ㅠㅠ
일본 고객 이름이 타나카 라고 한다면
'타나카씨가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타나카상이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타나카가 미팅을 갖자고 합니다'
뭐라고 부르는 게 자연스러울까
무난하게 ~씨라고 부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미국 고객 이름에 ~씨 붙여서 '존 씨가 보고서 요청했습니다' 라고 하니까
왜 외국 이름에 ~씨 붙이냐고 사람들이 웃었음 ㅠㅠ
타나카사마!
~~ 고객님붙여버리면 돼지
타나카씨가 어때서
일본 이름은 괜찮은데 다른 나라 이름은 ~씨 붙이면 이상한 것들이 좀 있어서
존이 친구도 아닌데 씨 붙이지 미스터 존 해야하나
몰?루 그냥 다들 친구처럼 존 이라고 부르던데 직급 존나 높은데도 다들 그렇게 부르더라
다른 내국인 고위급도 막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