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낡은 빌라촌에서
15년째 거주중입니다.
빌라촌의 가장큰문제라 꼽으면. 솔직히 다들비양심 이라는거에요
빌라촌같은경우 쓰레기 지정구역이없고 자기집앞인데
다들 빌라옆에 쓰레기가모이면 그빌라에다가 우루루 모여버려요
심지어 왜여기다버리세요 하면 여기에 쓰레기가있는대 버리는게 잘못됬냐고하는 미x놈들입니다.
더웃긴건 구청에서
뭔짓을 해놨나면
이런거를 빌라주민 동의도 안받고 저희집앞에다 떡하니 설치해놓고
주변인근빌라의 쓰레기가 다모이도록 해버렸어요 ㅡㅡ
나중에 철거하고도 쓰레기가 계속오는상황입니다
구청에다가 cctv 설치해달라하니까 설치할돈없으니 알아서하세요라는식으로 튕기더군요..
하아..
일은 저지르고 책임지는놈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