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구분도 잡담쪽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하는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에게 조상 제사 언급하면 조상은 우상이고 사탄이래요.
애초에 사탄이란게 따로있고 인간의 영혼도 따로있는데 지옥가면 사탄인건가요?
죄지은만큼 벌을받는게 아니라?
그리고 자신의 조상제사지내는게 사탄이니 제사 안지낸다는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간다 해놓고 실제론 상관없이 죄지은 사람은 지옥간다고 스스로 입증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사탄이라했으니 오히려 지옥갔겠네요.
조상까지도 갈것없이 자신의 부모고 할아버지급도 그렇게 치부하는걸보니
아버지를 부르짓었던 예수님의 정신에 반하는거고 오히려 죄짓는거 아닐까요?
여튼 궁금했던건, 과연 그분들은 이런생각을 해보긴 했을까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말의 앞뒤가 맞지 읺다고 느껴져서요.
그리고 요즘 종교적인걸로 과학갤에 올라오는 글보니 쓰고 싶어졌고요.
(과학도 시간은 좀 걸리지만 과거에 잘못 판단했던건 인식을 고치고 인정하는데 현대인이 시대 착오적인글을 막 쓰고계시니..)
성경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면, 창조주는 궂이 왜 번거롭게 천당이랑 지상이랑 지옥을 나누어 만들었을까요? 귀찮게시리 말이죠. 그리고 진짜 천국이 있다 치면, 예수강림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탄생해서 멋모르고 산 사람들은 선택된 민족이 아니니 죽으면 걍 지옥으로 가는걸까요? 성경에보면 이스라엘 민족만 선택되었고 낙원에 들어간다고 나와있으니 말이죠...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성경의 이런저런 구절을 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맞다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구절만 따와서 이야기 할려고 치면 모순이 너무 많아요. 사랑의 하나님이 왜 80평생 지은 죄를 죽어서 지옥에 보내 영영고통을 받으며 속죄하게 하나요? 죄업는 영혼은 무조건 천국에 간다면 출산시 불행하게도 숨진 신생아는 세상풍파 겪을것없이 천국 직행이니 행복한건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종교적으로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는 의문과 토론이 이어지기때문에 루리웹에 종교 계시판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좋은 매너로 토론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꼭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니 너네다 ㅄ 이런사람이 나오거든요. 최근 어떤 관심종자 처럼 말이죠.
성경만 읽어보아도 교인이던 아니던 선한이는 구원하고 악한이는 지옥으로 보내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차별하고 매도하는 사람이야 말로 성경에선 지옥에 갈 사람으로 봅니다. 그딴 소리 할 시간에 닥치고 성경에 나온 대로 전재산을 타인에게 배풀며 속옷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세요.
성경보단..... 그걸 이용해서 이상한 주장하는사람들을 이야기한거죠... 차별,매도라...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차별은 차이때문에 역겹게보거나 편애하고, 매도는 정신적으로 욕하는거 아닌가요? 전 성경이 아닌 어떤 주장을 하는사람들의 이야기를듣고 말의 앞뒤가 안맞는부분이있는것 같아서 물어본것입니다.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 조부모가 사탄이라고 성경에 나와있지는 않았던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의 말씀을 잘 받들어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어느정도 실천한다면 선한이가되는거고, 그러면 천국으로 가능 여러 길 중 하나가 생기거나 하이패스권 이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꼭 전재산이어야 할까요? 전재산이 아니라 가능한만큼하는게 나중가면 더 많은양을 할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덧글을 쓰다보니 제가 쓴글에서 궁금증을 일으킨 분들이 교회외에 다른곳에서 자발적으로 조금이라도 재산을 배풀었는지도 궁금해졌네요. (이부분은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궁금해진거에요.)
분명 성경에서는 믿는자는 구원받고 천국으로 인도 받는다고는 써있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천국문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가르치긴 합니다만.....여기서 기독교인들이 저지르는 우가.... 천국문에 못들어간다 = 지옥간다 라고 생각하는점입니다. 이건 목사님들 중에서도 과히 적지않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성경에서 믿지 않는다고 지옥보낸다는 구절은 없고 믿지 않은 악인이 지옥에 간다고 되어는 있습니다. 혹은 악한자가 회계하고 믿음으로 천국에 갔다라는 구절도 있습니다만 단순히 선하게는 살았지만 믿지 않는다 해서 지옥간다는 해석을 하시는 분이 상당히, 정말 엄청 많다는 점입니다.
성경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면, 창조주는 궂이 왜 번거롭게 천당이랑 지상이랑 지옥을 나누어 만들었을까요? 귀찮게시리 말이죠. 그리고 진짜 천국이 있다 치면, 예수강림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탄생해서 멋모르고 산 사람들은 선택된 민족이 아니니 죽으면 걍 지옥으로 가는걸까요? 성경에보면 이스라엘 민족만 선택되었고 낙원에 들어간다고 나와있으니 말이죠...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성경의 이런저런 구절을 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맞다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구절만 따와서 이야기 할려고 치면 모순이 너무 많아요. 사랑의 하나님이 왜 80평생 지은 죄를 죽어서 지옥에 보내 영영고통을 받으며 속죄하게 하나요? 죄업는 영혼은 무조건 천국에 간다면 출산시 불행하게도 숨진 신생아는 세상풍파 겪을것없이 천국 직행이니 행복한건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종교적으로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는 의문과 토론이 이어지기때문에 루리웹에 종교 계시판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좋은 매너로 토론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꼭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니 너네다 ㅄ 이런사람이 나오거든요. 최근 어떤 관심종자 처럼 말이죠.
성경이 참 좋은건데 그걸 쓰는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란 말이야
질문 자체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기독교적 관점 에서 보면 사람이 죽은후에 영혼은 천국이든 지옥이든 예외없이 저승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귀신, 유령이라고 말하는 이승을 떠도는 영혼이라는 존재는 인정을 안합니다. 즉 조상을 우상이고 사탄이라고 말하는 의미는, 있지도 않은 것(우상)을 섬긴다는 걸 말하거나, 귀신이라는게 실제로 있다면 그건 사탄이라는 악한 영적 존재가 죽은 이를 사칭하는 것이라는 의미이죠.
성경은 쓰레기입니다. 2천년 이전에 유대 부족 무당들이 수메르의 길가메시 영웅전을 짜집기 한 표절 판타지 소설인데, 뭘 그리 고민하시나요.
애초에 성경 자체가 짜집기 신화고 전혀 논리적이질 않으니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