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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5 더 로열로 입문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소지로, 후타바 코옵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
저는 올코옵을 못해서 후타바 거를 못봤네요 2회차는 엄두도 안나고... 몇년 뒤에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1회차는 올코옵을 못했는데 2회차에 올코옵 달성했습니다. 2회차에 인간 파라미터, 소지금, 장비, 페르소나 전서 등 계승됩니다. 1회차에 인간 파라미터를 올 맥스 달성했다면 2회차는 인간 파라미터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2회차는 대사 빨리 넘기기, 애니 영상 스킵으로 1회차보다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 던전 파트보다 일상 파트(코옵)가 더 제 취향이고 재미있었습니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제 인생게임일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일상 파트(코옵), 음악, UI, 그림체 때문입니다. 캐릭터들 코옵을 통해서 주인공 능력이 강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고 몰랐던 캐릭터들 매력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었는데 엔딩 근처나 엔딩 후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 2회차까지 하셨군요 던전파트는 좀 헤매가지고 저도 일상이 더 재밌었네요
퍼즐 게임을 선호하지 않아서 팰리스 퍼즐이나 길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팰리스 들어가면 한 번에 보물 루트까지 진행하고 남은 기간은 일상 파트 진행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길었고 팰리스가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음악, UI 등이 좋아서 지루한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2회차 페르소나가 있고 히든 보스가 있습니다. 1회차에 인간 파라미터 올 맥스 때문에 올코옵을 달성하지 못했고 최강 장비도 얻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2회차 진행했고 현재 3회차까지 진행했는데 4회차는 진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히든 보스 중에서 1명은 어려워서 클리어를 못했고 마이 팰리스도 100% 달성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