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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진실은 그냥 밝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끊임없이 밝히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제2, 제3의 '박준기 중사'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박 중사의 가족은 22년 동안 잃어버린 세월을 피눈물로 보냈는데, 이젠 이 아픔과 고통을 끝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 사건을 잊어서도 안 되고, 잊혀지게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린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박준기 중사 사건은 언론한테도 철저하게 외면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사건을 수면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 12월4일에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요, 그때 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다시 재구성 했습니다.
박준기 중사와 그 가족에게는 여러분의 '공유' 한 번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건] <궁금한이야기Y>로 재구성한 ‘박준기 중사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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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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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음주 운전으로 잘못을 한거는 맞지만 계단에서 발로 차고 그로인해서 피해자가 굴러 떨어지고 다치는 사고가 생겨 났는데 그때바로 사실을 숨기지 말고 조치를 했으면 됐을텐데 은폐할려고 했었고 사고로 인하여 피해자는 양쪽다리 무릎아래 절단수술까지 받앗고 피해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 인터뷰에서 국가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질문 하니까 바로 대답을 안하고 몇초정도 생각 한뒤에 국가는 믿지만 군에 대한 믿음은 없다고 답변 하던데
박 중사와 그 가족은 국방부의 잘못된 수사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났고, 22년 동안 말 못할 고통과 상처에 시달려 왔습니다. 급기야 박 중사의 형인 준호씨는 지난 7월부터 생계도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12월4일 현재 85일간 국회와 국방부 앞에서 기약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2년의 세월을 박준기 중사님과 가족들은 고통속에 살고 계십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 국방부는 이제 반국민적인 행태를 그만하십시오. 박 중사님과 그 가족들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진실규명을 위한 민간합동재수사를 실시해 주십시오. 국방부 한민구 장관에게 요청합니다. 1. 박 중사 사건을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2. 재조사를 통해 ‘■■ 시도’로 조작한 박 중사의 명예를 회복시켜라! 3. 두 다리를 절단하고 22년간 고통받아온 박 중사에게 국가가 보상하라! 4. 박 중사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5. 여론을 막거나 차단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난다는 것을 국방부는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SNS 시민동맹군 성명서 중 일부 내용을 발췌 수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jeongrakin.tistory.com/m/post/3236
국방부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11월17일 성심병원에서 ‘현장검증’을 약속해 놓고는 당시 사고 현장을 입증할 만한 증인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1월25일 수요일 오후 박 중사의 형 준호씨가 운영하는 ‘박준기 중사를 사랑하는 모임’ 그룹에 대해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다는 이유로 누군가 익명으로 신고했고, 페이스북은 이를 받아들여 12월17일 오후 5시3분까지 그룹 가입 및 게시 글 올리기 기능을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게시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익명의 신고가 된 시각은 방송 취재가 된다는 것을 알린 직후였고, 게시 글 삭제와 올리기 기능이 차단된 것은 방송 시작을 앞두고였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글 90% 이상은 박 중사 사건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셈입니다. 따라서 페이스북에 신고한 주체에 대해 국방부를 짙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뭐가 그리 두려운 것입니까? 없는 진실을 만들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있는 진실만을 말하고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진실이 밝혀지는 게 두려운 지 여전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누구의 국방부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군대에 누가 자식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22년의 진실을 밝혀 달라 ■■이 아니란것을 입증해서 억울하게 ■■해할려고 했다는 누명을 벗겨달라 요구. 그러나 지금도 국방부는 조작할 궁리만하고 은폐하려고만합니다 이런 군에 우리 자식들을 보낼수 있습니까?
물론 음주 운전으로 잘못을 한거는 맞지만 계단에서 발로 차고 그로인해서 피해자가 굴러 떨어지고 다치는 사고가 생겨 났는데 그때바로 사실을 숨기지 말고 조치를 했으면 됐을텐데 은폐할려고 했었고 사고로 인하여 피해자는 양쪽다리 무릎아래 절단수술까지 받앗고 피해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 인터뷰에서 국가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질문 하니까 바로 대답을 안하고 몇초정도 생각 한뒤에 국가는 믿지만 군에 대한 믿음은 없다고 답변 하던데
22년의 진실을 밝혀 달라 ■■이 아니란것을 입증해서 억울하게 ■■해할려고 했다는 누명을 벗겨달라 요구. 그러나 지금도 국방부는 조작할 궁리만하고 은폐하려고만합니다 이런 군에 우리 자식들을 보낼수 있습니까?
국방부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11월17일 성심병원에서 ‘현장검증’을 약속해 놓고는 당시 사고 현장을 입증할 만한 증인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1월25일 수요일 오후 박 중사의 형 준호씨가 운영하는 ‘박준기 중사를 사랑하는 모임’ 그룹에 대해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다는 이유로 누군가 익명으로 신고했고, 페이스북은 이를 받아들여 12월17일 오후 5시3분까지 그룹 가입 및 게시 글 올리기 기능을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게시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익명의 신고가 된 시각은 방송 취재가 된다는 것을 알린 직후였고, 게시 글 삭제와 올리기 기능이 차단된 것은 방송 시작을 앞두고였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글 90% 이상은 박 중사 사건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셈입니다. 따라서 페이스북에 신고한 주체에 대해 국방부를 짙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뭐가 그리 두려운 것입니까? 없는 진실을 만들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있는 진실만을 말하고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진실이 밝혀지는 게 두려운 지 여전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누구의 국방부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군대에 누가 자식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박 중사와 그 가족은 국방부의 잘못된 수사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났고, 22년 동안 말 못할 고통과 상처에 시달려 왔습니다. 급기야 박 중사의 형인 준호씨는 지난 7월부터 생계도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12월4일 현재 85일간 국회와 국방부 앞에서 기약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2년의 세월을 박준기 중사님과 가족들은 고통속에 살고 계십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 국방부는 이제 반국민적인 행태를 그만하십시오. 박 중사님과 그 가족들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진실규명을 위한 민간합동재수사를 실시해 주십시오. 국방부 한민구 장관에게 요청합니다. 1. 박 중사 사건을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2. 재조사를 통해 ‘■■ 시도’로 조작한 박 중사의 명예를 회복시켜라! 3. 두 다리를 절단하고 22년간 고통받아온 박 중사에게 국가가 보상하라! 4. 박 중사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5. 여론을 막거나 차단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난다는 것을 국방부는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SNS 시민동맹군 성명서 중 일부 내용을 발췌 수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jeongrakin.tistory.com/m/post/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