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를 구입한지 2년이 조금 넘어가면서 그 동안 평균적인 유저분들보다는 여러 게임을 접했다고 생각했고
게임입문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글을 한 번 남겨볼까 합니다.
오래된 기억도 있기에 잘못된 정보도 있을 수 있고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슈퍼로봇대전
한글화로는 현재 4작품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ps4를 구입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발매순서로는 슈퍼로봇대전og md -> v -> x -> t 순이며
개인적으로 og md를 제외하고는 입문장벽은 고만고만 한 느낌입니다.
og md의 경우 og1 부터의 스토리를 모르면 인물들끼리의 대화들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거기에 트윈시스템이라고 하여 타 작품들과는 다르게 소규모 파티에 그 안에 있는 다른 시스템까지..
슈로대 자체가 역사가 긴 작품이다 보니 그런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만큼 상대적으로 힘드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og의 스토리를 알고 계시고, 전투연출과 패드 진동등은 최고입니다. 스토리보다는 전투 그 자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나머지 V,X,T 작품을 한 번 플레이 해보시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V,X,T 의 경우 시스템적으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아무래도 친숙한 캐릭터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일단은
좋아하는 로봇물이 있다면 그 쪽으로 우선선택을 하시면 애정을 갖고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재미로는 T>V>X 순이고 현재 저는 T를 제외한 작품들은 매각처리를 했습니다.
특히 X는 스토리 자체가 너무 한 곳으로 치중되어있음과 동시에 그 작품이 잘 모르는 작품이기에 더더욱 손이 가지 않더군요.
슈퍼로봇대전이라는 게임자체가 어느정도 매니아적인 요소가 있기에 이런 류의 작품(SRPG- 니턴내턴 네모칸 알피지)이 맞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에는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언챠티드 시리즈
PS4 추천게임이라고 하면 거의 모든 글에 있는 그 게임. 1,2,3까지 플레이 했으며 그렇게 까지 큰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부분 부분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무난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입문작으로는 추천하는 편입니다. 합본 사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입문작으로는 추천하는 편입니다. 합본 사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3. 위쳐3
인생작.
플레이타임이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생각없이 구입했다가 시간개념이 없어질 정도로 몰입해서 플레이한 게임.
얼마전 3회차를 종료했는데 플레이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발매된지 벌써 꽤나 시간이 흐른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캐릭터마다 개성도 있고 주인공도 너무 좋습니다. 게임에 세심함이 느껴지고 어느정도 자유도도 있어서 플레이 할 때마다 감탄하는 작품이네요. 플레이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회차마다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색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오픈월드 액션 RPG 이며 작품 내 모든 컨텐츠를 즐기신다면 몇 백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풍부한 분량에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주의하실 점으로는 꼭 GOTY 에디션으로 구입하셔서 확장팩 2개까지 모두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엄청난 혜자팩으로 특히 2번째 확장팩인 블러드앤와인은 본작 이상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분량의 차이가 아닌 컨텐츠 자체가 추가 된 부분이 있으니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3가 괜히 3가 아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요약된 1,2의 스토리를 한번정도 감상하시고 시작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4. 인퍼머스 시리즈
세컨드 선만 플레이했으며 반복적인 플레이가 지겨울 수도 있지만 초능력이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전형적인 오픈월드 액션 RPG 이고 어느정도 양산형 게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시원하게 도시를 누비며 능력을 사용하는 맛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가지 루트 모두 종료 2회차 후 매각)
5. 와치독스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과소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1,2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해킹이라는 소재를 갖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RPG 이고 플레이 해봤던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좋은 평을 주고 싶네요.
2의 경우는 스토리가 중2병 냄새가 나긴 하지만 게임자체로는 1에 추가된 요소도 있기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6. 배트맨 시리즈
아캄 나이트 일반판으로 잘못 구입해서 반쯤 마음 떠났고 초반부에 배트맨 차 조종하는 곳에서 모두 떠났습니다.
바로 매각.
7. 갓오브워 시리즈
PSP 시절부터 어느정도 보장되는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
3의 경우 PS+를 통해 무료게임으로 풀려서 플레이 했고 타격감과 상남자의 통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아직 최근작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는데 기대하고 있다.
아직 최근작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는데 기대하고 있다.
8. 언틸던
그냥저냥 무난하게 영화한편 본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됨. 1회차 후 매각.
9. 갓이터 시리즈
3를 플레이해봤는데 입문장벽이 너무 높고, 불친절하다. 10시간 정도 플레이 후 도저히 맞지 않아 매각.
10. 블러드본, 다크소울 시리즈
게임을 하다가 이성을 잃게 만드는 작품. 이 게임을 통해서 추후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정해져 버렸다.
정도이상의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지 말자로.
블러드본은 정확히 24시간 플레이 후 패드 두번 집어던지고 매각. 다크소울은 플레이하지도 않고 매각.
주관적으로 봐도 똥손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어려운 것을 떠나 리트라이 하는 과정이 제일 열받는다.
보통의 게임은 보스전 패배 -> 근처 세이브포인트라던지 바로 리트라이의 과정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시작이고 포인트를 찍으면 모든 적이 리젠된다. 다시 말하면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분위기도 좋고 명작으로 칭송받지만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열받느니 안하고 만다는 생각으로 포기.
11. 오딘스피어 레이브라사스
매각한 걸 후회한 게임 중 하나.
PS2의 작품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횡스크롤 액션 RPG 이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캐릭터별로 플레이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지기에 같은 곳을 플레이하면서도 전혀 지루함이 없었다. 해당 장르에서는 탑이라고 생각한다.
12. 헤비레인, 비욘즈 투 소울,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단순히 레벨을 올리고, 강해져서 뚜드려 패는 RPG 같은 장르만 게임이라는 인식을 버리게 해준 작품들로
각 작품들 모두 강추한다. 선택한 것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 내가 만들어가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좋겠다.
살짝 단점으로는 다회차 하기가 힘들다.
세작품 모두 1회차만 하고 매각했는데 시간텀을 길게 두고 추후에 다시 구매해서 플레이해볼 의향이 있다. 또한 조작감이 아주 그지 같다. 하지만 영화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인내심이 생긴다.
헤비레인은 추리소설 느낌. 무대가 한정되어있고 암울한 분위기로 쭉 이어진다.
비욘즈 투 소울은 초자연 현상 관련인데 한 소녀의 일생을 담은 느낌이라 무대의 스케일이 어마어마 함.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은 예전부터 화두가 되었던 문명의 발전에 따른 인간과 기계의 공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3. 용과 같이 시리즈
제로와 1편을 했는데 많은 유저들이 제로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B급 감성과 사나이들의 게임. 통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있고 캐릭터의 매력도 굉장하다.
14. 소드아트온라인 시리즈
반복되는 플레이가 질리는 맛이 있다. 클리어는 하지 못하고 매각.
15. 파이널 판타지 15
분명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박한 평가는 이유가 있는 법.
스토리가 중간중간 뭉텅이로 잘려나갔으며 그것을 추후에 DLC로 내는 짓을 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다.
전투나 음악은 만족했으며 전체적으로 플레이할 때 조금 답답한 느낌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주인공 머리스타일을 보면.. 극 서양풍의 작화가 거부감을 주는 것처럼. 약간 그런 느낌이 있다.
시리즈의 팬이거나 풀팩 구매를 고려한다면 플레이 해볼 것을 권하고, 본인처럼 그럴 생각 없다면 굳이
플레이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16. 호라이즌 제로던
그렇게 많은 추천과 찬사가 있었음에도...왜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매각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뭔가 기계문명 이런게 맞지 않았던 듯.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았다.
17. 사이베리아3
인내심을 많이 키우며 매각. 개인적으로는 다른 걸 떠나 이정도로 답답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필요 없다고 본다.
18. 됴쿄제나두 EX+
B급 이스 느낌.
19. 이스8
이스1이터널과 중간 몇몇작품들의 좋은 기억을 갖고 구매.
그래픽을 버리고 나머지 모두를 취했다.
전투시스템 하나만 봐도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다. (기가막히게 직관적이고 재미를 준다.)
스토리 또한 좋다.
그래픽에 대한 취향이 까다롭지 않다면(까다롭지 않아도 나온 시기를 고려하면 보기 힘들긴 하다.) 무조건 필구 타이틀 중 하나.
20. 니어 오토마타
기본이 다회차인 게임 이지만 음악과 분위기, 그래픽 뭐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순수하게 전투파트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구매하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너무 암울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비추. 스토리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무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가면 갈수록 암울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즐겼으며 게임보다는 이 시리즈 자체의 스토리나 설정같은 것에 관심이 생겨 찾아봤는데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21. 갓워즈 : 시대를 넘어
클래식한 SRPG. 향수를 느끼다가 매각.
22. 파이널판타지 12
자동으로 싸우는 방식의 RPG가 맞지 않아 초중반부 까지 플레이한 후 매각.
23.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
이상하게 첫 맵까지는 전투가 재밌어서 미친듯이 하다가 두번째 맵 가자마자 바로 번아웃되며 매각.
24. 배틀체이스 : 나이트 워즈
가장 최근에 클리어. 2만원에 구입하고 와서 좋은 평들이 있길래 플레이 해봤는데 장단점이 극명하다.
일단 PS4 임에도 최적화가 안되서 로딩시간이 있는점, 몬스터 그림 돌려막기, 비슷한 음악들.
하지만 그걸 모두 참고 클리어 가능하게 한 RPG적 요소가 엄청난 장점이기에 RPG 좋아하는 분들은 필구.
낚시부터 시작해서 지도 찾기, 투기장, 사냥, 훈련 등. 즐길 요소도 많기에 1회차 끝내고 일단 매각하지 않고 있다.
25. 드래곤즈 크라운
손님 접대용으로 좋은 게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분이라면 알만한 오락실의 던전앤드래곤즈의 후속작으로 알고 있고 레벨에 파밍에 여러가지 요소도 추가 되어 굳이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술먹고 웃고 떠들면서 하다보면 몇시간이 훌쩍 가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분이라면 알만한 오락실의 던전앤드래곤즈의 후속작으로 알고 있고 레벨에 파밍에 여러가지 요소도 추가 되어 굳이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술먹고 웃고 떠들면서 하다보면 몇시간이 훌쩍 가있다.
26. 영웅전설 섬의궤적 시리즈 1,2,3,4
4까지 클리어.
영웅전설 시리즈의 팬으로 플레이하긴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오글거리는 대사 참기도 힘들고
계속 같은 패턴의 스토리도 지겨워 진 것 같다.
그래도 전투의 재미로 보면 시리즈별로 진보, 퇴화하는 부분도 있고 충분히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팔콤게임 특성상 그래픽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은 비추.
괄목한 성장을 보인 4조차도 발매시기를 고려하면 타 작품에 비해 한참 뒤떨어짐. 도전해보실 분들은 일단 1을 구매해서 잠깐 플레이해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이후 작품까지 해보는걸 추천.
27. 드래곤퀘스트11
JRPG의 전설적인 작품. 이 작품으로 입문했지만 왜 전설인지 알았다.
뭔가 고전적인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스토리도 좋았고 예전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었다. RPG를 좋아한다면 강추.
뭔가 고전적인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스토리도 좋았고 예전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었다. RPG를 좋아한다면 강추.
28. 페르소나5
2회차까지 종료.
성인용 포켓몬스터(선정적인 의미x)라고 보면 되고 연애시뮬레이션의 느낌등 복합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색감이 너무 화려한게 단점이라면 단점(눈이 아프다). RPG 쪽에서는 필구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전투의 재미, 스토리나 부가적인 재미가 존재하며 페르소나끼리의 합체 아이템 등 깨알같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29. 월드오브파이널판타지
포켓몬스터 느낌의 게임2.
무늬만 파이널판타지를 빌려온 느낌이며 게임 자체는 무난하게 재미있다.
유치한 것은 약간의 흠이 될 수 있다.
무늬만 파이널판타지를 빌려온 느낌이며 게임 자체는 무난하게 재미있다.
유치한 것은 약간의 흠이 될 수 있다.
30.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입문작으로, 특유의 타격감은 좋은 편이지만 반복되는 전투에 지쳐 5분의 4가량까지 플레이한 후 매각.
테일즈 시리즈 팬들은 플레이 가치가 충분할 것 같다.
31.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게임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기에 막힌다 싶으면 맵만 참고해도 그 다음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친절하다.
공포스러운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놀라게 하는 무서움은 그닥 감흥도 없고 좋아하지 않지만 막힌 공간이라는 느낌과 따라오는 사람(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됨)에 대한 공포는 충분하다.
남, 여 주인공으로 진행할 수 있고 스토리는 다르지만 맵이 같아서 남주만 클리어하고 매각. 레지던트 이블의 팬이라면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
32. 데이즈곤
초반에 평가가 안좋아서 긴가민가 하며 구입했다가 의외의 재미를 준 작품.
건 액션물 중에서는 탑에 들어간다. 게임 특성상 이동수단인 오토바이 업그레이드가 안되었을 때 엄청나게 답답하게 느껴지고, 무기가 변변치 않을때는 몹 한마리한테도 쩔쩔 매지만 그것마저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맞아떨어진다고 느끼면 장점이 되는 작품.
작품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부분에서 뭔가 접을 뻔했다가 끝까지 클리어했다. 수십 수백마리의 좀비들과의 싸움은 언제나 두근거리고 통쾌하다.
33. 블러드 스테인드
다른 말은 필요없다. 악마성(캐슬바니아) 시리즈의 팬이라면 필구.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34. 킹덤하츠3
시리즈의 팬이라면 재미있겠지만 입문장벽이 높은 편이며 그 전에 플레이했더라도 내용자체가 복잡해서 이해하기는 힘들다. 디즈니 작품들의 팬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하고 이 작품으로 겨울왕국을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구현이 잘 된 느낌이었다. 단점으로는 더빙이 영어가 아니라 일어라는점 (어색한 부분은 없다. 다만 오리지날리티의 문제). 오리지날 스토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고 있다고 해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픽과 전투는 재미를 보장한다.
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만 써야겠네요. 작성하다보니 성의도 없어지는 것 같고, 다음에 기억나는대로 작품이 더 있다면 다른 능력자분들은 어떻게 장문의 글들을 작성하시는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아는 한에서 성의껏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명작 아시는 분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레데리2, 어쌔신 크리드 같이 너무 알려진 게임말고 루프란의 지하미궁 같이 좀 숨겨진 명작을 찾고 싶네요.)
아.... 위쳐3 어떻게 하면 재미를 찾을수 있을까요?? 극찬하는 말이 많아서 꼭 클리어 해보고 싶은데 손에 잡히질 않으니 원....
위에도 작성했지만 저도 호라이즌제로던이 그랬네요... 취향이라는게 주관적인거라 손에 잡히지않으면 다른장르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무궁무진 하니까요
베너사가 트릴로지랑(북미판)이그지스트아카이브(일판)추천해드립니다
언어의압박이... 한글화는 없나보네요
아쉽게도 ㅎㅎ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