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다 깼네요
꼭 깨야지 하고 깬 건 아닌데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몰입도 장난 아니예요
지금까지 해본 스나이퍼 게임중엔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구요
FPS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수작으로 보고 싶습니다
특히 엑스레이 관통샷 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버릴 정도네요
그리고 기존의 게임들은 무조건 열십자 중간에 대고 쏘는 단조로운 패턴이었는데
이 게임은 실제 총알의 궤적으로 계산해서 상탄 내지는 하탄나게 쏴야 명중되는게
정말 신선했습니다
굳이 단점으로 꼽자면 돌격소총 총알 구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적들 죽이고 주머니 털어봐도 거의 못구하고...
원거리야 스나이퍼총으로 하면되는데 적들이 닥돌할때는 난이도가 높으면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이건 네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밑에 글보니까..
히틀러나 나오긴 나오나요? 전 마지막에 히틀러가 아니었거든요
아무리 봐도 히틀러는 아니었다는;;
챌린지에서 dlc로 고르시면 히틀러미션나옵니다
아주 정확한 소감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