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적응도 당황스러운데 하다보니 적응되더군요....
고비가 좀 있었는데....
1. 하드코어 노 다이 클리어
(솔플로 가능은 하겠지만.....곶통 많이 받을거라 예상합니다 / 버스가 답입니다 / 버스가 없거나 100% 망설이는 분은 과감하게 겜하지 마세요....)
2. 챌린지 및 앨리트 챌린지
(사람 멘탈을 좀 박살내는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적 셋팅이 안되면 앨리트 챌린지에서 식겁할 수 있으니.....)
3. 해악 처음 뚫릴때 정체 구간
(셋팅을 따라가기에는 초반에 많이 힘듭니다.....그냥 무한 상자런으로 모으는 수 밖에 없고 무리어미나 고위지구 호박구역 이런 곳 위주로 뺑뺑이 돌아야되는데 지치죠...)
어느정도 길을 잡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좀 할만한데 없다면 많이 힘들다는거 뿐....
트로피 신경 안 쓰면 정말 즐겜모드가 되겠지만 트로피 신경쓰는 순간 괴로워집니다
이 게임은 60 이후부터 시작입니다....레벨이 높아도 끔살나니.....
개인적으로는 무적 셋팅이 되면 안 죽으니 재미가 있더군요....
무기는 자유지만....저는 번개총으로 하다 엄지손가락 너무 아파서 마법서 갔다가 최종적으로는 전설 기타 들고 게임 진행했습니다
이제 100%도 다 했고 하니 진짜 재밌게 즐겜모드 할 거 같네요
궁금한게 있는 분들에겐 최대한 댓글 남기면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