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령 침입이 별로 없어서 부캐를 키우고 있습니다.

[멥쌀도넛]

요즘 다크 소울 3 할인이 있어서 암령 침입이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별로 변화가 없더군요.

레벨이 너무 높은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팔란의 서약령 2명을 만났는데 1명은 호드릭한테 당했고, 1명은 사다리에서 낙사를 했네요.

팔란의 대검을 휘두르며 미친듯이 달려왔던 암령 H가 그립습니다.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이제 직접 암령이 되어버리실 것 같군요ㅋㅋ

[멥쌀도넛]

암령은 물리치는 것이 재미있어서요. 아무튼 팔란의 대검 사용하는 암령 H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부직양손잡]

그분은 당분간 보시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피빕이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셔도 됩니다ㅎㅎ

[멥쌀도넛]

무언가 곡절이 있나 보군요. 수련을 쌓은 후 나중에 대련 요청 드리겠습니다.

[초롱진돌]

그래도 흘러간 세월에 비해 여전히 많은 편이긴 합니다 시간대를 좀 달리하는 게 좋습니다 아시아권보다 서양권이 골수 유저들이 많아서 서양 애들 활동 시간만 맞춰도 심심하지 않을만큼 옵니다

[멥쌀도넛]

그렇군요. 아쉽지만 일상이 있으니 시간대는 그대로 유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