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식이 좀 오래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랜만에 제가 중학교때 영어로도 너무 재미있게 했었던 원숭이 섬의 비밀1,2 를 하는 생각에 빠져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유행인 fps tps 류 액션 게임처럼 휙휙 지나가고 스피디한 게임은 아니지만
뭔가 좀 생각하게 되고 머리도 쓰게 되고 아날로그 감성? 그런게 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시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뭔가 메세지를 전하려는 느낌도 정말 강하게 들고요. 발붙힐 곳이 점점 없어지는 유콜 부족이 좀 많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직 20% 정도 한 것 같은데 급하지 않게 천천히 즐겨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