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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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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까지 50%할인을 벌써 2번한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판매량이 적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극하드시뮬이라 그런지 대중성은 확실히 떨어지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수집요소라던지.. 동기부여가 부족한게 사실이고.. 컨텐츠라면 오직 머신 세팅으로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는것뿐.. 이래서 패드유저나 라이트유저분들은 다 포르자나 gt스포츠로 빠지는거 같아요. ㅠ 일부러 gt에서 넘어왔는데 넘 슬프네요
프로젝트 카스는 달리는것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면 목적의식 부여가 잘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ㅎㅎ
엑박은 언제 세일할까요ㅠ
그러고보니 엑박버전 세일 소식은 전무하네요
아쉽네요 ㅠㅠ모터7 단물 쫙 빨아먹고 프카로 넘어와서 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유저가 넘쳤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다시 랠리만 주구장창 하는 중이라..ㅎㅎㅎ 가끔 뉘르 달리고 싶을때나 프카 한번 켜는게 다인것 같습니다..
뭐랄까... 비타나 플포 대한글화 터지면서 너무나도 자주 볼수 있는 부작용? 같은거라 이젠 무덤덤하네요. B급 게임들도 자주 예구하는편인데 몇달 지나면 만원, 이만원밖에 안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문제는 이런 타이틀이 전체 한글화되는 타이틀중 50% 이상을 넘을걸요. 덤핑이 일상이죠. 아무튼 3만원대면 양호하네요. 명작급 타이틀 아닌 이상에야 다들 저 정도로 떨어지긴 합니다. 진짜 안 팔리면 2만원 이하로 떨어져야하는데 좀 더 지켜볼 생각인가봅니다. 저렇게 내렸는데도 패키지 물량 못빼면... 아세토 코르사처럼 진짜로 덤핑갈듯. 전 한 두달쯤 늦게? 정가보다 약간 싼 가격에서 쿠폰 먹여 샀습니다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그란 스포트랑 비교하면 혜자고 분량면에선 최강급인 포르자7과 비교해도 실속?은 프카2가 더 좋았어요. 차량 디테일과 라이브 트랙 3.0이 적용되어 한 서킷을 다양한 환경으로 즐길수 있으니 컨텐츠들의 동기부여가 좀 약했던점이 아쉬워도 순수하게 주행하는 재미만큼은 프카2가 압도적이었어요. 아직도 초보라 적당히 어시 도움 받아가며 패드로 하니까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일도 그닥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