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던 또하나의 새턴용 소닉게임
소닉 잼
타이틀화면이 생각보다 고해상도...
메가드라이브로 나왔던 소닉 게임들의 합본 타이틀이었지요...
이미 16비트용 소닉의 합본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저 소닉의 그래픽을 보고는... '오오 역시 32비트게임기의 2D그래픽은 뭔가 달라도 달라'라고 감탄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패미콤 쓰다가 갑자기 새턴으로 갈아타서 그전까지는 게임도 잘 몰랐고 16비트게임기들은 본적도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건데, 새턴의 뛰어난 2D성능을 살린 오리지널 소닉타이틀이 나오지 않은것도 이상하네요.(혹시 나왔었나요? 새턴용 오리지널 소닉게임?)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이 타이틀에서 특징이 발 이 소닉월드라는 부분...
제한된 공간이긴 하지만 3D로 표현된 필드를 3D폴리곤 소닉이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필드에도 쉐이딩효과가 들어가 있고 해서, 어찌보면 소닉R보다 뛰어난 그래픽...
애초에 레이싱게임으로 만들어진 소닉R과는 달리 액션게임의 조작성을 갖춘덕택에 훨씬 조작하기도 편리했고...
하지만 정작 이 소닉월드는 게임이 아니라, 소닉에 관련된 동영상(오프닝,엔딩,CF,에니메이션 등)과 음악, 그림들, 메가드라이브판 메뉴얼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모드였지요.
컴퓨터CD롬에 넣고 열어보면 바탕화면용 그림파일도 몇개 들어있는...
그러고 보면 세가...
새턴으로 팬들이 기대하던 소닉게임은 하나도 출시 안한셈이네요.
2D소닉도 안만들어주고... 기대하게 만들었던 3D액션 소닉도 없고...
그러고 보면 세가가 참 장사를 못했던듯...
소닉 잼
타이틀화면이 생각보다 고해상도...
메가드라이브로 나왔던 소닉 게임들의 합본 타이틀이었지요...
이미 16비트용 소닉의 합본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저 소닉의 그래픽을 보고는... '오오 역시 32비트게임기의 2D그래픽은 뭔가 달라도 달라'라고 감탄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패미콤 쓰다가 갑자기 새턴으로 갈아타서 그전까지는 게임도 잘 몰랐고 16비트게임기들은 본적도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건데, 새턴의 뛰어난 2D성능을 살린 오리지널 소닉타이틀이 나오지 않은것도 이상하네요.(혹시 나왔었나요? 새턴용 오리지널 소닉게임?)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이 타이틀에서 특징이 발 이 소닉월드라는 부분...
제한된 공간이긴 하지만 3D로 표현된 필드를 3D폴리곤 소닉이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필드에도 쉐이딩효과가 들어가 있고 해서, 어찌보면 소닉R보다 뛰어난 그래픽...
애초에 레이싱게임으로 만들어진 소닉R과는 달리 액션게임의 조작성을 갖춘덕택에 훨씬 조작하기도 편리했고...
하지만 정작 이 소닉월드는 게임이 아니라, 소닉에 관련된 동영상(오프닝,엔딩,CF,에니메이션 등)과 음악, 그림들, 메가드라이브판 메뉴얼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모드였지요.
컴퓨터CD롬에 넣고 열어보면 바탕화면용 그림파일도 몇개 들어있는...
그러고 보면 세가...
새턴으로 팬들이 기대하던 소닉게임은 하나도 출시 안한셈이네요.
2D소닉도 안만들어주고... 기대하게 만들었던 3D액션 소닉도 없고...
그러고 보면 세가가 참 장사를 못했던듯...
당시 쉐이더 효과가 있었나요? 게임쪽에는 적용된 사례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소닉 애니메이션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편도 안빼먹고 다 본.
그 당시 나왔던 나이츠 정도의 그래픽수준으로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
k37294// 제가 말한 쉐이딩이란 특정 고사양 그래픽 기법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뭐라 설명해야 하려나... 가장 기초적으로 3D공간에서 '빛'이라는것을 표현하는 모든 기법을 말하는거지요... 예를 들어 버추어파이터1같은 경우 '플랫쉐이딩'이라는 쉐이딩방법... 하지만 새턴의 경우, 3D성능이 그리 높지 않았기때문에, 쉐이딩을 포기하고 텍스쳐매핑으로만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네요.(버추어파이터리믹스나 버추어파이터2, DOA의 경우에는 쉐이딩을 포기하고 텍스쳐매핑으로만 처리)
새턴으로는 단 하나의 소닉 오리지날 본편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세가가 장사를 못한다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드캐때는 펜져드라군이라는 걸출한 대작의 단 하나의 후속작도 안 내줬죠... 이렇듯...세가는 좀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할때가 많습니다.
불타는 소쿠리//아...그런거였군요......
당시 초딩1 때 암것도 모르고 처음으로 구입한 정품 시디였음 ㄷㄷㄷ 3만원이라는 거금을 엄마한테 졸라서 샀던 기억이..
소닉월드에서 무슨 게임 되는 줄알고 이리저리 한참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군요. 그냥 서비스모드일 뿐이었는데... 잘 보구 가요~^^
링 빨리 먹기 미니 게임은 할 수 있지요.
스크라이어// 저도 뭔가 다른 게임인줄 알고 한참 돌아다니다가... 점프대를 이용하면 저 벽을 넘어갈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헛된 야망에 계속해서 점프를 했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