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작에 비해 엄창나게 발전했습니다.
스토리 연개, 몰입도, 거점시스템 등 진격에 거인을 만든 게임으로는 역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원작이 문제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액션에서 결국 목뒷부분을 베는 액션으로 갈수 밖에 없고 몬헌처럼 다채로운 직종이 존재할수 없다는게
게임의 한계인데... 원적을 무시할 수도 없으니...
참... 잘 만들긴 했는데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시스템이 안타깝습니다.
정신없이 와이어 액션을 즐기지만 단순 반복스러운 느낌이 아쉽습니다.
진격팬에게는 최고이지만 일반유저에겐 계속 즐기기엔 아쉬운 것 같습니다.
잘만들어도 캐릭터게임의 한계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다들 즐겜하세요.^^
원작 보면 파일벙커처럼 생긴 무기도 있더라고요 다음작 나오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만화원작 바깥세상까지 겜 구현되면 전략까지 구현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