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별로 바뀌지 않은듯도 싶지만
실제 게임에 들어가면 상당히 미려하게 바뀐 그래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션블러를 이용한 타이어의 회전이라던가 차체의 비치는 미려한 반사광
리플레이도 박력 넘치게 달라졌습니다
GTX9800+으로 잘 돌아가는걸 보니 사양도 그럭저럭 문제 없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이 레이싱 그 자체로 예를들면
숏컷으로 추월했을때 바로 뒷차에게 순위를 양보하라는 경고가
나오거나 내차 이외에도 사고가 나서 옐로플랙이 뜨는등 좀더 사실적인 판정이 내려져서
더욱 긴장감이 넘칩니다
인터페이스의 변화도 좋고 커리어 모드도 더 세밀하게 변할것 같더군요
2012년식 최신 머신을 몰아볼 수 있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2010부터 2011 그다음 세번째로 이놈도 지르게 될것 같습니다
한가지 너무 걱정인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떤 해상도로 설정해도 전체 화면만 했다간
범위 초과라면서 화면이 먹통이 됩니다
혹시 다른분도 그러시나요?
항상 창 모드로 하고 있는데 본편에서도 이럴지 심히 걱정됩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