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6 소설에서 질 발렌타인 죽는 장면
묘사가 엄청 디테일하네요. 토익800점 영알못인데
저보다 못하는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번역하면,
개.자.식! 질이 소리쳤다. 그녀는 총을 들고, 엘리스가 하려는 것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웨스커가 검지손가락으로 질을 가르켰고, 검지손가락이 길어지며 촉수가 되었다. 촉수는 질에게 발사되었고, 점점 뾰족해졌다. 촉수는 그녀의 왼쪽 눈에 박혔고 그녀의 뇌 속 깊은곳까지 들어갔다. 상처에서 피가 솓구쳤고, 그녀는 빳빳히 굳었다. 그녀의 입은 비명을 지르려는 것처럼 벌어졌지만, 아무런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웨스커는 그의 손가락으로 질의 뇌 속을 휘저었다. 질의 남은 한쪽 눈은 뒤로 돌아가 흰자만 보였고, 그녀의 몸은 몇번 경련을 일으키더니 움직임을 멈췄다. 그녀는 축 늘어졌지만 쓰러지진 않았다. 웨스커가 촉수를 아직 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웨스커는 고개를 갸우뚱한채 마치 조사를 하듯이 한동안 그녀를 지탱하고 있었다. 웨스커가 그의 손가락을 거둬들이자, 질은 바닦에 쓰러졌다. 죽었다.
ㄷㄷㄷ이렇게 비참하게 죽었을 줄이야 ㄷㄷㄷ
한글 번역으로 된건 3편까지여서 3에서 끝냈는데 그 이후까지 보셨군요. 우리 질이 죽다니요 ㅠㅠ 크리스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ㅠㅠ
글게요 영화 6편에서 안나와서 어케됐나 궁금했는데 이런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봐요,,
헉. 공식인가요?????너무 충격인데
https://www.amazon.com/Resident-Evil-Chapter-Official-Novelization/dp/1785652966 그런거같아요. 영화를 소설화한 공식 버젼인듯요
음? 6에서 웨스커 살아 나나요? 5까지밖에 안해서리 뒤부분 스토리는 잘 모르겠더군요 ㅋ
촉수물을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지....
영화판에서는 레온도 걍 쩌리취급당하는 ㅋㅋ 나무위키 내용 보면 저쪽에서는 영화판 마지막 시리즈 나오기전 시점에 레온도 이미 죽은걸로 나올거에요 그냥 영화판 주인공 띄우기위한 멀티유니버스 개념이라 큰 의미는 없을듯요 넷플에서도 곧 리부트 애니가 나온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