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해본 몇분이 지루하다길래 별 기대없이 하였는데 어라 하다보니 의외로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하도 자극적이고 스트레스 받는 게임만 하다보니 스트레스 없고 캐주얼하게 즐길수 있는
이녀석이 아주 괜춘하게 느껴졌어요
게임플레이가 단조롭긴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청소기 업글도 있고 한글이 아니라서 뭔소리 하는지는
플레이와 감으로 알아야 하지만 복잡할것도 없고 일자 진행이기 때문에 막판 보스 빼고는 전혀
막힘이 없었습니다
딱 옴노정도의 스트레스 없고 편하게 즐길수 있는 괜찬은 어드벤쳐 게임인것 같습니다
고스트 버스터하는것 같기도 하고 , 예전 텀블팝 하는 느낌도 나고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마 한글이였으면 아주 즐겁게 즐겼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