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는 누구인가?

[치츄]

‘블랙 팬서’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의 독점 생산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와칸다 왕국 최고의 전사에게 전해져 오는 호칭으로, 와칸다 국왕 티찰라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아이언맨 만큼 뛰어난 두뇌와 그를 가볍게 뛰어 넘는 재력, 캡틴 아메리카와 버금가는 신체 능력을 가진 히어로.

출처 :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7773

[아오자키아오코]

그 슈트 비브라늄인가??

[Introutro]

여캐릭들 많이 나옴...
듀나 점수 궁금해짐

[사회주의자.]

그딴쓰레기한테 기대같은거하니까 기고만장해지는거..무관심이 최고의약이에요

[달기사리]

여성 캐릭터가 그냥 나오면 안됨 남성에게 종속 되지 않은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중요역활을 맡은 여성 캐릭이 나와야 그들이 만족을 함

[달기사리]

그냥 조연 여캐만 줄줄 나와봐야 남성 캐릭터에 종속 되어 남성캐릭터를 돋보이게하는 도구로서의 여성만이 등장해 남성적 우월감을 강조한 영화란 소리 밖에 안나옴

[유니코니아]

타이틀롤이 남자거나 시대극의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도 그따구로 걸고 넘어짐ㅋㅋ
종종 자신은 영화평론가가 아니라 SF작가임을 강조하면서 비난을 피할 명분을 만드는데 그것도 좀 비겁해 보이고
아니 영화칼럼으로 글밥 먹은게 십여년은 되지 않았나... 그럼 평론가지

[연금술사알케]

그렇군...

[태풍z]

차기 리더가 될듯

[89754]

현재 mcu 어벤저스 빅3 중 리더격들인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작중 내 위상을 캡틴마블과 블랙팬서가 넘겨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인기야 어떨진 아직 모르겠지만요.

[RockmanReturns]

아이언맨도 탑 인기 캐릭터가 아니었고 캡아 토르는 그냥 낡은 영웅이었음.

블랙팬서 영화 끝나면 대왕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89754]

요즘처럼 코믹스 정보가 많이 퍼지는 세상에... 저도 그쯤은 알죠. 애초에 어벤저스가 마블의 빅타이틀이 아니었단것쯤은 많이 접해서 알고 있어요. 저도 코믹스 원서나 정발본 접하고 요새처럼 신간이슈 구해보기 전에는 게임이나 tas정도로만 접해본게 다였어서 흔히 마블하면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을 떠올렸지, 어벤저스는 있는줄도 몰랐었죠. 그나마 시빌워 같은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좀 유명해서 줏어들은게 다였었구요. 마블코믹스에게 있어 원래 인기/인지도로는 스파이더맨 울버린+엑스맨 등이고, 상징성으로는 판타스틱포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MCU로 어벤저스가 인기/인지도면에서 치고 올라온거야 뭐 이젠 워낙 유명하니까요. 저도 매주 발행되는 코믹스 이슈 몇개정도는 챙겨보는 라이트한 팬층이라서, 그정도 얕은 지식은 있어요. 그리고 빅3가 낡은 캐릭터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화 이전에 그렇게 활용도가 떨어지는건 아녔습니다. 다만 코믹스 팬층에게나 어필하는 정도여서 인지도가 너무 없었을뿐이죠. 당장 2000년대 이후의 마블코믹스 편집부는 브라이언마이클벤디스 같은 작가 적극 기용해서 뉴어벤저스같은 어벤 계통의 타이틀을 전폭적으로 푸시해줬었잔아요. 그러니까 시빌워 같은 크로스오버 이벤트도 나올수 있었던거죠. 영화로 이미지를 쇄신하지 못해서 좀 세련되지 못한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미국 코믹스 시장에선 충분히 현역 히어로들이었죠.
블랙팬서야 저 개인적으로도 기대치가 높고, 잘 나왔으면 하고 엄청 바라고 있는데, 일단 영화는 개봉하고 직접봐야 알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야 대왕님이든 뭐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알수 있겠죠. 라이언쿠글러 감독도 능력있는 사람이고 마블스튜디오도 전폭적으로 지원했을테니 못해도 평균 이상은 될거라고 개인적으로도 예상하고 있고요. 더 잘나오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겠죠.

[사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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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레타마]

마퓨파 유저로 신규 코스튬과 버프 기대 중

[Wrefimania]

아이언맨하고 일대일로 붙어도 이길수 있을것인가? 뭘쏴도 다 방어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