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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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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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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라올때마다 나오는말이지만 저 짤은 반성이라도하지
동성애자야서 싫은게 아님. 시8 동성애자든 말든 내알바도 아니고. 그냥 추잡한걸 보기 싫다고 말해도 강제로 보여주는게 싫은거라고 시8
이건 시잘 맨 막짤 사탕만 아니었어도 그냥 봤을텐데...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기가막히게 지금 꼬라지를 대변해주고있내 ㅋㅋㅋ
이건 올라올때마다 나오는말이지만 저 짤은 반성이라도하지
ㅇㄱㄹㅇ
이건 시잘 맨 막짤 사탕만 아니었어도 그냥 봤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기가막히게 지금 꼬라지를 대변해주고있내 ㅋㅋㅋ
동성애자야서 싫은게 아님. 시8 동성애자든 말든 내알바도 아니고. 그냥 추잡한걸 보기 싫다고 말해도 강제로 보여주는게 싫은거라고 시8
https://m.youtube.com/watch?v=e3h6es6zh1c
피해의식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 성적소수자들은 다양성을 인정하라는데 성적소수자를 혐오하는것도 일종의 다양성 아니냐? 여튼 동성애자들에게 크게 관심도 없고 반대도 안하는 일반인한테 싸움걸지말고 혐오하는 사람들하고 싸우라고. 왜 일반인에게 지들의 생활과 문화를 강요하냐고.
혐오는 행동이 동반되지 않은 감정이니까 개인의 자유고 거기에 간섭해서는 안됨. 혐오로 인한 차별을 반대해야 하는거지.
중국인들 ㅂㅅ같다는 생각은 괜찮지만 중국인들 면전에서 욕하는건 범죄지
아니, 혐오는 보통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을 혐오라고 함 소수민족에게 혐오 한다고 하면 그냥 싫어하는 차원을 떠나서 소수민족 아이에게 더럽다고 이야기 하거나 왕따하거나 그런 식의 '행동'을 동반하는 것을 가지고 '혐오'라고 함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는 나쁜 거 맞고, 우리가 피해야 할 행동 맞음 그러나 혐오가 아니라 그냥 음식 중에 시금치 싫어할 수 있듯이 그냥 동성애자가 싫은 것은 있을 수 있음 문제는 PC들은 그 '싫은 것'까지도 '혐오'와 동일 취급 해서 문제임 마치 저번에 메갈 사태에서 본 것처럼 말임.
어쨌든 댁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하겠음 단지, '혐오'라는 것에 대한 개념 때문에 오해가 나올 수 있어서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는 나도 찬성함
아님. 그건 혐오라는 감정과 혐오로 인해 발생한 행동을 구분하지 못할뿐인거고. 혐오는 어디까지나 좋다 싫다 선호한다 선호하지 않는다와 같은 감정일뿐임. 우리는 누군가에게 다른사람을 강제로 좋아하라고 말할 권리는 없음. 단지 "니가 좋아하건 싫어하건 상관없지만 차별하거나 때리지 말라"라고 말해야겠지.
보통 '외국인 혐오' '무슬림 혐오' '여성(남성) 혐오' '성소수자 혐오' 이런 단어가 사용되는 상황이 '아무런 행동 표출 없이 그냥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발생되지 않음. 내가 말하는 건 사전적인 의미에서 '매우 싫어하다'는 차원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혹은 신문지상에서 저 혐오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상황을 두고 한 말임 그런데... 이걸 가지고 논쟁할 만한 사안까진 아닌 듯 함.
그렇게 용어 혼동이 발생되는건 언론같은데서 "혐오로 인해 발생한 차별"을 "혐오"라고 줄여서 쓰기 때문인거지. 행동인 차별이 금지되야하는거지 사상의 자유는 보장되야 맞는거라고 봄. 마찬가지로 이걸 가지고 논쟁할 만한 사안까지는 아닌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인종혐오"가 아니라 "인종차별" 이라고 말하는 만큼 "외국인 차별" "무슬림 차별" "여성 차별" "성소수자 차별"이라고 용어를 명확하게 해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함..
ㅇㅇ 그래서 아무로-레이 님하의 생각을 반대하는 것은 아님. 당췌 저 위에 리플 쓴 다이하라쇼님 하의 말하고자 하는 바도 찬성한다고 했고... 단지, 요새 '미소지니'에 대한 개념 사례 때문에 이런거 명확하게 안 해두면 골치 아파질 때가 많이 발생해서임 이걸 가지고 논쟁 일으키고 님하의 생각을 반박하고... 그럴 의도는 아님
혐오가 행동이나 표현을 수반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 근거를 둔 이야긴가요? 언어적으로는 그냥 싫어하고 미워함이라는 의미인데?
근근웹만 해도 맨날 남자 벗은 사진 올리면서 개 빨아댐.
한국 동성애자들의 현실이지..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임. 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그런 성향 자체를 가리켜서 PC (Political Correct : 정치적인 올바름) 라고 일컫고, 그 PC의 태도로 남의 성향과 취향을 난도질 해대는 부류를 SJW (Social Justice Warrior : 프로불편러 정도)라고 불리우고, 그게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부각되는 중임.
내 주위 동성애자는 저런식으로 안 함 걔들도 생각이 있고 이성이 있는데.... 이건 그냥 꽁트라면 모를까 진지하게 받아들이긴 좀;
퀴어 콘테스트같은것도 어쩌다 하는 축제정도로 받아들일민한 역량도 없을건 아닐테고..
실제로 저런게 한국 사회에서 나타난게 퀴어축제의 그 난장판이였고.. 일단 실제로 그랬다는거에서 진지하던 꽁트던 생각해봐야될 문제임
별로... 난 그냥 그들만의 문화로 이해해줄만 했음 내 주변 사람들 반응도 그랬고. 첨엔 좀 꺼려했지만.
기독교인과 개1독의 관계와 비슷할 듯;;; 동성애자들은 조용히 자신의 생활을 누릴 뿐인데, 문제는 주위 사람들에게 시비 걸고 다니는 부류는 눈에 띄고 또한 그런 부류는 SNS나 사회 활동 단체에서 크게 스스로들을 부각시키니 이런 인식이 쌓이는 듯;;;
어쩌다 하는 축제라고 하기엔... 그게 잘못됬고 바꿔나가야할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그냥 ' 우리가 뭘 잘못했어? 그것도 이해 못해주면 니네 호모포비아임 ' 라고 주장하는걸
상대적인가본데.... 나는 퀴어 코스프레는 딱히 시비라고 안 느꺄졌음
너무 뭉퉁그려서 말하는거 같은데 축제 참가자들마다 다 이야기 해본것도 아니잖아
아니 일단 보이는게 그러는걸 어쩌냐.. 동성애를 지지하던 아니던 보이는건 저런 과격론자인데 이해해줘야 할 생각이 들까 싶다 그렇다고 사실 성소수자가 저런것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과격론자들은 소수에요! 라고 본격적으로 나온적도 내가 못본건지 귀찮아서 안하는건지..
잘못된게 일부라고 주장할거면 그 집단 자체에서 그 일부를 제어해야 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퀴어 축제 참가자들 대부분이 못 봐줄만하고 소통도 안 하려 하는 과격파에 그리고 그들 땜에 성소수자를 욕하는게 옳다는가?
아니, 저들 때문에 성소수자들을 욕하는게 옳은게 아니라 성소수자들 중에서 '저들'을 욕하는 상황이겠지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성소수자들 중에 '저들'이 속해 있으니까 성소수자들에 대한 전체적인 평판은 하락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고. 그런 의도로 보이는데?
난 묻고싶은게... '일부'만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게 옳은거냐 아니면 '일부'를 잡으려고 죄없는 나머지가 눈에 불을 켜는게 옳은거냐?
아 오해를 하고 있구만 난 성 소수자를 욕하는게 아니고 퀴어축제의 난장판을 말하고 있는거야 내가 성 소수자들을 비난할 이유는 윗 덧글에서 쓴거임 "왜 그들을 통제하지 못했냐" 그거지
글쎄 난 걔들 축제가 딱히 난장판이라고 생각 안해 솔직히 까고 말해 유게 물타기보다 클린해
유게하고 비교하는건 여러모로 오류이긴 하지만 수위 면에서는 저 정도 축제는 솔직히 그냥 뭐... 넘어갈만했음
위에 말한 대로 '기독교인'과 '개1독'의 관계와 유사하게 파악하고 있음 거기에 이미 답변을 한 듯 한데? 부연 설명 하자면 '개1독'을 가지고 기독교인 전체를 평가하는게 그르는 건 맞고 '개1독'을 잡겠다고 그 외의 나머지 기독교인들이 눈에 불을 켤 것 까진 없지만, '개1독'을 계속 내버려 두다가는 '개1독'도 포함하고 있는 기독교인 그룹 전체에 오명이 계속 쌓일 것이니 점점 그들도 그들의 잘못도 아니지만, '기독교'의 이름을 걸고 있는 공동체인 만큼, 그 공동체 차원에서 자정을 해야 한다는 압박은 점점 증가하겠고, 그걸 무시하다가는 점점 억울한 부정적인 인식이 쌓이겠지 여기서 대상을 치환하면 답변이 되겠음?
진짜? 방구석에 처박혀서 가상인물 빠는거랑 대낮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항문까놓고 자지보지ㅅㅅ 외치는거랑? 가치관이 달랐네 미안하다
아니지아니지 일종의 연대책임의 오류인데 똥간부가 군사들 군기잡는다고 전체기합주는 논리하고 비슷하지 않니?
맞는 구석이 있는 논리긴 한데 그건 너무 일방적이야
그게 아냐. 댁의 주장은 '어쨌든 저들과 나머지 다수의 성소수자들은 별개다.'라는 거겠지? 다시 기독교에 대한 비유로 넘어가면, 기독교에서도 '이단 집단'이 내부에 있고, 그 '이단 집단'들이 기독교의 이름을 걸면서 외부에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면, 그들에게 이런 선언을 하쟎아 '저들은 기독교 이름 걸고 있긴 해도, 우리 대다수 기독교인들의 생각은 저들과 다릅니다. 그러니, 저들이 하는 악행과 우리들을 연관지어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역시 저들의 악행은 반대합니다.' 이렇게 하지않음? 마찬가지로, 다수의 성소수자들이 댁이 주장하는대로 저 소수의 성소수자들과 다르다면 '우리들의 입장은 저들과 다릅니다'라고 해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겠음? 물론 나도 아직 그 단계까지 진전된 건 아니라고 볾. 저들이 벗고 설치고 다니는 게 사회 공동체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성에 대한 의식도 개방되고, 평등도 진전되면서 점점 부각은 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일이고, 그게 커지면 정말로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이걸 집단 기합 논리로 치부한다면 이세상에 모든 민주적인 조직 내에서의 크고 작은 문제는 똥군기 집단 으로 밖에 치부하지 않을 수 없게 됨.
그냥 어쩔 수 없는 것들을 굳이 연대책임으로 몰고 가려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 뿐임. 퀴어들이 무슨 기독교 교회들이나 민주사회 내의 조직처럼 탄탄한 집단공동체도 아닌데... 예를 들어 퀴어축제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이 있어서 그 기관이 제 역할을 해내는 수준의 것이라면 모를까 대책없는 책임론은 짜증만 날 뿐임
그리고 소수의 퀴어들이라 할지라도 살인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도둑질 하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성적인 노출 문제일텐데 열내는 것도 좀 무리수같음
퀴어들 나름대로 사람들 시선도 의식하고 행동도 자제하고 뭐 그러는 행위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데 그건 그들 자유라고 생각함. 퀴어 단체같은 공동체 단위라면 수뇌부가 통제해야 할 책임은 있긴 하지만 그 통제의 범위도 논란이 되겠지.
저 영상에서 '동성애자'를 '여성'으로 바꾸면, 정상적인 여성과 메갈리아가 되지요.
ㄹㅇ
뭐가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집어낸게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