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니
배부른 소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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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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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북으로 가던가
꼬북이가 유일하게 필요한 순간이였다
돈없이 맨몸으로 탈북한 사람은 진짜 사람 사는맛 난다고 매일매일 얼굴에 웃음기로 가득함.
ㅇㅇ그렇게 생각할 수도있지. 근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북한에서 살기힘들어서 탈출해놓고 이제와서 북한이 더 좋았던거같다..이런 개소리는 아니지. 저 사람은 과거 독재정권이 더 살기좋았었지..라고 말하는 박사모와 비슷하다 볼 수 있지.
그렇게 걱정되면 인터뷰자체를 안하겠지
든파노잼
돈없이 맨몸으로 탈북한 사람은 진짜 사람 사는맛 난다고 매일매일 얼굴에 웃음기로 가득함.
요즘엔 탈북비용 더 비싸졌다더라.
그럼 다시 북으로 가던가
꼬우면 북으로!! 꼬북 꼬북
하도 지원을 해주니깐 배가 불렀군
저번에도 올라오지 않았냐?? 저렇게 말안하면 북한에 있는 가족들 요덕익스프레스 행이라서 저렇게 말한거라고
얼굴가렸는데 누구 가족인지 다아는거임?ㄷㄷㄷ
요덕수용소 사라진지 언진디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그렇게 걱정되면 인터뷰자체를 안하겠지
그 수용소가 사라졌다고 다른 수용소가 사라진건 아니니까
그건 어거지임. 그냥 저사람들은 돈보고 남한에 온거지 돈문제 해결되니 딴생각 나는거임 애초에 북한 행정체계 무너져서 탈북자가족을 옛날같으면 감시라도 하는데 지금은 그럴돈도 없다함. 오히려 가족이 돈갖다부쳐주니 너도나도 북한에서 해외로 불체자 신분이라도 일할려고 하지
솔직히 한국사람들 탈불자라고하면 거리두거나 차별하자나
그거 구라임 ㅋㅋ 실상은 북한에서도 윗넘들이 누가 얼마나 탈북했는지 파악조차 못함... 설령 탈북한거 알아도 윗선까지 가기전에 뇌물좀 주면 중간선에서 그냥 실종처리됨... 예를 들어 중간관리가 탈북하면 계속 집에다 돈보내다 주는거 알기 때문에 일부러 냅두고 내가 예 실종이나 사망처리로 해줄테니까 돈내놔라 이런식으로 갈구는거... 결론은 돈임... 북한에서 그딴거 없이 돈이면 다됨 ㅋㅋ
오히려 통제가 된다고 말하는게 북한을 미화하는거. 김정은이 김일성 김정일과 달리 회계쪽에 세세하게 관리를 하는게, 김일성 김정일은 지 말이 곧 법이라서 돈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사업 벌였다면, 김정은은 자기말이 씨알도 안먹히니 돈으로 환심을 사는 쪽으로 통치스타일이 변한거
ㅡㅅㅡ너도나도 거지꼴이면 서로 그런가보다 사는데. 다들잘사는듯 보이고 지는 거지꼴이다 생각든다면 이해할만도한거지.
꼬북이가 유일하게 필요한 순간이였다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의식주 해결되면 다음을 걱정하고 그게 해결되면 다음걸 걱정하는게 인간 아닌가.. 한국 사회 살아보면 사람이 스트레스 라는게 틀린 말도 아니고
ninpeng
ㅇㅇ그렇게 생각할 수도있지. 근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북한에서 살기힘들어서 탈출해놓고 이제와서 북한이 더 좋았던거같다..이런 개소리는 아니지. 저 사람은 과거 독재정권이 더 살기좋았었지..라고 말하는 박사모와 비슷하다 볼 수 있지.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거죠 북한이 그리 좋으면 중국가서 유람선 타다 뛰어 내려 헤엄쳐서 돌아가면 될것을
그냥 힘들다 뭐 이런 거면 몰라도, 월남해서 세금 지원받아 처먹고 저런 소리하면 좀 보기 싫긴 하죠
이게 "다음거 걱정"으로 보여? 뭐 예를 들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니까 이제 내 꿈을 찾겠다든지, 하다못해 이제 좀 더 좋은 차를 타고 싶다든지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든지 하는거같으면 다음거 걱정인데, 저건 그냥 예전 살던데로 돌아가고 싶대잖아. 다음이 아니라 예전말이야.
제발좀 오지말았으면 좋겟음
아오지로 갓 꺼졍
저런 발언 하는 탈북자들 전부 간첩취급하고 북송시키자.
다시 돌아가도 싫은소리만 할듯 어디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문제
문재인 대통령 되면 북으로들 다시 간다며? 아직 있었어?
저거 그전에 나온 짤
다시가라 썅....
나 아는 탈북자만 서너명 되는데 아무도 안저러는데 존나 일반화시키고 있어 돈있어야 탈북한다고? 시벌 그럼 내 주변 탈북지들은 어떻게 나온거냐 그리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그냥 일부가 아니꼽다고 존나게 일반화 해대네
우리나라 넘어온 탈북자가 서너명 뿐인가봐? 니 주변 탈북자 만나놓고 아무도 안저러는데 이런건 일반화가 아니지?
내가 일반화 했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왜 일부의 잘못을 전체의 마인드라 말하는 건지 어이가 없어서 빡친건데 맥락도 못읽으면서 개소리야
니 주변탈북자 만나놓고 다른 탈북자들을 일반화시킨건 생각안하나봐? 개소리는 니가하는거고 아니 두줄인데 그것도 난독했어?
내 주변 탈북자들 케이스는 위에서 나온 일반화에 반박 하려고 들었고 일반화는 할 생각도 하지도 않았는데 뭔 일반화야 너는 그냥 내 주변 사람은 이렇다고 말하는게 일반화인가봐? 내가 친하게 지내는 탈북자가 서너명이고 만난 탈북자 수 다따지면 세자리수야 내가 만난 그 세자리수의 사람들이 아무도 안그러는데 탈북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놈이 저런 선동글에 오지게 낚여서 사람 말 이상하게 만드네
니가 무슨말하는지 니도 감당이 안되나본데 선동글은 무슨 저사람이 탈북자가 아닌것도 아니고 일반화하지말라면서 일반화를 해놓고 일반화가 아니라고 우기면 그게 일반화가 아닌게 되냐 내주변에 아이폰쓰는사람이 없으니 아이폰은 듣보잡폰이겠네?
'요즘 탈북자들 마인드'라는 일반화에 자기 주변에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을 예시로 들어서 반박하는 건데 저게 어떻게 일반화인가요? 자기 주변 탈북자들은 모두 열심히 사니까 국내에 있는 모든 탈북자들이 열심히 산다는 주장을 한것도 아닌데요
스스로가 뭘 말하는지 모르나봄ㅋ
그냥 '님이 말한 사례도 일부분이라서 전체의 사례로 확대해 적용하기는 어렵겠네요' 정도로만 정중하게 말하면 되는데, 대놓고 비아냥거리며 시비를 트니까 원댓글러도 빡친 거 아녀. 1. 요즘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 거 까먹는 양반들 많은데 주의 좀 합시다. 2. 요즘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 거 까먹는 양반들 많은데 주의 좀 합시다? 어느게 더 빡쳐보임?
주제에 집중하자 집단 일반화를 경계해야 되는 건 맞다. 왜냐면 쉽게 일반화시키는 사람은 어떤 비행을 저지른 사람을 어떻게 정확하게 비판할 줄 모르기 때문에 집단 의 이름에 기대는 것이기 때문이지.
존나게고 뭐고 써대는데 잘도 기분좋게 이야기나오겠네 욕 안보임?
원댓글러가 언제 일반화를 했냐 난독증 보소 ㅋㅋㅋㅋ '원댓글러 주변에서는 아무도 안저런다'는 건 그냥 원댓글러 주변에서 일어나는 팩트고, 딱히 다른 곳에 확장해서 일반화 한게 아니야 이 난독증아
? 내 주변이 안 저러니, 모두 저런거 아니다도 일반화로 잡아넣을수 있어
근데 그건 반대도 가능한거 아닌가? 그리고 저님은 자기 경험이잖음? 우린 이런거 스샷으로 보는거고
? 이분도 난독이네. 모두가 저런거는 아니라고. 이게 왜 일반화임?
그게 어떻게 일반화야 ㅋㅋ 일반화가 뭔지 모르나보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세요. 서로 한국어를 한다고 말이 통하는게 아님... 저런 말이 추천받는게 어처구니가 없네.
이건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 너가 졌어. 첫댓글의 중요성이 존나 큰 이곳에서, 초반과 달리 갈수록 추천보다 비추천이 많아지고 있다는건 너의 주장이 갈수록 비리비리 꼬이고 원댓글 사람의 주장이 공감을 형성해간다는 증거임. 보통 여기선 한번 물면 존나 까대느라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처음 형성된 분위기가 잘 안바뀌는데 이렇게까지 바뀐다는건, 그냥 니 주장이 누가 생각해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거임.
근왜탈?
저딴것들한테 세금이 들어간다니..
아니 뭐 힘들어 할 수 있지 자기 평생 살아온 곳이랑 문화부터 사고방식까지 다른데 게다가 우리나라도 하루가 다르게 인간관계 고민이 올라어고 찬구부터 상사 심지어 가족관계도 스트레스가 주 스트레스 요인이 될 정도인데 반응이 왜 이리 격하냐. 진짜 졸라 삭막해졌다.
여기 친구들은 집에만 있어서 인간관계가 없어서 그럼 이해 좀 해주세요
그냥 부모님 세대나 혹은 그 윗세대가 귀촌 생각하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는데 반응이 이상하게 격함.
북한 따위에서 죽을 먹고 멋대로 사는게 더 좋다고 하니까 화가 안나게 생겼어요? 참고로 남한에서 북한으로 탈북했던 남한 사람 몇명이 있었는데 어떻게 됬는지 알고 계시나요? 정치수용소에 갇혀서 한명은 죽고 나머지는 목숨만 간신히 건져서 다시 남한으로 보내졌죠
그렇게 좋으면 중국으로 가서 유람선 탄다음에 뛰어내려서 헤엄쳐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면 되요 저렇게 북한이 좋아요 하면서 떠들고 있을게 아니라요 넘어올때도 그렇게 넘어왔을텐데 어렵지도 않겠네요
화가 날게 뭐가 있음? 사람 때문에 ■■하는게 요즘 시대임. 가령 "살기가 힘들다 죽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고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일이지, 살기 힘들어서 죽고 싶어? 그럼 뒤져 이렇게 답하지 않는거처럼 그냥 적응하기 힘들구나 이러면 되는 일임.
사람때문에 힘들다고만 했으면 당연히 저도 공감해줬을거에요 서비스직에서 일했었고 사람 대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지 저도 잘 알거든요 지금은 심리치료도 받고 있구요 그런데 북한에서 죽따윌 먹는게 좋으면 그리로 다시 가야죠 한국에서 안전히 배 두드리면서 저런 이야기 할게 아니라요
저게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건데 그래서 자기 딴에는 뭐가 편할까 생각하는거고 누구는 ■■을 생각하고 누구는 저런걸 생각하고 누구는 이런걸 생각하고. 님 말이 그거임. ■■이 편하다고 생각하면 ■■ 해야죠 이런거?
자1살
북한 나오기는 어려워도 들어가기는 쉬운국가 아닌가 여기는 자유국가이니 못살겠음 인천서 중국가는 배타고 가서 버스타고 귀국 ㅊㅊ
희한한 놈들 자꾸 보이넼ㅋㅋ 좀 힘들어 할 수 있고, 하소연 할 수도 있는데, "탈북한거 후회한다" "북한이 편안했다" 같은 소릴 하니까 욕먹지 "남한만 오면 다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힘들고, 사람 대하는것도 아직은 쉽진 않네요" 정도만 됐어봐라 저래 욕먹나
탈북자들이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뭐 그럼 돌아가던가
북한애들좀 안받았으면 좋겠음 북한애들 넘어와도 다시북으로 보내던지 하는 시스템이 시급함
루리웹-4516135903
그 통제라는것도 북한 행정시스템 붕괴한지 오래라 평양과 38선 국경지역 빼고는 통제도 손놓은통에 돈많으면 장땡인곳이 북한이라함.
루리웹-4516135903
ㄴㄴ 사망율 겁나 높아 전에 보니깐 무슨 국가붕괴 수준인 소말리아랑 삐까뜨더만
맘편하게 노숙인 처럼 사느냐. 하루하루 경쟁하면서 사느냐. 그문제인가
옛날엔 탈북을 목숨걸고 했는데 요즘엔 북한 쪽 금수저면 걍 나올 수 있다. 돈만 주면 국경 경비대가 [직접] 강을 건네준다. 중국에서 잡혀서 탈북자로 수용소 끌려가도 가족들이 ㅉㅉ 하면서 돈 내고 뺴온다. 썩을대로 썩어서 돈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다.
탋북자들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데, 체제불만으로 탈북 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다수는 생계형임. 그것도 북한에서 남한으로 바로 탈북하는게 아니라 중국에서 몇년 살면서 돈벌어 보다가생각보다 돈이 안벌리면 브로커 통해서 한국에 정착금 노리고 오는거. 더한 놈들은 그 정착금 들고 유럽이나 북미로 튀는거 (요즘엔 이 수법이 너무 많아서 난민자격 탈락한다함)
이번에 월북한 임지현만 봐도 중국서 성방으로 돈만지다 한국으로 온 케이스. 지인에 사채에 이리저리 돈 긁어모은후 북한으로 튐
요새 탈북자들 개념출타하고 명왕 욕하면서 다시 북으로 가니 마니 떠들던데 거기다 돈 준다니까 국정원 댓글 알바도 했다며? 다시 북으로 보내주고 탈북자는 이제 받아주지 말자...하는 짓이 그냥 간첩들이 가족단위로 내려오는 수준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탈북자들을 색출해서 관리를 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다
이미 관리하고 있을걸? 쟤들이 간첩일지 아닐지 누가 알아...지속적으로 어디 나와서 면담하고 감시하고 있을걸
탈북자가 저렇게 얘기한다는게 한국도 문제 있단 얘기지 사스가 근근웹 꼰대들 꼬북이 시전
출신이?
이북출신이세요?
고난의 행군으로 수없이 많은 인민들을 죽게 만든 나라 정치수용소에 처넣어버리는 나라가 더 좋다구요?
라고 쓰라우
간나새끼 함부러 글쓰지 말라우
북으로 꺼져
저건 강에서 건져 준 사람보고 왜 보따리도 마저 건져주지 않았냐고 항변하는 꼴인 데?
우리나라 옛날의 삶이랑 비슷한 거임. 다같이 못 살 때는 비교 같은 것도 잘 안 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비교질하고 있고 또 북한 사람이라는 편견도 심하잖음.
여전히 탈북자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이 있으니까 저런 소리하는거 아냐?
왜 이렇게 공격적인 애들이 많지?
저렇게 개소리할거면 그냥 돌아가면 됨... 한국 여권 찢고 욕한번 하고 가서 다시 월북하고 시키는데로 하면 거기서 대접해줄거 아냐 ㅋㅋ 근데 못하지...머리가 있으면 진짜 간첩이 아닌 이상은 당장은 ㅎㅈ좀 빨아주면 잘대해주다가도 쓸모없으면 바로 골로 간다는거 알거든... 그런거 다들 아는 탈북자들이 죽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환장하지... 차라리 자꾸 이런식이면 탈북자 말고 다른 난민들 받는게 훨씬 더 나을지도 모름...
오지마 니네 하나 하나 올때마다 현지인에게는 부담일뿐이야 꺼져 그러니깐
<이게 통일 후 미래입니다>
오히려 통일하면 탈북자들 다 돌려보내면 되니간 낫지 ㅋㅋ
통일에 대한 환상은 중,고등학교졸업하면서 같이 두고 온지 오래.
자꾸 물흐리게 하지말고....북한 가고싶은사람은 그냥 가게 해주면 안되나? 북한에서도 도움안되면 받아줄려고는 안하것지만.....거기갈려는 인간 여기있어봐야 도움안되잔아
저 정돈 양반이지 보수 채널에 나와보려고 광주에 특수부대가 파견됬었다니 온갖 날조된 헛소리하면서 돈받아 처먹는 새키들이나 관체데모가서 헛소리하는 놈들이 제일 문제
너무 그러지마 평생을 개돼지 짐승처럼 살다가 이제서야 인간처럼 살게되니까 가끔 딴 생각도 하고 미화된 추억도 떠올리고 그러는 거지 가끔 군시절이 마음은 편했다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한거일지도...
통일은 얼어죽을...이젠 걍 따로 살자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시네
'힘들다' 이해함... '힘들다 북한이 낫다' 꺼져
아무리 핼조선 살이가 힘들어도 굶어죽는 헬 한복판 보다는 낫겟지 ㅉ
하 진짜 울 회사에도 저런 새터민하나 있는데(교대근무) 막내로 들어와서 상급자 둘이 뭐 빠지게 뛰댕기면서 일하는데 휴게실에서 휴대폰보면서 놀고 밥먹는데 1시간반씩 걸리고(근무특성상 밥먹고 쉬는시간이 없는대신 근무시간으로 쳐줌 즉 8시간 근무는 식사시간포함 8~16시까지)
저기서 교육받아봤자 거기서 거기고 다 비슷하게 노동 생산성 낮아도 안쪼이고 살다가 여기오니까 얼마나 쪼겠냐. 헬조선이라고 원래 살던 사람도 그러는데 그렇게 쪼이면 자존심도 무너지고 살기 싫어질지도 모르지. 그런 것들이 때론 못먹고 못사는 것보다 더 괴로운 걸지도 몰라. 북한에서 넘어왓다고 항상 남한이 낫다고 생각할 수는 없잖냐. 탈북자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지
나이 50먹은 형님들도 20분만에 밥먹고 현장 복귀하는데 이건 밥알 세면서 먹는건지... 뻑하면 출근시간 1시간 늦는건 기본이고 새터민이 일 열심히 잘 한다는건 다 옛말이고 그냥 사람바이사람인듯(참고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다 개 언제 짜를거냐고 팀장한테 눈치줌 개보다 차라리 외국인 노동자가 일 잘한다고)
당연히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북한보다 못하다고 하는건 글쎄
저래서 탈북자도 아무나 받아주면 안됌
간첩이 나 탈북자요 하고 내려오면 어떻게 알아낼래 그것도 특별히 교육받았을탠대 그냥 간첩들이 주로 이용하는 루트가 되었을듯 들락날락 그런대도 어느넘들은 북괴놈들 인권챙겨 주자고 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