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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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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반적으로는 자기 목소리 3인칭으로 들을일이 없어서 모르는데 그러다보니까 난 고등학생때 까지는 내 목소리를 정말로 엄청 좋아했었음 외모는 그저그래도 목소리로 커버 되는구나 싶었는데 녹음된 내 목소리 처음 들었을때 정말 많이 충격받았었음 정말 많이 충격받았었음....
난 내목소리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다 멋있다고 하더라 ;; 근데 내가 녹음 된거 들으면 오글거림
화상과외 해보면서 녹화된 파일 보니 내 목소리에 익숙해지고, 톤조절도 할 줄 알게되었음 그래서 나중에 내 목소리 들어보면 진짜 죽고싶다 시바
외이랑 내이가 달라서 그런다더라 나도 첨엔 엄청놀랐음
난 내 목소리가 미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녹음한 내 목소리 들어보니까 변성기중인 고딩 같더라. ㅅㅂ 진짜 졷같았음.
난 좋던데
왠 겁쟁이 고블린이 내 대사를 읽고있음..
화상과외 해보면서 녹화된 파일 보니 내 목소리에 익숙해지고, 톤조절도 할 줄 알게되었음 그래서 나중에 내 목소리 들어보면 진짜 죽고싶다 시바
난 내가 어색하다
목소리 극혐임 ㄹㅇ
나도 노래 녹음해서 자꾸듣는데 좋아지더라..
외이랑 내이가 달라서 그런다더라 나도 첨엔 엄청놀랐음
? 녹음된 목소리 듣는거면 외이고 다른사람들이 내목소리 듣는것도 외이잖아
아니 내목소리 내가 듣는건 내이로 듣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듣던 내 목소리랑 다르니까 그렇다는거잖아 ㅋㅋ
녹음이라잖아 녹음
그러니까 내가 평소에 듣던 내 목소리랑 녹음된 목소리가 다르다는거잖아 지금 ㅋㅋ
자주 녹음해서 들어보면 익숙해짐.
일반적으로는 자기 목소리 3인칭으로 들을일이 없어서 모르는데 그러다보니까 난 고등학생때 까지는 내 목소리를 정말로 엄청 좋아했었음 외모는 그저그래도 목소리로 커버 되는구나 싶었는데 녹음된 내 목소리 처음 들었을때 정말 많이 충격받았었음 정말 많이 충격받았었음....
나도;; 상상이상으로 ㅂㅅ같앴거든; 하 ㅠㅠ
내목소리가 이렇게 찌질이 엿다니 .. 그러곤 다시는 노래방 안감..
창피해
난 내목소리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다 멋있다고 하더라 ;; 근데 내가 녹음 된거 들으면 오글거림
난 내 목소리가 굵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녹음한거 들어보면 얇고 높더라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너무 탁하고 구려서 마음에 안듬...
난 내 목소리가 미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녹음한 내 목소리 들어보니까 변성기중인 고딩 같더라. ㅅㅂ 진짜 졷같았음.
그냥 어색할뿐 아닌가?
자기가 듣는 자기 목소리는 뼈타고올라오는 거라서 다름
자기목소리는 진동이 몸을 통해서 직접 전달되서 공기로 전달되는 남이 듣는 목소리랑 달라서로 알고있음
이쪽 계통에 업을 삼으려고 해서 자주 듣는데도 가끔 저도 제 목소리에 읭 하곤 하네요 ㅋㅋ
어릴때 아부지가 사오신 녹음되는 카셋트라디오를 갖고놀다가 내목소리 듣고 개충격받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가 있는지 대화나눈게 자신감이 없음...
나도 눈높이교육인가 뭔가 해서 영어공부 할때 녹음해서 하면 좋다고 그랬는데 그이후로 그거 끊어버림
개씹찐따 목소리가 나서 충격이었어 남들한태 친근하게 보이려고 웃음소리 내는 습관도 있었는데 직접 들어보니 극혐 변태 오타쿠의 음흉한 웃음 소리더라
나도 그랬었었지
본인 목소리는 귀로 듣는거에 턱뼈타고 올라오는 소리까지 더해져 들려서 보정?이 된다는 썰을 어디서 들은 적이...
난 내가 노래부르는거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왠 게이새끼가 노래 부르는 줄 ㅠㅠ
난 내 목소리 녹음한거 들어보면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듯한 복잡한 소리가 들림. 이게 뭐야 ㅠ
전 듣기전까지 난 그냥 병성기가 안온 것같다...였는데 완전 영화에 나오는 웃긴 호모목소리...
찐따의 목소리 폴더에 분류할만한 목소리가 남
난 내 쌍둥이 형 목소리 들으면서 항상 저새끼 목소리 겁나 구리네하고 생각했는데 나도 형이랑 똑같은 목소리 낸다는 거 알고 엄청 슬펐음
댓글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할때 한번해보면 자괴감과 신기함을 동시에 느낄수있음
내가 듣기엔 좀 그런데.. 녹음후 들어보면 내소리 아닌것 같음 그래서 더빙실습때 보면.. "어? 잠만???" 하며서 계속 듣게됨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진짜 아 뭐 이런 찐따같은 목소리냐..라고 느끼는데....그리고 진짜 괜히 창피해짐...
ㅇ선생영어 배우면 책의 지문 읽는 거 녹음하는 거 있는데 그 때 처음 내 목소리를 들었지.. 엄청 낮고 둔탁하고 어벙한 목소리였음.. ㅠ
난 내가 노래 잘 부르는 줄 알았었어....ㅋㅋㅋㅋㅋ
전화하다가 어쩔 때 내 목소리 들리면 이상하게 들리죠.
사실 음치라 노래를 더럽해못해서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어느날 모의면접하면서 비디오찍고 평가받는데 심사위원들이 다 목소리좋다고 칭찬하더라. 영상 받아보고 이게 내 목소리인가 하고 깜짝놀랐음. 한번 그렇게 평가받고나니까 발표하거나 말하는 거에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라_
그래서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내목소리 녹음해서 들으시까 듣기좋던뎅
난 내 목소리로 두 발 뽑았는데...
??
자주 들어버릇 하면 나름 익숙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