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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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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영어로 복잡하게 주문하는 새끼는 높은 확률로 개1새끼 본성 어디 못가고 지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지 콧대 세울려고 하는 놈일 확률 높음 외국인 많이 오는 음식점에서 일했었는 데, 싸가지 없는 놈은 높은 확률로 빠른 속도의 영어로 주문함. 더 웃긴건 발음에서 한국인 묻어나는 데, 영어로 주문하는 년들은... 영어권 출신들도 더듬거리면서 한국어로 주문하는 데 ㅅㅂ 친절은 좋지만, 날 무시하는 새끼는 무시하는 게 정답. 과도한 친절은 우리에게 독이됨
근데 저것때문에 한국 여행많이들 온다더라
그런걸 보고 보통 친절하다고 하지
저게 맞지 ㅅㅂ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다보면 외국인 민원인도 자주 오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어떻게든 한국말 하려고 노력하고 안되면 바디랭귀지 총동원함. 영어권 사람들도 어떻게든 아는 한국말 다 동원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려고 노력함.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를 쓰고, 왜 영어할 줄 아는 직원이 없냐고 화내던 외국인이 딱 한명 있었는데, 그 한명이 바로 한국계 미국인이었음.(일단 여자였고, 발음을 봐선 절대 네이티브 아니었음) 아마도 위의 예처럼 한국인 직원들이 쩔쩔 매는 걸 즐기면서 살아온 인간이었겠지. 이런 인간들에겐 절대 영어로 상대하면 안됨. 아 그리고 참고로, 한국말 제일 적극적으로 잘하는 외국인은 중국인(조선족 아님)이더라.
내가 이상한가 만약 외국 아이돌이 한국와서 자기파트 자기언어 쓰면 불편할것 같은데 노래 중 갑자기 들리는 중국어 무엇? 같이
중국 아이돌이면 걍 다 중국말로 공연하면 되징 그걸 보려 온건데
방탄이나 싸이처럼 초빙 내지 강제진출된 경우 아닐까? 원더걸스나 세븐, 보아, 씨엘 등등 자발적으로 개척하러 건너간 사람들은 다 팝송으로 승부해보려고 했을건데
저게 맞지 ㅅㅂ
왜냐면 그렇다고 외국 손님 쫓아내면 사장한테 털릴 걸 알기 때문이지.
우리말도 모르는 애들한테 조기교육이랍시고 영어 가르치는 나라야. 어쩌겠음.
안하면 높으신분들한태 찎혀요 씨1발
전세계가 영어로 돌아가는구나!
근데 저것때문에 한국 여행많이들 온다더라
그런걸 보고 보통 친절하다고 하지
친절을 넘어선 안 좋은 무언가야...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나라지만 실제로 우리 회화에 사용되진 않는 언어잖아 까놓고 말해서 중국 및 동양인들이 나타나서 걔네 나라 언어로 물어보면 위 처럼 해줄까? 과연?
영어랑 중국어는 국제적인 위치가 다르잖아. 걔들도 영어로 말하면 저렇게 해주겠지
중국 및 동양인이다 너의 댓글로 확실해졌음 영어권 애들은 ㅁㅁ이고 그 외는 생까든가 하지
중국어를 알면 중국어로 대답하고 일본어를 알면 일본어로 대답하겠지 상대방이 듣기 편한 언어로 말해주려고 노력해 주는건 나쁜게 아냐. 물론 외국 나가서 한국어로 물어본다고 해서 누가 한국어로 대답을 해주겠니. 근데 우리가 꼭 뭔가를 되 받을수 있어야 다른 뭔가를 베풀어야 할까?
뿅뿅이 뭔말인진 모르겠고 한국에서 한국어 다음으로 배우는게 영어밖에 없는데 영어말고 딴 나라 말로 하면 대응이 가능하긴함? 교육과정이 ㅈ같던말던 일단 10년동안 영어를 배웠으니까 어떻게든 해보려는거지
영어의 국제적 위치도 뭐 그렇지만 어메리카 쌍놈들 영어부심이 지나침... 심지어 인종차별 수준의 언어차별이 심하게 존재함. 영어 안쓰는 다른 나라가서도 영어부심 부리고 영어 못쓰는 애들 다 머저리 취급하는 놈들이 생각보다 많기도 함. 물론 그렇게 된 역사적 배경이 있고, 거기에 미국 특유의 보수주의 + 개인주의 가 버무려져 있는 상태 자세한건 위 사진의 주인공 올리버쌤 언어차별편 보면 나옴
어..뭐 나 강남역에서 편의점 알바할때 중국손님들 보이면 중국어로 대답해주고 했긴 했어 그냥 그런게 이상하게 만족감 느껴지더라고 외국인손님이 외국어로 물어볼 때 바로 그 말로 바꿔서 대답해주는게 힘들게 공부한 보람을 그런데서 느끼더라..그런 느낌으로 외국어로 대답해주기도 함
배웠다면 가능하지만 위의 사례는 그게 아니지 그리고 너 처럼 그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위의 댓글처럼 영어부심 부리는 상식밖의 놈들한테는 오만 가지 수를 써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중국이나 기타 동양사람들에게 같은 친절을 베푸는 녀석이 과연 있을까? 싶은게 내 첫 댓이었음
뿅뿅은 후;빨이라고 쓴건데 이것도 필터에 걸리는거군
이게 정답인게 한국인들 대다수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되는사람 몇명이나 되곘음? 꼭 되야한다는것도 아니고
근데 저렇게 영어로 복잡하게 주문하는 새끼는 높은 확률로 개1새끼 본성 어디 못가고 지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지 콧대 세울려고 하는 놈일 확률 높음 외국인 많이 오는 음식점에서 일했었는 데, 싸가지 없는 놈은 높은 확률로 빠른 속도의 영어로 주문함. 더 웃긴건 발음에서 한국인 묻어나는 데, 영어로 주문하는 년들은... 영어권 출신들도 더듬거리면서 한국어로 주문하는 데 ㅅㅂ 친절은 좋지만, 날 무시하는 새끼는 무시하는 게 정답. 과도한 친절은 우리에게 독이됨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다보면 외국인 민원인도 자주 오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어떻게든 한국말 하려고 노력하고 안되면 바디랭귀지 총동원함. 영어권 사람들도 어떻게든 아는 한국말 다 동원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려고 노력함.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를 쓰고, 왜 영어할 줄 아는 직원이 없냐고 화내던 외국인이 딱 한명 있었는데, 그 한명이 바로 한국계 미국인이었음.(일단 여자였고, 발음을 봐선 절대 네이티브 아니었음) 아마도 위의 예처럼 한국인 직원들이 쩔쩔 매는 걸 즐기면서 살아온 인간이었겠지. 이런 인간들에겐 절대 영어로 상대하면 안됨. 아 그리고 참고로, 한국말 제일 적극적으로 잘하는 외국인은 중국인(조선족 아님)이더라.
진짜? 중국인 친구말론 사람들이 외국가면 무조건 중국어부터 쓴다고 많이 쪽팔려 하던데
역시 그놈의 선민의식
중국관광객은 자국어 자랑스럽게 쓰는데 유학오거나 장기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어 연습많이하고 잘할려고 노력함. 중국 이미지 나쁜건아는데 내가 격어본 중국인(유학,취업으로체류)들은 다들한국어 열심히하던데 ㅋㅋ
관광객과 거주자의 차이가 아닐까? 특히 관공서란 곳은 내국인이 와도 약간 주눅이 드는데 외국인은 더더욱 주눅이 드는 면도 있을테고. 그런데 재미교포들은 안그렇더라. 자기들이 거주하는 미국의 관공서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닐텐데, 재미교포들은 우리나라만 오면 관공서에서 정말 당당한 편임. 진상도 정말 많고.
외국에서 중국인 많이 만나봤지만 보통 혼자나 둘셋 다니는사람들은 영어 진짜 유창하고 그 버스빌려서 단체 여행다니는 사람들, 깃발부대가 일단 무조건 중국어..
가끔 헷갈려서 한국말로 물어보는데 영어로 대답한 적 있음. 근데 정작 그 사람이 어디 사람인지 몰라. 독일사람이거나 그러면 못 알아들었겠지. 한창 영어 배울 때라 일본인한테도 영어로 말한 적 있음.
주문을 영어로 하는건 그렇다 쳐도 쓸데없이 복잡하게 지.랄똥을 싸는 새끼는 애초에 인성이
저건 진짜 악의적인 거.
1번하고 2번 주문하는데 1번엔 피클 빼주세요 왜냐면 제가 피클이 몸에 안받거든요. 그리고 컵에 얼음 부탁드려요 별거없고 제 가방 안에 케이크가 있는데 거기 쓰려고 돈 쓰기는 좀 그렇잖아요 예 이게 답니다 대충 핫산해봤는데 시바 미친 놈 아니냐 저거 오역 있으면 지적좀
와이프가 마요네즈? 좋아하니까 그것도 넣어달래
cake 가 아니라 coke 인듯. 폰트가 둥글둥글해서 좀 보기 힘들다.
아 음료수 맞네 어쩐지 케이크랑 얼음이랑 뭔 상관인가 했다
애초에 진상이네
미국서도 맥도날드 주문 저정도는 받아주긴하는데... 맥치킨에 양상추 빼라던지 치즈버거에서 피클은 뺀다던지. 그래도 영어로 다했다는게 문제 한국서
얼음도 공짜로 줌?
1번하고 2번 주시는데 1번에는 피클 빼주세요 저는 피클 진짜 별로라 그리고 제 아내는 마요네즈 많은 것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아내 버거에 마요네즈를 많이 줄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얼음만 있는 컵 하나 주실레요? 내용물 없이요(음료) 왜냐면 제 가방에 콜라가 있고 그걸 먹으려고요 저는 돈 낭비하기 싫어요, 암튼 뭐! 그게 다에요~ 제 최선입니다.
보통 음료는 자기가 직접 기계서 빼서 마십니다 미국서 얼음이랑 같이. 컵만 받고.
워낙 진상이라 그런가 길게 말했는데도 제대로 다 기억하고 있나보네
난 적어도 사람이 외국에 놀러갈 때 그나라의 언어를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가능토록 준비하고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건 양놈들이 우리나라 올 떄도 마찬가지고, 왜 우리는 밖에 나가서 외국인 상대할때도 영어로 해야하고 안에서 양놈들 맞이할 때도 영어로 해야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됨. 우리나라 놀러왔으면 필요최소한의 한국어 혹은 도저히 안되면 번역기를 쓰려고 시도라도 해야지 상늠들이
의사소통까지는 무리고 ㅎㅇ, ㅂㅂ, ㄱㅅ, ㅈㅅ 정도까지가 적당한듯. 내가 아주 조금 말할 수 있어도 상대방이 말하는걸 전혀 못알아들어서..ㅋㅋ 일본가서 주문할때 일어로 간단한 문장으로 했는데 직원이 다시 얘기하면 못알아들었음
그건 직원이 님이 한 말을 그대로 안 말하고 같은 말을 존경어나 자기들이 쓰는말로 바꿔서 말해서 그럴 가능성이 많음 자기들 딴엔 친절하게 하려고 ㅋ 나두 첨에 일본 갔을땐 그런걸로 헤맸음 ㅋ
스키야에서였나 뭐 달라고 했는데 사이즈랑 추가적인거 이것저것 물어봐서 당황했었음. 그 후로 해외여행가면 인사만 현지어로 함ㅋㅋ
아 스키야나 요시노냐 같은 곳은 계란이라 샐러드 추가 이런거 필요 없냐고 물어보기도 할 수 있겠다 ㅋㅋ 한국에서 덕질만으로 n1 딴 내 친구도 같이 일본여행 가니 못 알아듣던 ㅋㅋ 일상적인게 더 어렵다고 하드라 걱정 ㄴㄴ
본질적으로 중화사상과 같은 거 아님?
닌코 에게 해주고싶은말이군
근데 우리나란 저러면 고객 응대 개판으로 한다고 본사에서 지롤하지 않나...
편의점 알바하는데 중국?베트남? 암튼 외국인 좀 오지만 마이웨이로 한국어로 멘트침. 뭐 어디 다른 가게처럼 복잡한 주문있고 그런건 아니니까 괜찮은거기도 하겠지만
뭐 저렇게 자국에서 주문하듯이 쭈욱 나열하는 진상이 흔할리도 없고 솔직히 프렌차이즈 같은곳은 영어 되는 직원 한둘은 있는게 좋죠. 미국인 말고 다른 관광객들 대할때도 좋으니깐
다행히 주한미군기지 Exchange에 입점한 가게들에는 한국인 점원들이 많아서 영어로 주문할 걱정이 거의 없다. 그런데 오산기지 Subway에서 주문하려는데 나이 지긋한 중년의 외국인이 뙇하고 있길래 영어로 뭐라 해야하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쥬문받을게요~'
그냥 점장 눈치보여서 그런거아냐? 가라고하면 너 뭐하는거냐고 욕먹을까봐
한국인싸들은 상스치콤으로 줄여서 시키는데 촌티나는 놈들일세
오우 처먹을줄 아는 놈인가?
한국어 못하면 꺼지라고 할수있으명 좋겠지만
맥도날드같은덴 가서 넘버투 플리즈 하고 쓰윽 20$ 건네면서 어색한 미소에 고개 한번 끄덕이면 되는거 아님?
솔직히 그나라 말을 모르면 손짓발짓이라도 열심히 해서 자기 의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해야지. 아주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 최소한 같은 영어권 사람이 들어도 짜증날만큼 긴 저런 주문을 딴나라와서 영어로 한다는건 그냥 대놓고 엿맥이겠단 뜻임. 서양애들 그정도 기본 예의도 모르는애들 아냐. 저런경우는 알면서 쌩까는 경우지
저런 방면으로 제일 골까는 새끼들이 러시아새끼들임 이 새끼들은 뭘 믿고 자꾸 러시아어로 계속 시부리는지 노이해
쌩까기에는 얼굴이 많이 이쁘고 도와주기에는 애들이 너무 안하무인
여성동무 일때만 인정..
친구가 식당하는데 영어로 떠들어도 말 안통하면 그냥 주문이 간단해 진다고 함.. 친구말대로 배고프놈이 알아서 숙이게 되어 있다고
hey~ Sang-s-chi-com! 했으면 단박에 챙겨줄텐데
이마트 푸드코트에 있는 맥도날드 자주 갔었는데.. 외국인들 오면 매이요네스 프리즈 ~ 이러던데... 그럼 친절하게 당연히 줘야지 하는 표정으로 음료 뚜껑에 담아줌... 나도 다음에 가서 외국인 따라서 마요네즈 하나 달라면... '이쉐키는 또 왜?'라는 표정으로 담아는 줌.. ㄷㄷ
나 예전에 고시엔 구장 갔었는데 일본어 할 줄 몰라서 무슨 고교는 어느 쪽이냐고 티켓 어디서 사야되냐고 영어로 물었더니 어..어.. 소리.. 하면서 진짜 여러 명 부름...
맥도날드에서 저런주문이 가능한것도 처음알았네.. 난 걍 주는대로 먹고 알러지 있는것만 빼주는줄 알았구만..
주는데로 쳐먹어 뭘 쳐 빼달라그래 몇천원짤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캔유스핔 잉글리쉬 물어보고 한거면 인정.
아무리 영어가 공용어라고 해도 예의는 지켜야지. 대화 안되는 사람이 절대다순데
이글 자꾸 올라오고 올라올때마다 힛갤 자주 올라가는 글인데 그럴때마다 대놓고 한국에 와서 영어쓰는 놈들은 몰상식한 놈들이니까 불친절하게 대하자는 분위기인데 그러는 님들은 이태리 여행가면 이태리어 배워서 가고 베트남 여행가면 베트남어 배워서 감? 그래서 유럽가서 현지어 못해서 어설픈 영어쓰고 다니다가 짜증나게 대하는 사람 만나면 인종차별이다라고 ㅈㄹ 하는게 여기 레파토리 아니었음? 영어는 단순히 미국놈들의 언어가 아니고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고 국제 공통어로 통하는 언어고 결국 대부분의 한국인은 비영어권 국가를 가게되면 짧은 영어라도 거기에 의존하게 되는 데.만약님들이 태국이나 베트남 몇일 여행가면서 그나라 언어 의사소통이 가능할정도로 배우고 간다면 여기 댓글 인정하겠는 데. 내경험 같으면 프랑스에서 어설픈 프랑스어 쓰니까 그냥 영어로 대답해주는 경우들도 있었고. 프랑스어가 공통어인 아프리카 세네갈에서도 그런 경우들이 있었음. 나는 괜히 아프리카니까 교육수준이 낮을거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영어가 안통하겠지 생각햇는 데 의외로 프랑스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회화 가능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고. 독일에 가서는 진짜 독일어 한마디도 못해도 구멍가게를 들어가도 영어로 다 통햇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꼭 영어 못하면 기죽으라는 얘기도 아니고 무슨 이상한 자격지심가지고 불친절하게 대할 필요도 없다는 거임. 자기도 태국어 못하면 태국가서 영어 쓸거고 외국에 가서 어설픈 영어 쓰다가 불친절 당하면 서러울거면서.
나도 이 내용 올라올 때마다 보는데 한국에서 영어 쓴다고 무작정 불친절하게 대하자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던데? 그리고 해외여행 갈땐 어느정도 그 나라 언어를 숙지해서 가지않아? 그정돈 기본 아닌가?
문제는 비 영어권에서 영어권 사람이 들어도 복잡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고 본문에서도 그런 사람들 요구까지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거잖아 나는 그 정도로 무례한 사람들에겐 불친절하게 대해도 상관 없다고 보는데
뭔소리 하냐 얘는. 서툴러도 그나라 기본적인 감정표현,회화정도는 하는게 좋다는건데 무슨 자격지심 가지고 불친절하게 대하라는거여. 프랑스 반년살았었는데 유창한 영어보다 어설픈 프랑스어로 시작하는게 훨씬좋다. 숫자, 감사,실례합니다, 주문좀해도될까요?, 계산해주세요 이정도 외우는게 뭐 얼마나 힘들다고.
여행한정으로는 이게 맞음 ㅋㅋ 기본회화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현실은 어설프게 현지어 쓰다가 서로 대화도 안될바에 걍 영어쓰고 만다.. 관광지엔 영어 못하는 사람 웬만하면 없으니
걍 여기서의 문제점은 영어를 썼다는게 아니라 그걸 굳이 현지에서 하듯 말한게 문제아니냐 여긴 한국이고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주 과목으로 교육받지만 모국어는 아니잖아. 그걸 이해 못할리도 없고 영어를 써도 조금 천천히 말 해준다던지 좀더 간단한 표현이 있을텐데.
중국놀러갔을때 중국형들은 영어 쓸 생각조차 안하든데 걍 나라마다 차이가있나봄
근데 중국이건독일이건 프랑스건 대꾸라도 해주는건 결국 영어뿐임. 나머지 한국어로 씨부랴봤자 어차피 개네들도 이해도0이라 그냥 안들음 근데 영어는 기본적으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으니 들어라도줌 그리고 이해하려고함 내가 다녀본 나라가 20개국이 좀 넘는데 위처럼 아예 무시는 안하고 대충 다 들어주려했음 물런 론 영어로 이야기할때..미국은 글타치고 중국도 이해라려고함
근데 저렇게 하면 그 나라 사람들 친절하다고 소문 남. 반대로 못 알아먹겠다하고 끝나면 불친절하다고 소문 나고.
코리아 개꾸르 ㅎㅎ
영어로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건 개오바지만 막상 여행가면 나오는게 영어지 뭐 특히 유럽 십여개국 다니면서 언제 다 기본회화 외우고 앉았음 걔내나 나나 결국 편한건 영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