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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워만 산 호구가 여기있다
막짤이 너무 귀여웤ㅋㅋㅋ
어린 시절 당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걸
내가 디아블로2를 확팩만 사서 그 느낌 잘 알지...
저 ㅅㅂ롬들 ㅋㅋㅋ
막짤이 너무 귀여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디아블로2를 확팩만 사서 그 느낌 잘 알지...
젠장 나도 ㅋㅋ
비싼돈주고 샀더니... ㅅㅂ 오리지널 필요하대..
난 친구의 오리지날을 빌렸지... 하는 시간대가 좀 달라서 가능했음 ㅋ
저도ㅋㅋ 근데 땡깡 겁나 부려서 오리지널도 샀음 개이득ㅋㅋ
브루드워만 산 호구가 여기있다
저도..
미투 (궁서체.농담아님)
브루드워면 그래도 게임cd긴 하네 난 아부지가 프로게이머 공략집에 붙은 cd가 겜cd인줄 알고 사오셨음 나도 그게 겜cd인줄 알고 신나서 컴에 넣었드만 화면이 뭔가 좀 이상하고 모르는 아조시가 모르는말 솰라솰라 하는거밖에 없드라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 ㅋㅋㅋㅋ
어린 시절 당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걸
그래서 전혀 웃질 못하겠다 너무 끔찍한 일이야
모처럼 산 게임이 저런 물건이었을 때의 좌절감이란...
어렸을때 아이토이인가 광고 하도많이해서 사달라고했는데 그거 하려면 플스가필요하대서 사지도 못사고ㅠㅠ
나 어릴때 철권3 플스용시디를 컴퓨터에 넣고 실행하려고 해봤지..... 부질없더라
디아블로2 확장팩샀을때 저랬지.. 당시 오리지날이 필요한지도 몰랐음;;
어린아이들은 주의사항을 잘 읽지.않는데다가 사주는 부모측 역시 그다지 그걸 주의하지 않는 것에서 벌어지는 참극...
ㅋㅋㅋㅋㅋㅋㅋ
저 ㅅㅂ롬들 ㅋㅋㅋ
나도 브루드워만 사려 했는데 직원이 말해줘서 오리지날 삼... 근데 결국 1주 후에 다시가서 브루드워도 삼..
피시방에서 배틀크루져 보고 반해서 오리지날 사서 설치햇는데 배틀쿠루져를 못뽑아
어...어? 배틀크루져는 오리때도 있는거 아니냐?
?? 발키리가 없었지 배틀은 있었어
아그런가 거진 20년전일이라
롤러코스터 타이쿤2 와키월드의 악몽이 떠오르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나도 심즈 마법의 어쩌곤지 마술의 어쩌곤지만 샀다가 저꼴남 십ㅋㅋ
주타이쿤 생각나네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내가 너무 보채서 게임을 사러감. 가게에서 게임씨디 사고싶은거 어머니에게 가져감. 어머니는 그거 말고 만원에 4장인 데모게임씨디를 가져오심. 너네 데모 게임만으로 몇년을 해본적 있냐 ㅠㅜ
루리웹-3403856925
ㅇㅇ 4장에 만원. 난 싫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그거 삼.
루리웹-3403856925
98년도
어디였는지 개양아치네 데모게임을 돈을주고 팔다니
뭐 대놓고 구운 씨디 파는곳도 있었는데 뭘.
옛날엔 그런거 많았지 데모나 쉐어웨어 게임 모아놓고 주얼cd같은걸로 팔던거ㅋㅋ
ㅇㅇ 내가 사고싶은 건 거부당하고 그거 사게됬는데 몇년동안 게임씨디 4장이나 있는데 뭘 바라냐는 소리만 들었음.
루리웹-3403856925
90년대에는 CD에 데모게임 꽉꽉 담아두고, 그거 소개하는 책자랑 합쳐서 팔거나 하는게 꽤 있었습니다. 데모게임을 받는데도 상당한 통신료(전화선 모뎀이 주류이던 시기)가 나가던 시기였으니 가능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인터넷 전용선이 보급된 이후로는 누구나 데모게임 등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사라졌는데, 대신 에뮬게임을 다량 넣은 형태로 유사하게 판매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뿅뿅오락실 같은 타이틀 같은데..게임이 많은데 죄다 데모여서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
비슷한건데... 정작 할만한 게임은 또 몇 안됨...
어린시절 레고레이서 생각하고 레고 로코 샀었는데 개인적으로 레고레이서를 떠올리니까 너무 심심하고 노잼이여서 비싼돈주고 사고 ㅂㄷㅂㄷ 한적이...
저런 쥬얼시디는 패키지게임 멸망 직전에 많이 팔았고 그 전에는 보기에도 든든해지는 풀패키지 게임을 많이 팔았음 동네 장이라도 서면 저런거 늘어놓고 카세트 테잎처럼 팔던 시대
동네 문방구에 데모모음집과 에뮬모음집이 판치던 시절
초딩땐 확장팩이란게 먼지 몰라서 저런거 나오면 그냥 창고행..
파판7 너무 하고 싶어서 사러갔는데 7만원이래서 히익 넘비싸다 하면서 투신전 골랐는데 6만원... 강 파판7 살걸 하고 아직도 후회중..
저는 스타 안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구매...킹오브ㅄ
아...투신전 하니까 생각나는게, 파판6 개비싼돈 주고 사서 몇번을 깨고 또깨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마침 게임잡지에 배틀타이쿤이라는 대전격투 게임이 소개 되었음. 나름 여캐 일러가 섹시하게 나와서 ff6면 그거랑 바꿀수 있겠지, 하고 맘먹고 있었는데,이런 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걍 안 바꾸고 파판6팩 걍 갖고 있었는데. 한~참 나중에 애뮬로 받아서 해보니까. 개똥망 쓰레기 겜 이었음. 바꿨으면 진짜 미치도록 후회했을듯.
좀 다른 얘기지만 볼트론 흑사자만 있었음... 팔다리가 있다고 상상하고 놀았지...
흑사자가 젤비싸지 ㅋ
녹, 적사자만 갖고 놀아본 적 있남?
헌책방에 잡지 부록으로 나온 게임시디 파는곳이 있었음...워크래프트2나 커맨드컨커같은 게임도 부록으로 나오는 시기였던지라 쓸모없는 잡지는 안사고 부록 시디만 알차게 구매했었는 기억이 나네요...돈없는 학생에게는 개꿀..(번들이어도 정품은 정품이였으니까...)
내 조카가 딱 저랬음....... 심즈 샀는데 설치가 안된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데 가서 보니까 오리지널이 없어서 안되는거.
뭐야 저거 다 경험하는거냐 나도 새뱃돈으로 에오엠1 확팩만 샀었는데 로마의 부흥
넌 세뱃돈으로 게임을 살 수 있었구나... 부럽.
와, 나하고 비슷하네. 난 에오엠2 정복자를 샀었거든.
귀엽당
사촌형집에서 한 레인보우식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마트에 갔을때 엄마 조르고 졸라서 어반 오퍼레이션 샀음 당시 이마트엔 레인보우식스 합본팩,어반 오퍼레이션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는데 어반 오퍼레이션엔 한국맵 2개 있고 시스템도 더 발전되어있다고 막 쓰여져있길래 삼 근데 집에 와서 설치하려고 하니 로그스피어 오리지널 설치하라함;; 결국 다음달 되서야 로그스피어 사서 어반오퍼레이션까지 즐겼지, 그때 추억이 남아 아직까지도 내 인생 최고의 FPS는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임
PS1시절 구운시디를 샀는데 실행이 아예 안 됐음 십수년이 지나서 알게 된 사실은 그게 디스크2..
디아블로 헬파이어가 디아 확장팩이 아니었지
나도 초딩때 엄마 졸라서 록맨x7 사서 설치할라는데 안되서 운적있는데 4만원인가 주고샀는데 ㅋㅋ
ㅇㅇㅇ 공감 ㅜ
이 만화 해외에도 수출돼서 글로벌 공감대 형성하드만 ㅋㅋㅋ
이거보니 생각나는데 어렸을때 창세기전 돈모아서 샀었지.. 진짜 열심히 돈모아서 샀는데 함정은 사고 한번도 제대로 플레이 못했다는거 ㅠㅠ 버그가 너무 심해서 우편으로 버그패치 디스켓으로 받고 그래도 게임 안되서 전화문의계속 했는데 미안하다고만 하던 ... 그후 난 또 포인세티아도 샀지 .. 그것도 끝내 버그때문에 피보고 ㅠㅠ
이거 누가 영어 식질도 했드만ㅋㅋㅋ
또 생각나서 들어왔다. 초딩 5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디아2를 받았었거든. 게임 설치 방법이 두가지였는데, 두번째는 설치를 하려면 중간에 영어로 무어라 쏼롸쏼라 거리면서 진행이 안되더라. 그래서 첫번째껄로 설치하고 했었는데, 나중에 깨닫기를 첫번째꺼는 싱글만, 두번째꺼는 멀티도 설치하는거더라. 영알못이었던 나는 항상 싱글만 했던것이지. 복돌도 아니고 정품인데-_-;
넘모 슬프다 흑흑
그시대엔 8천원이면 게임 2~3가지와 공략집까지 껴서주던 게임 잡지들이 정말 혜자였지. 근데 부록게임 공략말고 게임기사들은 최신게임들 위주로 나오고, 최신게임 공략도 같이 들어있어서, 그거 보면서 군침 줄줄 흘리던게 기억남.. 해보지도 못한 게임의 공략법만 책이 아주 헤질때까지 보고 또 보고.
아잰데 캐공감...게임없이 공략마스터ㅋㅋ
데모cd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게임이구나 하면서 주구장창 했었는데 캬 녹스도 그때 사서 지금도 녹스 돌리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