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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우리동네에도 저런애 있었지 학교 가는데 급경사에서 속도 안줄이고 냅다 밟는애 별명이 고스트라이더였음 곧있으면 저승간다고
근대 법상으론 도로가맞음...
나도 어릴때 저러다가 갑자기 핸들 꺽여서(아마 속도가 붙어있는 상태로 작은 돌 밟고 살짝 꺽인건데 순간적으로 제어 못한거라고 생각함) 차도로 나갔는데 가만 서있던 차 뒤를 박음 근데 난 멀쩡한데 차 뒤가 10창 나서 엄마랑 아빠한테 엄청 혼났었다... 그땐 우리집 차도 없을만치 가난하다가 아빠가 막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해서 입에 풀칠할때였거든...
자전거는 인도거아니라 도로에서 탑시다...
우리동네에도 저런애 있었지 학교 가는데 급경사에서 속도 안줄이고 냅다 밟는애 별명이 고스트라이더였음 곧있으면 저승간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죠 엔딩곡)
나도 어릴때 내리막길 자전거 속도 내는거 좋아하다 한번 날아본적 있음 화단에 안날아 갔으면 병원 갔겠지
투 비 컨티뉴드인거 보니까 이세계로 갔나보네
https://www.youtube.com/watch?v=k1ktn_Qi1cU 글 보내준분이 이거 넣으라해서 넣은거
자전거는 인도거아니라 도로에서 탑시다...
그건 도로에서 안타봐서 하는 얘기. 난 도로에서 타다가 버스에 압사할뻔했다. 그때 옆으로 빠지는 턱 없었으면 나 여기서 키보드 질도 못할뻔했음.
피로좀가라
근대 법상으론 도로가맞음...
제일 바깥차선 이용하고 버스가 앞에 있으면 기다렸다 가는거임
그건 인도에서 안걸어가봐서 하는 얘기. 난 인도에서 걷다가 자전거에 치여죽을뻔했다. 그때 옆에 문열린 상가건물 없었으면 나 여기서 키보드 질도 못할뻔했음.
바깥차선 이용했고 버스보다 내가 앞에 있었는데 버스가 오더니 옆으로 슬슬 덥치더라. 내가 무슨 선수도 아니고 버스보다 빨리 달리냐.
그러면 법이 잘 못 되어 있는 것을 따져야지 그렇다고 불법으로 인도에서 다녀? 자전거 타라고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줬고, 걸어다니라고 인도 만들어줬고, 차 다니라고 차도 만들어줬고, 그 안에서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자전거움직일 공간이 없으니 사이드를 이용하라고 만든건데. 애초에 자전거 타라고 만든 도로도 아니었는데, 편의를 봐줬더니 불편하다고 인도습격하는건 정상인가요? 위험해서 차도로 못 갈 것 같으면 내려서 끌고가세요.
인도에서 타는 사람때문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인도에서 못 다닐 것 같으니까.
내가 아는건 도로 달릴려면 후사경 달아야 하는거로 아는대. 지키는사람이 없음.
그런 법규 없다 필요한건 전조등이 필요한데 이것도 단속할 근거가 없고 9월부터 헬멧을 써야 되지만 이것도 법적으로 단속 할 근거가 없음
저러다가 날름과 동시에 옆 도랑에 빠져서 머리깨지고 피 철철흘리며 어른들에게 부축받으며 응급차 기다리던 동네동갑내기 있었음. 진짜 공포영화에서나 볼법한 두부출혈이어서 지금도 생생함
내가 어릴 때 씽씽 타다가 저랬음... 콘크리트 바닥에 얼굴 쫙 밀었지 아직도 흉터 남아있다 ㅋ
나도 저거랑 똑같이 앞에만 브레이크 잡아서 날아간적있는데 공중에서 반바퀴돌고 다행이 등으로 떨어진적있지 그뒤로 자전거탈때 항상 조심조심
나도 어릴때 저러다가 갑자기 핸들 꺽여서(아마 속도가 붙어있는 상태로 작은 돌 밟고 살짝 꺽인건데 순간적으로 제어 못한거라고 생각함) 차도로 나갔는데 가만 서있던 차 뒤를 박음 근데 난 멀쩡한데 차 뒤가 10창 나서 엄마랑 아빠한테 엄청 혼났었다... 그땐 우리집 차도 없을만치 가난하다가 아빠가 막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해서 입에 풀칠할때였거든...
내가 초딩때 저러다가 탑차랑 정면으로 박아서 요단강 건널뻔 했었지
난 퀵보드로 저짓하다 왼쪽손목 날려먹음 ㅎㅎ
우리형 대학교에 휠체어 타고 다니는 여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여학생이 저런 경우였다고 하데... 운 나쁘게도 몸이 붕 떠서 몇 미터 날아선 우체통에 직격하곤 하반신 마비가 왔다고 함. 그 얘기 듣고 항상 자전거 탈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 전 어머니가 동네 내리막길을 자전거로 내려가다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더니 그거 잡으려고 급 브레이크 밟다 균형 잃고 몇 바퀴 굴렀다는 얘기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ㅎㄷㄷ